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13:13-23절 어느편이 이길까?
13절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라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원히 세우셨을 것이거늘
(이쁜딸들 망령됨이 무언지 잘생각하렴 하나님께서 명하신 명령을 어기고 자기 위치를 지키지않음이다)
14절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령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 하고
(왕되는것, 인기있는것 모두 하나님의 주권이다)
15절 사무엘이 일어나 길갈에서 떠나 베냐민 기브아로 올라가니라 사울이 자기와 함께 한 백성의 수를 세어보니 육배 명 가량이라
(군사수가 600명뿐이다 상대는 병거3만+마병6000+그리고 백성들인데....)
16절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그들과 함께 한 백성은 베냐민 게바에 있고 블레셋 사람들은 믹마스에 진 쳤더니
17절 노략꾼들이 세 대로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서 나와서 한 대는 오브라 길을 따라서 수알 땅에 이르렀고
18절 한 대는 벧호른 길로 향하였고 한 대는 광야쪽으로 스보임 골짜기를 내려다 보이는 지역 길로 향하였더라
19절 그 때에 이스라엘 온 땅에 철공이 없었으니 이는 블레셋 사람들이 말하기를 히브리 사람이 칼이나 창을 만들까 두렵다 하였음이라
(블레셋은 철기문명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아직 철기가 없다. 그러면 청동기이거나 석기 일듯하다. 그래서일까 돌팔매질이 이스라엘의 장기중하나이고... 그런데 청동기문명과 철기문명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또 석기문명과 철기문명이 전쟁하면 누가이길까? 아빠의 답은 하나님께서 손들어주시는 편이 이긴다이다.)
20절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각기 보습이나 삽이나 도끼나 괭이를 벼리려면 블레세세 사람들에게로 내려갔었는데
21절 곧 그들이 괭이나 삽이나 쇠스랑이나 도끼나 쇠채찍이 무딜 때에 그리하였으므로
22절 싸우는 날에 사울과 요나단과 함께 한 배겅의 손에는 칼이나 창이 없고 오직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에게만 있었더라
(왕과 왕자에게만 철로된 무기가 있었다)
23절 블레셋 사람들의 부대가 나와서 믹마스 어귀에 이르렀더라
전쟁은 숫자가 많아서 이기거나 무기가 좋아서 이기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편에 선자가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