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지난해 1분기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제치고 국내 커머셜 노트북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한 대만 브랜드 에이수스(ASUS)가 프리미엄 컨슈머 노트북 시장 확대에 나선다. 21일 초슬림·초경량 프리미엄 컨슈머 노트북 5종을 새롭게 공개했다.</p><p> </p><p style="text-align: justify;">에이수스는 이날(21일) 글로벌 온라인 신제품 론칭 행사 ‘신크레더블)Thincredible)’을 통해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초슬림 및 초경량 프리미엄 컨슈머 노트북 5종을 공개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이번에 공개된 신제품은 ▷젠북S 13 OLED ▷젠북 15 OLED ▷비보북S 15/14 OLED ▷비보북S 15 OLED 베이프 에디션 등 총 5종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세계에서 가장 얇은 13인치 노트북 젠북S 13 OLED는 1㎝의 초슬림 두께 및 1㎏의 초경량 바디로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재활용 플라스틱 등의 친환경적인 소재를 활용해 제작됐으며, 특히 상판에 사용된 플라스마 세라믹 알루미늄(Plasma ceramic aluminum) 소재는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미국 전자제품 친환경 인증 제도 ‘EPEAT’의 가장 높은 골드 등급을 취득했으며, 미국 환경 보호청에서 친환경 제품에게 부여하는 ‘에너지 스타’ 인증도 받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여기에 인텔의 고성능, 고효율 노트북 인증 제도인 ‘인텔 이보(EVO)’의 강력한 성능도 겸비했다. 최대 인텔 13세대 i7-1355U와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을 탑재했고, 디스플레이로는 ASUS의 기술을 집약한 ‘ASUS 루미나(Lumina) OLED’를 지원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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