헐... 말 많은 세상이면 넷 상에 개인적인 무엇인가를 남겨두지도 말아야 한다는 건가요? 정형돈을 위해서라고요? 율작님은 연예인이 아닙니다. 남편이 연예인일 뿐인거죠. 그걸 신경쓰고 꼬투리잡는 사람들이 잘못하는거지 개인적인 공간에 개인적인 기분 적는 건 그 분 자유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 기사 읽으면서 그런 푸념 아닌 푸념이 사실 귀여워보이던데요 -_-+:; 부럽기도 하고 .... 흠.
연예인이 아닌건 저도 알죠 그걸모르고 글을 남겼을까요? 하지만 요즘 트위터에 글을 올리면 기사화 되는것을 알고있지 않나요? 그런 글에 의연하게 대처하지 못할바에는 글을 올리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감싸는것이 위하는 것이 아닌거 같습니다. 저도 여러 곳에 기사화되서 속상한 마음에 글을 올린것입니다. 글을 읽은 사람중에는 그냥 보아 넘기는 사람이 많겠지만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미 벌어진 일이야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를 위해 저는 이런 댓글을 달 수 밖에 없습니다.
기자가 기사로 하지않았다면, 팔로잉된 사람들은 일상의 일로 받아였을 것을, 기자가 꺼리가 될만하게 악의적 타이틀과 자극적 내용으로 문맥을 잡았지요... 그걸 보고 악플러가 달려드는 형국입니다. 폭력꾼의 공통점은 꺼리를 어떻게든 찾는다입니다. 부인, 약자, 부모등이 제 아무리 비위를 마춰줘도.. 결국 폭력남은 때릴꺼리(반찬, 눈빛등등)를 찾죠...이모든게 기자의 키보드에서 조율되어집니다. 가급적 더 자극적이게! ...위 기사를 보면 확실히 이해될정도... 언어 폭력꾼 악플러들 때문에 매사 조심(?).. 저로썬 저 기사를 봐선 그 모호한 기준을 어떻게 통과할 수 있을지?... 도통 모르겠네요.
그래서 저 분이 대처를 저렇게 잘 한거잖아요. "남 걱정은 이제 그만~" 이라면서! 사실 연예인도 자기 기분 자기 트위터에 얼마든지 올릴 수 있는게 맞아요. 우리는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현명한 사람들로서 악의적인 해석을 하는 사람을 탓해야죠. 봉칠님도 남걱정은 그만하시죠. 사실 정형돈씨나 한유라씨는 별 일 아니라고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우리들만 기사에 낚여서 바라락~ 우르르~ 달려드는 걸지도 몰라요. 저는 제발 그러기를 바라고요. 기사화가 되거나 말거나 이 부부를 위해서라도 누구든 개인적인 공간에 개인적인 글도 못올리는 상황은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해밝음님 남걱정 하지말라니 말이 너무 심하시네요. 여기 형돈이 팬까페 아닙니까? 형돈이를 걱정하는것이 어째서 남 걱정이죠? 제가 누구를 비방이라도 했나요? 남 걱정이라는 표현은 쓸데없이 나쁘게 댓글을 다는 사람에게 쓰는 표현입니다. 제 글을 그렇게 밖에 해석을 못하셨다니 참.. 저도 할말이 없습니다. 여기다 글쓰는 것이 아니었네요. 형돈이는 혼자 응원하겠습니다.
하하하. 제가 너무 했다고요? 본인들이 원하지 않는 걱정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본인들이 '남걱정하지말아'달라고 하잖아요. 그들 자유를 해하면서까지 간섭하고 걱정하는게 당연하다는건가요? 제가 너무한다구요? 뭐 사생활도 없는게 연예인이라지만 그래서 자기 기분이나 일기 정도도 검열받고 써야 한다는건가요? 정형돈을 생각해서 그의 배우자 되는 사람이 트위터도 하지 말아야 하는게 당연한건가요? 하하하. 왜들 오지랖이시죠? 남의 가정사에 감나라 배나라 하시는 님들이 아주 위선으로 보이는군요. 진정 팬이라면서 그의 가족이 미니홈피나 트위터조차 하지 못하도록 막고 싶으세요?
뭐... 이런가봅니다. 다른나라 생각해봐도..악플러에 먹이주는 기자들과 악플러들이 공생하는 형국입니다(기자면제부 아님). 연예인 남편을 둔, 연예인보다 더이쁜 율작님의.. 혹덩어리같은 '현실'따위입니다... 이런 풍토를 따지자니.. 일단 갈길이 멀고...트위트를 끊자니... 득보다 절대 실이 많은 최악의 카드이고..(기자와 악플러들은 승전보를 울리며 기세등등하게 악질기사와 악플을 쏟아내겠고..) 그냥 철을 단련시키듯.. 조금씩 상황을 흡수하듯 받아들이고 이겨내는 내공쌓기 훈련으로 받아들이시는게 제가 생각하는 나름 슬픈 차선;;(저는 말로만 응원;;) 그래도 그럼에도 귀여운 도니님이 신랑이란 '현실'이, 위안이 되시길 빕니다.
작가분이라 글 쓰시는거 좋아하실텐데.. 젊은 트렌드라고 할까. 여느 여자 못지않게 사람들과 소통하시는걸 좋아하실거 같아요. 그게 욕먹을일은 아니지요. 기사화 자체가 문제가 되는것이지. 트위터에 쓰는 글은 문제가 안되죠... 악플 쓰는사람들 대다수가 트위터에 가서 욕을 하기보다 다음뉴스 댓글란에 악플 쓰면서 동감수 얻어 주목 받으려고하는 사람들 밖에 없으니까... 김갑수씨도 그렇고 여러 연예인들이 트위터를 통해 진실된 즐거움을 얻으시는데. 이게 퇴색되는듯해 안타깝습니다. 악플러가 판치는 세상에 언젠간 우린 연예인들의 웅크린 거짓된 모습만 보게 될 날도 머지 않았음..
![[ 정 사 모 ] 정형돈 공식 팬카페](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스토킹 면허라도 있는건가?
이거참....이것 역시 기사로?... 남감한 기자들이네... 주변잡기적인 사적감정을 일일히 묘하게 기분나쁘게 제목뽑고... 돈벌기 참 쉽다 쉬워...
근데 이 기사 악플 장난 아니던데...에휴~~~ 그리 욕할 거시기는 아닌 것 같은데.. 왜 들 그러는지... ㅡㅡ^
진짜 별걸 다 기사화하고 난리네... 도대체 기자들은.......
이런글에 악플다는 네티즌이나... 이런 글을 기사화하는 기자나... 모두 다 ㅡㅡ ;;;
다~ 관심있어서 그런거라 여기죠 뭐;; 악플다는 사람들 얼마나 일거리들이 없음 그러고들 있겠어요? ㅋㅋ 기자도 마찬가지 ㅋㅋㅋ
방송에서 이제 사생활이야기하지말라하세여,.,혼인신고 이야기하니까,기자들이나 개티즌이나,,추측하고 지알하니까여,,제가봐도, 혼인신고 그런이야기는 진짜아니네여,,홍철씨가 재미써라고 하는지 모르겟는대여,,그런이야기는 이제그만,,
요즘 기자분들이 정말 할일이 마니 없으신 것 같아요..-_-;;; 개인적인 감정까지 기사로 만들다니...ㅠㅠ
정말 저도 댓글들 보고 맘 상해서뤼....휴...기자들이 정말 점점 갈수록 더 이상한것 같애요...저런기사 정말 저라도 쓰겠어여...개나소다 다 기자라고 명함내밀고 다니면서 저런 거나 올리고...울 도니님의 사생활까지 나쁘게 언급되는거 정말 기분 안좋아여...ㅠㅠ
율작님 그런거 신경쓰지 마세요 ..한귀로 듣지도 말고 흘려버리세요..늦었지만 생일축하해요
기사쓰는 기자들도 좀 개념이 없지만 거기다 댓글다는 애들은 더 개념없네요;
이 기사보고 어찌나 화가 나던지요-_- 왜 자기네들이 남의 가정에 간섭하는지 모르겠네요
친절한 금자씨의 대사가 떠오릅니다. " 너나 잘하세요! "
솔직한 심정으로는 저는 이상해요.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글올리는듯 한데... 관심이 필요없다면 남들 버젓이 보라고 글 올리지 않을텐데....
(물론 악플이 있었다면 그건 나쁜 사람들이겠죠. 혼내줘야함 ㅎㅎ)
트위터(?) 는 저에게는 어색한 존재 ㅋㅋㅋ
말많은 세상인데 트위터는 안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정말 남편을 위한다면..
헐... 말 많은 세상이면 넷 상에 개인적인 무엇인가를 남겨두지도 말아야 한다는 건가요? 정형돈을 위해서라고요? 율작님은 연예인이 아닙니다. 남편이 연예인일 뿐인거죠. 그걸 신경쓰고 꼬투리잡는 사람들이 잘못하는거지 개인적인 공간에 개인적인 기분 적는 건 그 분 자유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 기사 읽으면서 그런 푸념 아닌 푸념이 사실 귀여워보이던데요 -_-+:; 부럽기도 하고 .... 흠.
연예인이 아닌건 저도 알죠 그걸모르고 글을 남겼을까요? 하지만 요즘 트위터에 글을 올리면 기사화 되는것을 알고있지 않나요? 그런 글에 의연하게 대처하지 못할바에는 글을 올리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감싸는것이 위하는 것이 아닌거 같습니다. 저도 여러 곳에 기사화되서 속상한 마음에 글을 올린것입니다. 글을 읽은 사람중에는 그냥 보아 넘기는 사람이 많겠지만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미 벌어진 일이야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를 위해 저는 이런 댓글을 달 수 밖에 없습니다.
기자가 기사로 하지않았다면, 팔로잉된 사람들은 일상의 일로 받아였을 것을, 기자가 꺼리가 될만하게 악의적 타이틀과 자극적 내용으로 문맥을 잡았지요... 그걸 보고 악플러가 달려드는 형국입니다. 폭력꾼의 공통점은 꺼리를 어떻게든 찾는다입니다. 부인, 약자, 부모등이 제 아무리 비위를 마춰줘도.. 결국 폭력남은 때릴꺼리(반찬, 눈빛등등)를 찾죠...이모든게 기자의 키보드에서 조율되어집니다. 가급적 더 자극적이게! ...위 기사를 보면 확실히 이해될정도... 언어 폭력꾼 악플러들 때문에 매사 조심(?).. 저로썬 저 기사를 봐선 그 모호한 기준을 어떻게 통과할 수 있을지?... 도통 모르겠네요.
그래서 저 분이 대처를 저렇게 잘 한거잖아요. "남 걱정은 이제 그만~" 이라면서! 사실 연예인도 자기 기분 자기 트위터에 얼마든지 올릴 수 있는게 맞아요. 우리는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현명한 사람들로서 악의적인 해석을 하는 사람을 탓해야죠. 봉칠님도 남걱정은 그만하시죠. 사실 정형돈씨나 한유라씨는 별 일 아니라고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우리들만 기사에 낚여서 바라락~ 우르르~ 달려드는 걸지도 몰라요. 저는 제발 그러기를 바라고요. 기사화가 되거나 말거나 이 부부를 위해서라도 누구든 개인적인 공간에 개인적인 글도 못올리는 상황은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해밝음님 남걱정 하지말라니 말이 너무 심하시네요. 여기 형돈이 팬까페 아닙니까? 형돈이를 걱정하는것이 어째서 남 걱정이죠?
제가 누구를 비방이라도 했나요? 남 걱정이라는 표현은 쓸데없이 나쁘게 댓글을 다는 사람에게 쓰는 표현입니다.
제 글을 그렇게 밖에 해석을 못하셨다니 참.. 저도 할말이 없습니다. 여기다 글쓰는 것이 아니었네요. 형돈이는 혼자 응원하겠습니다.
봉칠님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그리고 봉칠님한테 남걱정 하지말라는 해맑음님의글은... 너무하셨네요. ...
하하하. 제가 너무 했다고요? 본인들이 원하지 않는 걱정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본인들이 '남걱정하지말아'달라고 하잖아요. 그들 자유를 해하면서까지 간섭하고 걱정하는게 당연하다는건가요? 제가 너무한다구요? 뭐 사생활도 없는게 연예인이라지만 그래서 자기 기분이나 일기 정도도 검열받고 써야 한다는건가요? 정형돈을 생각해서 그의 배우자 되는 사람이 트위터도 하지 말아야 하는게 당연한건가요? 하하하. 왜들 오지랖이시죠? 남의 가정사에 감나라 배나라 하시는 님들이 아주 위선으로 보이는군요. 진정 팬이라면서 그의 가족이 미니홈피나 트위터조차 하지 못하도록 막고 싶으세요?
에 휴.....
암튼 율작님 악플같은건 신경쓰지 마세요. (솔직히 신경 안쓸래도 쓰이는게 사실이겠지만요 ^^;;;)
율작님 생축
정말 요즘 기사들은 정말 이상해요, 이런 일에 왜 관심을 가지고 기사까지 쓰는 건지..;;;자신들이 생일축하해줄 것도 아니잖아요;;;요즘 연예기사같은 거 보면 이런 식의 쓸데없는 내용이나 아니면 자극적인 제목, 아니면 시청후 소감 이런 거만 쓰는 듯..;;;;
자극적인 제목 자극적인 기사가 요세 많더라구요 도니형님까지 ㅠ
율작님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 개인적으로 싸이와 트위터를 베껴쓴 기사는 원치 않는다는.. ;;;
일한다고 바쁜데...부인이지만 섭하지만...다 이해되는데...왜들 그러실까나?....전 그냥 혼자 생일 챙겨먹는데 이력이 나서...누가 챙겨준다고 하믄 부담만....ㅠㅠ....그냥 나이들고...이러니까 이렇게 변해버리네용.....ㅋㅋㅋ그래도...형돈씨 다음번에는...못챙겨준거 다 생각해서리 더더 많이 챙겨주세요....부부가 좋다는게 뭡니까?.....눼?......우리 남푠도 부산사람인데...부산싸나이라꼬....무덤덤한거 그거이 절대로 매력은 아닙뉘당.....암튼....구냥....모....
나는 오히려 이 글에 백배 동의ㅋㅋㅋ 우리 도니 부부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저 트위터에 투정만 봐도 평소에는 얼마나 깨가 쏟아질지... 저만 보이는 건가요?
뭐... 이런가봅니다. 다른나라 생각해봐도..악플러에 먹이주는 기자들과 악플러들이 공생하는 형국입니다(기자면제부 아님). 연예인 남편을 둔, 연예인보다 더이쁜 율작님의.. 혹덩어리같은 '현실'따위입니다... 이런 풍토를 따지자니.. 일단 갈길이 멀고...트위트를 끊자니... 득보다 절대 실이 많은 최악의 카드이고..(기자와 악플러들은 승전보를 울리며 기세등등하게 악질기사와 악플을 쏟아내겠고..) 그냥 철을 단련시키듯.. 조금씩 상황을 흡수하듯 받아들이고 이겨내는 내공쌓기 훈련으로 받아들이시는게 제가 생각하는 나름 슬픈 차선;;(저는 말로만 응원;;) 그래도 그럼에도 귀여운 도니님이 신랑이란 '현실'이, 위안이 되시길 빕니다.
'주목받는 입장이니 조심해' 라고 말하기 보다는 네티즌인 우리가 변해야 하는 문제죠...
작가분이라 글 쓰시는거 좋아하실텐데.. 젊은 트렌드라고 할까. 여느 여자 못지않게 사람들과 소통하시는걸 좋아하실거 같아요. 그게 욕먹을일은 아니지요. 기사화 자체가 문제가 되는것이지. 트위터에 쓰는 글은 문제가 안되죠... 악플 쓰는사람들 대다수가 트위터에 가서 욕을 하기보다 다음뉴스 댓글란에 악플 쓰면서 동감수 얻어 주목 받으려고하는 사람들 밖에 없으니까... 김갑수씨도 그렇고 여러 연예인들이 트위터를 통해 진실된 즐거움을 얻으시는데. 이게 퇴색되는듯해 안타깝습니다. 악플러가 판치는 세상에 언젠간 우린 연예인들의 웅크린 거짓된 모습만 보게 될 날도 머지 않았음..
단순히 연예인이네 아니네의 문제는 아닌 거 같아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얘기를.. 그냥 다른 누구나처럼 했다고 생각하면 되는 건데...
요새는 그냥 일반인들도 종종 당하는 일이잖아요.
마음이 많이 아팠을 것 같아요 토닥 토닥 도니가 많이 잘해주세요... 그럼 다 이겨 낼 수 있을 거예요...
우리 도니 팬들은 그런 쓰잡악플안다는데 대체 누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