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심三心 【선도 화상 善導和尚】
몸으로 저 부처님께 예배하고, 입으로 저 부처님을 부르며, 뜻으로 제 부처님을 관觀하여 세 가지 업이 진실한 것을 지성심至誠心이라고 한다.
자기 몸에 번뇌를 구족하여 삼계에 윤회함을 확실히 알고, 미타의 본원本願에 의해 아래로 십념에 이르면 왕생할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알아 한 생각이라도 의심이 없는 것을 심심深心이라고 한다.
무릇 지은 온갖 선근을 모두 다 왕생에 회향하는 것을 회향발원심回向發願心이라고 한다.
이 세 가지 마음을 갖추면 반드시 왕생할 수 있다.
•삼심三心【念佛直指】
부처님 명호를 집지執持하는 것을 한 번만 행해도 세 가지 마음을 모두 갖춘다. (執持佛號一行)
첫재는 직심直心이니, 진여법真如法을 바르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둘째는 심심深心이니, 온갖 선행을 즐겨 닦기 때문이다.
셋째는 대비심大悲心이니. 온갖 중생의 고통을 없애기 때문이다.
▪︎>출처: 정토감주
작성자 : 정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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