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3.12.24.(주일)주일낮예배(찬송)112장 그맑고환한밤중에(성경)마2:1-6 예루살렘에서 베들레헴까지

[박용민]

영성일기 2023.12.24. (주일)
 
명성교회
2023년 12월 24일
제44권 52호

2023

Love Christmas

주일낮예배

인도 

1부 07:00 신동신 목사
2부 09:10 백재용 목사
3부 11:20 박현규 목사

4부 13:30 이정수 목사

5부 16:30 이재민 목사

영 상

서 곡 

1부  남성연합찬양단

2부  4050 크리스마스 찬양팀
3부  여성연합찬양단

4부  4050 크리스마스 찬양팀
5부  청년대학부 뮤지컬팀

✽ 교독문
인 도 :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회 중 :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인 도 :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회 중 :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인 도 : 또 다윗의 왕조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회 중 :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사 9:6-7)
다같이 :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눅 2:11)
 - 아 멘 -

✽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같이
찬 송 ‧‧‧‧‧‧‧‧‧‧‧‧ 112장(통 112장) 그 맑고 환한 밤중에 ‧‧‧‧‧‧‧‧‧‧‧‧‧ 다같이

기 도 

1부  김경신 권사(유년3-2부부감)

2부  윤경중 집사(사랑부 기획 · 행사부장) 
3부  김명호 집사(차량교통부상임부장)

4부  김정철 집사(미화조경부위원)
5부  박영호 집사(청년대학부재정부장)

성경봉독 ‧‧‧‧‧‧‧‧‧‧‧‧‧‧‧‧ 마 2:1-6 ‧‧‧‧‧‧‧‧‧‧‧‧‧‧‧‧ 맡은이
1부  최재훈 · 이제명 집사 가정
2부  이승준 · 이윤경 집사 가정
3부  안은주 권사 · 안은경 · 안호경 · 안선경 · 안선진 집사 가정
4부  김병효 · 장나연 집사 가정
5부  양인아 · 양하늘 성도

* 마 2:1-6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경배하러 오다)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1.  After Jesus was born in Bethlehem in Judea, during the time of King Herod, Magi from the east came to Jerusalem
2.  and asked, "Where is the one who has been born king of the Jews? We saw his star in the east and have come to worship him."
3.  When King Herod heard this he was disturbed, and all Jerusalem with him.
4.  When he had called together all the people's chief priests and teachers of the law, he asked them where the Christ was to be born.
5.  "In Bethlehem in Judea," they replied, "for this is what the prophet has written:
6.  "`But you, Bethlehem, in the land of Judah, are by no means least among the rulers of Judah; for out of you will come a ruler who will be the shepherd of my people Israel.'"

특 순

1, 3부 -------  솔리스트 8중창, 챔버오케스트라
2, 4, 5부 ----- 뉴웨이브, 국악선교단

찬 양 ‧‧‧‧‧‧‧‧‧‧‧‧‧‧‧‧‧‧‧‧‧‧‧‧‧‧‧‧‧‧‧‧‧‧‧‧ 찬양대

1부  은혜풍성한찬양대 
2부  감사넘치는찬양대
3부  기도열심히하는 찬양대
4부  성령충만한찬양대
5부  선교봉사힘쓰는 찬양대

설 교 ----- 예루살렘에서 베들레헴까지 ----- 김하나 목 사

https://www.youtube.com/watch?v=VALDA8cxAT0

  오늘 말씀에는 예수님의 탄생을 경배하기 위해 바벨론에서부터 베들레헴까지 먼 거리를 걸어 내려간 동방 박사들과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에서 베들레헴까지 내려가지 않은 사람들이 나옵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구주가 되시면 베들레헴으로 갈 수 있습니다.

동방의 박사들은 아주 먼 거리였지만 메시아가 나심을 경배하기 위해 귀한 예물을 가지고 내려왔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을 구원할 자이신 메시아를 만나기 위해 왔기 때문에 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미가서를 통해서 이미 메시아가 어디에서 오시는지를 다 알고 있었지만, 그들은 정말로 베들레헴에 태어나시는 이가 구주이심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반나절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단 한 명도 가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나의 구주가 되시면 거리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나의 구주가 되시면 먼 거리도 기쁨으로 그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가장 먼 길을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시기 위해서 인간의 숫자나 혹은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는 거리를 넘어서 오셨습니다. 그 거리는 오직 사랑의 단위로만 잴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에서는 그 거리를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라고 기록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사실 때에도 많은 거리를 주저하지 않고 걸어가셨고 또한 섬기러 가셨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우리는 베들레헴으로 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신 것은 사랑이기 때문에 우리도 예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겸손한 자가 베들레헴으로 갈 수 있습니다.

베들레헴에는 예수님 탄생 교회가 있습니다. 탄생 교회에 들어가려면 몸을 구겨 넣어야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작은 문을 지나가야 합니다. 이 작은 문의 이름은 ‘겸손의 문’입니다. 그곳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높은 사람이든, 왕이든, 부자든 타고 온 말에서 내려서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야 합니다. 겸손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나아갈 때는 먼저 우리의 말에서 내려야 합니다. 그 말에서 내려야 예수 그리스도 앞에 겸손하게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주님 앞에 겸손하게 경배하는 자가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님 앞에 겸손히 경배하며 나아가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곳에 오신 주님을 기쁨 가운데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헌금특순 ‧‧‧‧‧‧‧‧‧‧‧‧‧‧‧‧‧‧‧‧‧‧‧‧‧‧‧‧‧‧‧‧‧‧‧‧ 맡은이
1부  명성다윗아카데미

2부  유년 2부 연합
3부  유년 3부 연합 

4부  유년 4부 연합
5부  새큼터 리더, 고3 학생

✽ 헌 금 ‧‧‧‧‧‧‧‧‧‧ “우리에게 향하신” ‧‧‧‧‧‧‧‧‧‧ 다같이
교회소식 ‧‧‧‧‧‧‧‧‧‧‧‧‧‧‧‧‧‧‧‧‧‧‧‧‧‧‧‧‧‧‧‧‧‧‧‧ 김하나 목 사
✽ 새가족환영ㆍ친교 ‧‧‧‧‧‧‧‧‧‧‧‧‧‧‧‧‧‧‧‧‧‧‧‧‧‧‧‧‧‧‧‧‧‧‧‧ 다같이
✽ 송 영 ‧‧‧‧‧‧‧‧‧‧‧ 122장(통 122장) 참 반가운 성도여‧‧‧‧‧‧‧‧‧‧‧ 다같이
✽ 축 도 ‧‧‧‧‧‧‧‧‧‧‧‧‧‧‧‧‧‧‧‧‧‧‧‧‧‧‧‧‧‧‧‧‧‧‧‧ 김하나 목 사

(✽표는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기도
1부  이잠숙 권사
2부  이철원 집사
3부  윤일로 장로

4부  김선옥 권사

5부  김혜원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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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장   그 맑고 환한 밤중에

1.

그 맑고 환한 밤중에 뭇 천사 내려와

그 손에 비파 들고서 다 찬송하기를

평강의 왕이 오시니 다 평안하여라

그 소란하던 세상이 다 고요하도다
2.

뭇 천사 날개 펴고서 이 땅에 내려와

그 때에 부른 노래가 또 다시 들리니

이 슬픔 많은 세상에 큰 위로 넘치고

온 세상 기뻐 뛰놀며 다 찬송하도다
3.

이 괴롬 많은 세상에 짐 지고 가는 자

그 험한 준령 넘느라 온 몸이 곤하나

이 죄악 세상 살 동안 새 소망 가지고

저 천사 기쁜 찬송을 들으며 쉬어라
4.

옛 선지 예언 응하여 베들레헴 성에

주 예수 탄생하시니 온 세상 구주라

저 천사 기쁜 노래를 또 다시 부르니

온 세상 사는 사람들 다 화답하도다

122장   참 반가운 성도여

1.

참 반가운 성도여 다 이리 와서

베들레헴 성안에 가 봅시다

저 구유에 누이신 아기를 보고

[후렴]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구주 나셨네

아멘
2.

저 천사여 찬송을 높이 불러서

이 광활한 천지에 울리어라

주 하나님 앞에 늘 영광을 돌려
3.

이 세상에 주께서 탄생할 때에

참 신과 참 사람이 되시려고

저 동정녀 몸에서 나시었으니
4.

여호와의 말씀이 육신을 입어

날 구원할 구주가 되셨도다

늘 감사한 찬송을 주 앞에 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