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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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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엘비라 마디간
샤론2 추천 0 조회 470 23.06.20 14:11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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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0 14:20

    첫댓글 피아노 독주회를
    무지 좋아하는데
    단독 연주회는 저하기가 쉽지 않아요..
    울~~샤론님 덕분에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젖어봅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 23.06.20 14:53

    감사합니다..
    음악 들으시며
    편안한 시간 되셔요..^^

  • 23.06.20 14:41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덕분에~~~!

  • 작성자 23.06.20 14:53

    앙아님..
    함께 들어 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23.06.20 14:48

    나도 피아니스트 김정원 팬 이에요~~^^음악 좋아요~~^^

  • 작성자 23.06.20 14:54

    행복2 언니도 팬이시군요..
    아침마다 해피한 시간 보내시겠네요..ㅎㅎ

  • 23.06.20 15:05

    밑도끝도 없이 떠오르는
    마지막 장면.
    넘 처연하도록 아름다워서 뇌리에 콕~!!
    ㅎㅎ
    가끔씩 떠오릅니다
    스틸사진츠럼~
    음악이야 말할것 있나요?

    분위기있는 하루되삼
    노래 잘 들었어요 굿! 샤론님 ♡

  • 작성자 23.06.20 15:07

    ㅎㅎ명곡이...
    희수님을 휘어감아 와주었네요.ㅎㅎ
    역시 멋진분 이십니다..

  • 23.06.20 16:06

    @샤론2
    노래는 트롯방. 샤론님 노래 잘 들었다는 야근디...ㅋ

  • 작성자 23.06.20 16:07

    @희수 ㅎㅎㅎ아이고..
    완전 다 틀려서 망신살이 뻗쳤습니다...ㅠㅠㅠ

  • 23.06.20 16:58

    @샤론2

    마니 불러보면
    절로 잘부를수 있쮸~
    목숄이 크래시컬. 고급집디다 머

  • 작성자 23.06.20 17:00

    @희수 ㅎㅎㅎ제가 들어봐도 엉망진창이라 혼자 깔깔거리고 웃네요..

  • 23.06.20 15:17

    습관적으로 접했던 클래식
    귀에 익은 곡입니다
    샤론님의 풍부한 음악지식 덕에 즐감합니다

  • 작성자 23.06.20 15:40

    종잇꽃님도 좋아하시는 곡이지요?
    오랜만에 들으니 참 감미롭네요..^^

  • 23.06.20 18:42

    영화 설명만으로도 가슴이 저리네요
    총소리와 함께 나비가 되어 이 세상에서 사라진 영혼이 나비가 되어 자유로이 훨훨날으겠지요
    음악은 이제부터 들어야 겠어요

  • 작성자 23.06.20 15:41

    옛날 영화가 더 가슴에 남는것 같아요..
    요즘에는 이런 영화 찾아보기가 힘들어요..^^

  • 23.06.20 15:41

    샤론님 슬픈 영화
    줄거리네요
    피아노 연주 들으면서
    글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6.20 15:42

    네.. 영화 장면이랑 함께 보니 더욱 애잔하네요..
    의지니님 함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6.20 15:43

    네 이영화 센세이션을 일으켰지요
    오랜만에 예전에 많이 듣던 음악 들으니 아련히 옛날이 떠 오르네요

  • 작성자 23.06.20 15:45

    언니의 리즈시절이 떠오르시죠..ㅎㅎ
    추억의 명화, 명곡 덕분에
    저도 지루함을 달래 보네요..ㅎㅎ

  • 23.06.20 16:19

    일요일 트롯방 잘 다녀오셨어요
    노래를 못부르니 공지만
    자유마켓한마당에 가서도
    노래부르는모습 구경만
    요즘 선풍기 에어컨바람 안좋은것같아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금요일 정모 아무래도 평일이라 힘들듯하네요

  • 작성자 23.06.20 16:54

    아르미님.. 그러시군요.
    잘 알겠어요.
    아주 오랜만에 미소 가득한 얼굴 보려나 했더니 아쉽게 되었네요..^^

    노래는 저도 못합니다.ㅎ
    우리는 가수도 아닌데..
    재미로 즐기면 되지요.ㅎㅎㅎ

  • 23.06.20 18:50

    피아노 연주때 표정이 원래
    저런건가요ㅎㅎㅎ

    드문 드문 듣는 아당~
    듣노라면 샤론언니를 생각한답니다 ㅎ

  • 작성자 23.06.20 19:04

    ㅎㅎㅎ재밌죠.ㅎㅎ!!
    무아지경에 빠져 연주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여요...

  • 23.06.20 20:40

    타고난 재질입니다
    아름다운 선율에 피로가 가시네요
    좀 전 집와서 씻고 편히쉬어요
    감상하면서요

  • 작성자 23.06.20 21:34

    아름다운 화담숲에서 심신의 피로를 덜어내고
    청량한 산소 흡입으로 한살 더 젊어지셨지요..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 23.06.20 21:24

    피아노 협주곡 21번 2악장
    나홀로 저녁먹으면서
    감상 잘했습니다

    유부남 탈영장교와 여주인공은
    어떤관계인가요?
    혹시 부적절한 관계
    아무리 애잔한 아름다운
    사랑이라도 그러한 사랑이라면?
    ㅎ 궁금해서요^^

    편한 저녁시간 되셔요

  • 작성자 23.06.20 21:31

    귀족출신의 아이들 까지 있는 유부남인데다가 탈영까지 한 장교와
    써커스단의 무희와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기에
    돌아갈 곳이 없는 장교가
    죽음을 선택한것 이지요..
    가슴 먹먹한 비련의 주인공 이야기 영화인데
    영상미도 뛰어났고..
    음악 때문에 명화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과일과 야채..
    몸이 신선해 지는 시간이네요..^^

  • 23.06.20 21:22

    음질이 너무 좋은데요
    스피커로 나오는데 우아 ㅎ
    많이들 들어본 곡이지 싶습니다 ㅎ

  • 작성자 23.06.20 21:32

    네..편안한 시간에 한겹 얹어서 더욱 감미로운 밤 되셔요! ^^

  • 23.06.20 21:37

    강석우님때부터 쭉
    일할때
    하루종일 93.9와 함께 하고 있답니다
    방가워요 방장님!
    음악도 영화도 굿!

  • 작성자 23.06.20 22:47

    네..블루향기님..^^♡
    음악으로 만나는 사이 이네요.ㅎㅎ

    편한밤 되세요...

  • 23.06.20 21:52

    ,<<<두 연인이
    초원에서 사랑을 속삭이다가
    탕!!
    총소리가 나고 풀숲으로>>>---

    영화의 장면이 떠오릅니다

  • 작성자 23.06.20 22:47

    잊지못할 명장면이예요..
    졸음이 와서 짧게 쓰네요..ㅠ

  • 23.06.20 22:43

    잠이 안와서 맥주가
    냉장고에 있어 마시면서 샤론님이
    보내주는
    음악을 들으니 좋으네요 ‥ㅎ

  • 작성자 23.06.20 22:49

    잠 안올때는 맥주가 좋습니다..
    음악 좋지요?
    저도 들으먼서 잘게요..

  • 23.06.21 00:01

    올만에 들어와서 기웃거리다..
    앗!ㅎㅎ
    정원님의 부드러운 멘트는 아침의 클래식을 더 격조있게 만들죠~
    특별 진행자 김혜수님의 약간의 경직된 떨리는 듯한 목솔도 ㅎ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납니다..
    93.9는 저의 동반자입니다~~
    좋은 소개에 반가워서 한 줄 달아보아요~~

  • 작성자 23.06.21 00:10

    가희님 오랜만에 뵈어요..
    잘지내시죠..^^
    지지난주에 성악가 손혜수님이 진행했었죠..ㅎ

    정원님의 착한 목소리가 그리웠었지요..ㅎㅎ

  • 23.06.21 00:16

    @샤론2
    손혜수님을 김혜수..배우 이름으로..ㅋ
    바로잡아 주셔 감사해요.
    김정원님을 좋아하니 남의 성도 바꾸는 불상사를..에구구..ㅠ
    잘 지내시죵?

  • 작성자 23.06.21 06:36

    @임가희 저도 그사람 진행이 다소 경직되어서 대충 들었어요.ㅎㅎ
    가희님..
    자주 보고싶어요...ㅎㅎ

  • 23.06.21 00:53

    요즘 노래 모임에 나가다 보니 가요만 듣게되고 클래식을 접할 기회가 없네요~ㅎ

    TV 에서도 자주 들었던 음악인데 샤론방장님 통해 확실하게 알았는데 또, 시간 지나면
    잊어버리겠죠! ㅋㅋ

    쉽게 접하면서 교양좀 높이게, 가끔씩 이라도 클래식 음악
    올려주셔요~ㅎㅎ

  • 작성자 23.06.21 06:41

    보라님은 목소리가 좋으니
    듣는 사람이 차분하고 편해서 좋더라구요..
    계속 취미 살려서 음반도 하나 만들어요..^^

    클래식은 저도 잘 모르지만
    취향이 맞으니 그냥 듣는거여요..
    요즘엔 장르 구분없이 다 좋아해요..
    트롯트 가요 부르는거 재미있어서 또 선곡 중이네요.ㅎㅎ

  • 23.06.21 15:49

    불멸의 명곡이죠
    팬텀싱어 심사에 김정원님 손혜수님
    나란히 앉았지요
    돌부처 별명의 손혜수님ㅎ
    김정원님 표정이
    여기서는 좀 야성적이네요
    팬텀에는 아주 곱상하게 화장 옷
    말씨가 참 부드럽죠
    방송작가 어머니 내림의 언어구사ㅎ

  • 작성자 23.06.22 07:48

    방송작가 이금림 작가님의 아드님 이라고 들었어요..
    아침 방송을 어찌나 정감있게 하는지..ㅎㅎ

    저는 김정원님이 방송진행 하기전.. 수년전에
    예당에서 베에토벤 황제 협주곡을 관람한 적이 있어서
    방송디제이 맡았을때 어찌나 기쁘던지..ㅎㅎ
    찐팬이네요..ㅎㅎ

  • 23.06.21 23:23



    클래식음악방 송년회 에서 제가 연주 했던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1번 2악장 ㅡㅡㅡ
    이 영화를 보고 나면 꼭 모차르트를 더 사랑하게 되죠ㅎ
    엘비라 마디간 ...
    해피 엔딩이 아니라서 두고 두고 가슴에 남아있는 식스틴과 엘비라의 정열적인 사랑도 애잔했지요
    샤론 언니
    베토벤 템페스트 는 어떠세요?
    영화 하녀에 나왔던 이 정재가 어설프게(^^)
    연주했던 모습들~^^
    이것도 저의 최애 곡 이에요 ㅎㅎ


  • 작성자 23.06.22 07:46

    어머나....ㅎㅎㅎ
    우리 아름다운 리즈향님이 오셨네요...
    암만요..
    베에토벤 선생님의 3대 피아노 소나타중 템페스트를 빼놓을 수 없겠지요..
    월광..비창. 템페스트..
    뭐..말하면 입아픈 명곡이지요.ㅎㅎ
    그곡을 연주 할 수 있는 리즈향님이 넘 멋지고요..

    제가 하녀는 못보았는데
    거기에 베에토벤 음악이 있었다니...못본게 아깝네요...ㅠ

    올려서 함께 즐거워봅시다..ㅎㅎ
    고맙고요..자주 들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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