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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 여행
"깨어있는 마음닦기"
여행....
이제 우리는 여행을 시작합니다.
마음속으로의 여행을 말입니다.
이 여행을 통해 우리는 자신이 누구이며
어떤 존재인지를 더듬어 보게 될 것이며
알게 될 것입니다.
마음 닦는 여행은 시작이 어렵습니다.
처음 며칠 동안은 초조하기도 하고, 졸립기도 하고
따분하기도 할 것입니다.
그래서 게으름이 생길지도 모르고, 또 어쩌면
이 여행에 참가하게 된 걸 후회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마음을 닦고 맑게 하는 이 일은 자기의 것으로 갈무리하는 것
그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1-대신할 사람이 없다
우리를 위해
그것을 대신할 사람은 없습니다.
자기 스스로
자신을 위해
나설 수밖에 없습니다.
매 순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이 일은 결코 터무니없는 일이 아닙니다.
아주 단순하고 솔직하게
단도직입적으로 행동에 옮겨
똑바로 나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바로 이것이 명상의 전부입니다.
2-시작은 어렵다
시작은 누구에게나 어렵습니다.
우리가 시작하는 정신적인 여행은
참으로 드물고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더라도
침착하게 극복해야 합니다.
최대한의 만족을 위해서는
집중수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을 낭비하거나
벌써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3-최고의 행복
지혜의 명상인 위빠싸나 수행은
우리의 삶에
최고 경지의 행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모든 일들이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깨닫는
바로 그 통찰을 통한 행복입니다.
언제나 초심자의 마음으로
매 순간마다 새롭고 신선하게 느낄 수 있을 때
비로소 최고의 행복한 상태가 됩니다.
모든 것을 머리로 생각하기 보다는
아무런 편견없이
직접 경험을 통해서 느끼는
초심자의 마음으로부터
커다란 기쁨이 존재하고 있음을
4-산에 오르는 것처럼
처음에 수행을 시작할 때는 집중이 잘 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산에 오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강인한 체력이 필요합니다.
만약 체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쉽게 지치고 피곤할 것이지만
체력이 강해질 수록
산에 오르기는 점점 쉬어질 것입니다.
명상도 이와 같습니다.
집중하는 힘이 강해질 수록
그 순간에 머무는 것이
점점 쉬워질 것입니다.
5-윤회의 수레바퀴
부처님의 가르침을 수행하고
깨닫는 일은 매우 고귀한 경험입니다.
이 세상에서 아주 적은 사람들만이
이런 기회를 갖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욕심과 증오의 굴레인
윤회의 수레바퀴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알지 못한 채
무지와 욕망에 끌려다니며
끝없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6-감각적 쾌락
감각적 쾌락에 대한 끊임없는 욕망은
우리의 마음을 흔들며 어지럽게 합니다.
이러한 욕망의 굴레에서 벗어났을 때
비로소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그러면 우리는 혼란과 긴장으로부터 벗어나게 되고
감각적 욕망의 사슬로부터 자유로워 질 것입니다.
7-통찰력의 개발
통찰력을 개발한다는 것은
우리 자신 안에서
덧 없는 것을 알아차리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집착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을 수 있으며
욕망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8-고통의 원인
사람들의 고통과 불행은
욕망에서 비롯됩니다.
이러한 욕망은 존재에 대한
무지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나'
'자아'
'자신'
이라고 하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를 깨달았을 때
무지에서 벗어나게 되고
욕망에서 벗어나게 되고
비로소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9-무지에서 벗어남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 알 수 없습니다.
이런 무지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은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일들 가운데
가장 고귀한 일입니다.
이렇게 무지에서 벗어남으로써
탐욕과
증오와
망상으로부터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무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이 길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 순간
완전하게 깨어 있어야 합니다.
10-망상을 할 때
마음이 망상을 하여
방황하게 되면
당황하지 말고
망상한 것을 알아차리고
침착하게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 오십시오.
그렇게 했는데도
마음이 계속하여 망상를 하면
다시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는 일을 하느라
시간을 다 보낼지라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 일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이며
당신은 시간을 잘 활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호흡의 변화>
호흡이
일어나고 꺼질 때
때로는 길고
때로는 짧기도 하며
때로는 분명하고
때로는 희미하기도 하고
때로는 깊거나 때로는 가벼울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호흡,
그 자체가 아니라
깨어서 알아차림을 한다는 사실이
중요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11-일상생활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 때까지,
자신이 행하고 있는 모든 것을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분명하게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자리에서 눈을 뜬 그 순간부터,
가만히 호흡을 주시하십시오.
일어나서, 옷을 입고, 세수하고, 걷고, 앉고,
다시 일어나서 식사를 하러 갈 때까지,
일상의 모든 행동을,
매 순간마다 깨어서 알아차리십시오.
잠자리에 들어 누워서 잠들기 직전까지
호흡의 일어남 꺼짐을 주시하십시오.
이런 식의 알아차림이
명상 수행에 큰 도움이 됩니다.
좌선과 행선만이 수행이라고 생각하고,
그 외에 나머지 시간은 알아차림이 없이,
아무렇게 행동해 버리면,
좌선과 행선을 통해 이룩한 집중력이
모두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일상의 모든 행동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알아차리게 되면,
마음이 고요한 상태에서 집중력을 갖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알아차림과
고요한 집중력으로
지혜를 얻는 것이
깨달음으로 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12-음식을 먹을 때
잠시 음식을 지켜 보십시오.
그리고 지금 무슨 마음으로
먹으려 하는지 의도를 아십시오.
이제 손의 움직임을 알아차립니다.
손이 수저를 잡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들어올립니다.
입을 벌리고
음식을 넣습니다.
입을 닫고 음식 맛을 느낍니다.
그리고 씹습니다.
혀로 음식 맛의 변화를 봅니다.
그리고 삼킵니다.
이와 같이 음식을 먹는 연속적인 전 과정을
모두 알아차려야 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행위 뒤에 어떤 다른 힘이
작용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먹으려는 의도와 움직임,
그리고 맛과 감촉과
먹는 행위에 따른 작용만 있을 뿐입니다.
이러한 행위의 전 과정에
알아차림이 있을 때
'나'라고 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서
자유로울 것입니다.
13-사소한 일
어느 경우에나
아주 사소한 행동에도
모두 알아차릴 가치가 있습니다.
알아차릴 대상에
가치가 없는 것은 없습니다.
깨달음을 얻는 다는 것은
모든 조건들이 성숙되어서
서로 균형이 잡혔을 때
갑자기 한 순간에
일어나게 됩니다.
<인도에서>
인도에 있을 때
나는 어느 암자의 이층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하루에
이층을 오르내릴 때마다
무릎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등등
계단을 하나 오를 때마다
일어나는 동작들을
하나 하나 알아차렸습니다.
이것은
매우 흥미로운 과정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모든 활동에는
흥미가 있어야 합니다.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주의를 기울여
알아차리십시오.
<음식맛 알아차리기>
우리는 음식을 먹을 때
거의는 알아차리지 않고 먹습니다.
음식이 아직 입안에 있는데도
계속 먹으려는 욕심 때문에
수저를 들고 팔을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이렇게 음식을 먹으면
음식을 먹는 전 과정을 알아차릴 수 없기 때문에
제대로 음식맛을 알 수가 없습니다.
입안에 있는 음식물을 완전히 삼키키 전에는
다시 수저를 들지 마십시오.
이런 방법을 통해서
미각을 발달시킬 수 있고
음식의 양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알아차리면서 음식을 먹으면
과식을 하지 않게 됩니다.
식사를 하는 동안 알아차림을 하는 것은
다른 수행을 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14-깨달음은 언제올지 모릅니다
무엇에 대해 안다는 생각이 없어질 때
무지의 구름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이 깨달음은
잠을 청하려고 누우려 할 때에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항상 알아차리십시오.
매 순간 주의를 기울이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지켜보십시오
15-알아차리의 지속
계속되는
알아차림을 통하여
수행은 깊어집니다
16-있는 그대로 알아차림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십시오.
그것이 깨달음을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마음가짐의 하나입니다.
있는 그대로 알아차린다는 것은
선별하지 않고
비교하지 않고
평가하지 않고
기대하지 않고
분석하지 않고
선입견 없이
주의 깊게
대상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17-마음의 평정
훈련되지 않은 마음은 쉽게 반응하고
즐거운 것에는 집착으로
불쾌한 것에는 혐오로
좋은 것은 움켜쥐려 하고
싫은 것은 내치고
모든 것을 탐욕과 증오로 반응하게 됩니다.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도록 합시다.
있는 그대로에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우리의 사고와 느낌은
더욱 더
집착이나 혐오감 없이
주변 상황과 다른 사람들을 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마음이 평정을 유지하여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든 것을 충분하게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18-모든것을 천천히 하라
훈련하는 동안 모든 것을 천천히 하여
우리는 무엇이 일어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할 기회를 가진다.
마음 챙김이 향상되면, 일들을 빨리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훈련을 위한 시간이며, 서두르는건 없다.
고요함과 알아차림을 가지고 무엇이든 천천히 해라.
일어나는 순간부터, 하룻동안 무엇을 하든 마음을 모아라.
모든것을 명상하는것으로 만들어라.
19-지금 이순간 깨어있기
모든 행동을 늦추면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서두를 것도
가야할 곳도
그 외에 해야할 것도 없다.
단지 이 순간에 깨어 있을 뿐.
<느긋하게 서두르기>
노력으로 지속적이고 꾸준히
알아차림을 재빨리 합니다.
단, 안정적이고 침착하게 합니다.
지속적이고 최대한 노력을 하나,
긴장을 풀고 균형을 잡습니다.
20-마음을 운동시킴
깊이 주의깊게 지켜봐라.
생각이 어떻게 무에서 생겨나 사라지는지
혹은
고통을 탐구하다가 고통안으로 들어가는지
두려움없는 방법으로 마음을 운동시켜라
그 방법은
사물에 대해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고요한 알아차림을 가지는 것이다.
21-수행하는 동안
때때로
수행하는 동안
통증과
들뜸,
동요와
의심만
일어나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알아차리는 모든 순간,
주시하는 모든 순간에
집착의 사슬은 약해집니다.
22-오직 길을 가르킬 뿐
명심해야 합니다.
붇다는
오직 길을
가리킬 뿐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각자가
자기의 길을 가야만 합니다
우리를 대신해서
깨우쳐 줄 사람은 없습니다.
탐욕과
증오와
환상이라는 번뇌가
우리들 마음 속에 존재합니다.
어떤 사람도
그것을
거기에 두지 않았습니다.
어떤 사람도
그것을
꺼내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정화해야 합니다.
23-수행하는 동안
수행하는 동안
Recognition은 알아차림으로 인도합니다.
우리가
맞닥뜨려야 하는
장애를
다루는 하나의 방법은
그것을
인식하고
매순간
그것을
분명하게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만일
욕망의 느낌이 일어나면
마음 속에 욕망이 일어났구나 하고 아는 것이죠.
곧바로 인지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이러한 특별한 장애가 일어날 때,
즉,
화가 난다든지
게으름이 생긴다든지
들뜨거나
의심이 날 때 말이죠.
24-생각이 일어나자마자
생각이 일어나자마자 알아차리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몇 분이나 지나서 알아차리기 보다도.
정확하고 균형있게 알아차리면
생각은 마음을 교란시키는 힘을 잃게 됩니다
25-그것이 무엇인지
그것이
무엇인지
알려고 하지말고
다만
주시하십시오.
26-탐닉
우리가
겪는
욕망의 크기와
음식이나
잠에
탐닉하는 것
사이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27-긴장
긴장하고 있음을 발견하면
조심스럽게
불쾌함의 성질을 음미하고
괴로움의
속성을 조사해 보십시오.
그 느낌과
마음을 알아차리면
자연스럽게
균형잡힌 상태가 될 것입니다.
28-말을 많이 하면
말을
많이 하면
급속히 추락합니다.
보통
우리는 들떠서
말하기 시작하는데
그러면
집중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마음은
이제
더욱 들떠게 됩니다
29-통증
통증은
명상하는 데
좋은 대상이 됩니다.
몸에
심한 통증이 생길 때마다
집중은 더욱 강해지고
마음은
거기에 쉽게 머물러서
많이 방황하지 않습니다.
30-순간에 깨어있으면
지금
이 순간
깨어 있어
과거나 미래가
단지 현재 있는
생각일 뿐임을 알게 된다면
그때
우리는 시간이라는 속박에서부터
스스로 자유로와질 것입니다.
31-맑음을 가져옴
먹고
자는 것을
알맞게 하면
욕망을 일으키는
요인들이 약화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보다 큰
명료함을 가져다 줍니다
32-통찰
통찰(洞察)은
이러한 사실을 이해할 때
찾아 옵니다.
관찰자 없이
관찰이 이루어지고
목격자 없이
목격한다는 것을.
33-말
말하는 것이
주의력을 분산시키고
에너지를 낭비하게 합니다.
우리가 자주
우리 마음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잘 알지 못한다는 사실이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34-끊임없이
난로 위에 주전자를 얹어 놓고
자꾸 뚜껑을 열어 보면
물이 끊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가만히 놔두면
물은 더 빨리 끊겠죠.
바로 그와 같습니다.
계속 수행을 하다 보면
매 순간이
먼저 한 수행 위에 쌓여서
짧은 시간 내에
마음은
날카로운 힘과
꿰뚫는 통찰력을
계발할 것입니다.
35-열린마음으로
우리의 운명을
자주 잊어 버리기 때문에
우리는 모으는 것과
집착하고 소유하는 것에
지나치게 몰두하여
뭔가 특별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좁은 마음으로 하는
많은 행동들로 서로 얽혀 있습니다.
우리의 야망과
욕망과 자아를 가지고 말이죠.
우리는 잊어 버렸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보는 전망을,
우리는 잊어 버렸습니다.
죽음이라는 관점을....
36-가볍고 밝게
알아차림을 하면
어떤 것에 대해서
집착하지 않고
비난하지 않고
꼬치꼬치 따지지 않아서
마음이
자꾸
가벼워지고
밝아지고
자유로와집니다.
37-하늘
하늘은 깨끗하고 때묻지 않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라도.
구름이 오가고
바람이 불며
비가 내리고
햇살이 오가지만
하늘은 맑게 남아있습니다.
38-놓아둠
마음을 크고 맑은
하늘과 같다고 생각하시고
모든 것이 제 방식대로
일어났다가 사라지도록
놔 두십시오.
그러면
마음은 절로 균형이 잡히고
이완되어서
이 흐름을 지켜 볼 것입니다
39-끊임없이 변함
마음이 맑아지면
미세한 수준에서
마음이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경험합니다.
매 순간마다
우리는
태어나고 또 죽습니다.
40-말하기 전에
우리가 알아치리기 전에
말이 나온다 하더라도
거기에는 그렇게 하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그것은 매우 무의식적인 것이죠.
그러나
알아차림이
점점 예리해지면
우리는 말하기 전에
알아차리기 시작합니다.
말을 하려는 의도가 일어나고
우리는 그것을 알아차리는 것이죠
41-법에대한 탐구
깨달음을 이루는 요인 중의 하나는
담마(법)에 대해서 탐구하는 것입니다.
즉, 몸과 마음이 바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탐험하고 검토하는
마음의 그러한 특성입니다.
42-집중과 알아차림
그것이 집중과 알아차림의 차이점입니다.
당신은 음악에 몰두할 수는 있지만 알아차릴 수는 없습니다,
비록 거기에 약간의 알아차림이 있을지라도.
하나에 집중될 때 눈에 띄는 것은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예리한 알아차림을 보탠다면
당신은 완전한 수행을 하는 것입니다.
43-발밑을 보라
당신의 시선을 가장 높은 곳에 두십시오.
그러나 바로 앞을 보는 것도 잊지 마십시오.
마지막 한 걸음은
맨 처음 걸음에 달려 있습니다.
발 밑을 살피고
다음 걸음을 확실히 하십시오.
그러나
가장 고귀한 목표로부터
멀리 떨어지지는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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