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 때 팔이 떨리는 것은 오랜만에 운동하면 몸이 아직 덜 적응했다는 표시라고 알고 있는데요.<br>
운동 경력이 오래되었어도 팔이 떨리는 것은 같은거 같아요.<br>
특히 벤치와 같은 미는 운동에서는 더욱 더 그런거 같은데요. <br>
이건 어떤 이유에서 팔이 떨리는건가요? <br>
무게를 더 들고 운동을 오래했어도 팔이 떨리니깐 ㅠㅠ;;<br>
혹시 해결책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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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고중량 저반복....벌크업엔좋다...뭐..사람마다 운동법에서도 다 각자다르고 생각하는것도 추구하는것도 다르겠지만..제가 직접 경험해본결과,,,,참 부끄럽더라구요...전 사실 헬스엔 엄청난 초짜입니다...아직 시작한지 반년도 되지않은 새내기죠...전 벌크업을 위해 운동을 해왓어요...그래서 흔히말하는 고중량저반복으로 조졌죠...나름 정말 열심히했다고생각했고...몇달사이에 중량도 엄청 많이 늘었답니다....하지만,,고중량이니만큼 첨에 못들면어쩌지 라는 두려움과 고중량이니까..조금만 더 쉬자...이러는 생각으로 쉬는량은 많고 세트수는 적다보니 운동량이 참 없더라구요..집에갈땐 항상 뭔가 부족한느낌이 들지만
난 벌크업중이니까....이런생각과 오늘 중량더 늘려서 했으니까...이런생각으로 뿌듯하더라구요....참 잘못됬었죠....저희헬스장에계신 어르신분께서 한분이 오셔서 저에게 그러시더군요. 진짜 저중량으로 주시면서 이거 50번만 해보라구....첨엔 웃었습니다 ㅎㅎ 근데,,,50개....전 결국 못채웠어요 ㅎㅎㅎㅎ 고작42개 했답니다..그리고 30초후 또 바로 조졌더니 손떨면서 20개....담번엔 15개....그담에도 15개...15개 이상을 못하더군요 ㅎㅎ 이렇게 5세트 연속으로 빠르게 조졌더니...암담하더군요 ㅎㅎ 지금까지 내가 뭘했을까라는 생각에요....나름 자세신경엄청쓰면서 운동해왔는데....
헬스장에서 고중량으로 3세트~5세트 한담에 집에 가면서 참 뿌듯해하면서 집에갔는데...그땐 참 부끄럽더군요...그 어르신께서 벤치시키신후 여러개의 기계를 더 시키셨는데...다 제가 평상시하는 중량에서 5분의 1도 안되는 중량으로 쉬는시간텀을 30초정도로 두고 운동을 하니......엄청나게 힘들더군요....30분도 안되서 힘들어서 죽는줄알았습니다.
그때 여지껏 헛 운동한것같아 참 부끄럽더라구요 ^^:;; 전 그때 중량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걸 알았답니다 ㅎㅎ 저중량으로 고반복으로 운동게속 하신다면 체력과 근력은 당연히 늘것이고....늘다보면 중량역시 당연히 한칸한칸 늘것일테니 ㅎㅎ 화이팅입니다. 고중량저반복으로 하려면 전 아직 3 개월 4개월은 더 반성하면서 운동해야할것같습니다 ㅋㅋㅋ 뭐든지 자신이 운동을하니 자신에 맞는운동으로 하시는게 최고인것같아요. 다들 추구하는것이 다르니말이죠. 그리고 뭐든지 자기 자신은 자신이 부족한것이 무엇인지 제일 잘 알것같내요^^. 답변은 별로없고...제예기만 떠든것같아 정말 죄송하내요 ㅋㅋ 득근하십시요 ㅎ
네 ㅎㅎ 운동법에 따라 많이 다르다는건 알고있답니다 ㅎㅎ 음.....초짜인 저에게있어선 고중량저반복보단 저중량부터 중량을 하나씩올려 마지막엔 고중량으로 횟수 8번정도로 끝나게 하는 운동법이 가장좋은것같더라구요. 이렇게 해서 10세트~15세트 정도로 기계운동몇가지하다보면 근력키우기에게도 좋고 저에게도 맞는것같아 이렇게 댓글달아봤어요 ^^;; ㅎㅎ 말씀과 걱정감사드립니다 ^^
위에 칸타타님께 말씀드리고 싶은건 너무 또 새로운 방법에 빠지지 않으셨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저같은경우 처음 운동하시는 분들에게는 벤치프레스를 지도하지 않습니다.. 그분들에게는 운동 자체보다 운동을 계속 할 수 있는 그 힘이 더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푸쉬업이나 원래 지도하지 않는 싯업등을 하도록 합니다.. 그 이후에 가슴이 튀어나오고 소위 알통 왕짜가 슬슬 보이기 시작 하면 운동의 세계에 빠져 들게 되고.. 그 이후에는 이제 제대로 하게 되는거죠.. 하고싶은말은 시기에 따라 사람에 따라 맞는 운동법이 다 다릅니다. 고중량 운동법엔 1회 반복법도 있는데 이런걸 또 해보시면 새로운 세계가 보이실겁니다..
고중량 저반복 운동이 저중량 고반복 운동보다는 확실히 위험도도 높고 고 난이도 운동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어느게 좋다는것이 아니라 한가지만 너무 고집해서 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정석이라는건 있죠.. 근육의 크기를 키우기 위해서는 6~15회 반복 파워와 근력은 그 이하의 반복 지구력을 위해서는 15회 이상.. 쉬운 예로.. 100m 달리기 선수와 마라톤 선수의 근육비율이 다릅니다... 보디빌더가 마라톤을 잘 하는것은 절대로 아니니까요.. 새로운 운동법을 자기가 배울 수 있다는건 상당히 힘든겁니다.. 자기의 고정관념을 깨야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기존의 운동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되시면 그걸 버리지 말고
ㅎㅎ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상황에 따라 운동법을 바꿔 하고있구요. 2분할로 나눠서 하고있습니다 ^^ 아,,,,그리고 지금현재 파트너가 있어서 아주 편하게 운동하고있구요 ㅎㅎ 님말씀대로 운동법이 맞더라도 그걸 해야하는 단계라는게 있는거 알고있어요 ㅎ 그래서 여지껏 해왔던 고중량저반복...이운동은 나중으로 미뤄뒀구요 지금은 저중량으로 꾸준히 갯수를 늘려가며 근력키우고있답니다 ㅎ 푸쉬업은 그냥 생각날때마다 닥치는데로 하고있구요 헬스장에선 하지않고 파트너와 함께 빡세게 2분할로 함께 운동중입니다 ^^
첫댓글 수전증..-_-
술 끊으세요.
무게에 적응이 안되서 그래요. 무게가 높다고 운동이 잘되는건 절때 아닙니다 저중량으로 적확한자세와 세트수를 늘려가면서 하세요.^^
부끄러워서..;;
손준우님말씀대로 무게에적응이안되서 그런것같내요. 무게가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 헬스장에서보면 많은사람들이 중량에만 신경을쓰고 운동하시더라구요. 저또한 그랬었구요..그중 고수분들과 몇명분들은 맞는운동법인것같지만.....많은 사람들이 잘못된운동을 하는것같아요. 중량에 신경쓰지마시고 저중량으로 정확한자세로 한번에 50번 하고 다음번에 똑같은 중량으로 해보세요..한번에 반으로 줄거에요. 다음세트엔 당연히 훨씬 힘들겠죠.....첨엔 자세가 참좋죠....3번...5번...10번...할수록 어떨까요...또 무게가 점점늘어난다면 어떨까요 자세가 흐트러지고 늘어나는 무게감때문에 벤치내려가는것도 위에서 까닥까닥안거리는가요..?
흔히 고중량 저반복....벌크업엔좋다...뭐..사람마다 운동법에서도 다 각자다르고 생각하는것도 추구하는것도 다르겠지만..제가 직접 경험해본결과,,,,참 부끄럽더라구요...전 사실 헬스엔 엄청난 초짜입니다...아직 시작한지 반년도 되지않은 새내기죠...전 벌크업을 위해 운동을 해왓어요...그래서 흔히말하는 고중량저반복으로 조졌죠...나름 정말 열심히했다고생각했고...몇달사이에 중량도 엄청 많이 늘었답니다....하지만,,고중량이니만큼 첨에 못들면어쩌지 라는 두려움과 고중량이니까..조금만 더 쉬자...이러는 생각으로 쉬는량은 많고 세트수는 적다보니 운동량이 참 없더라구요..집에갈땐 항상 뭔가 부족한느낌이 들지만
난 벌크업중이니까....이런생각과 오늘 중량더 늘려서 했으니까...이런생각으로 뿌듯하더라구요....참 잘못됬었죠....저희헬스장에계신 어르신분께서 한분이 오셔서 저에게 그러시더군요. 진짜 저중량으로 주시면서 이거 50번만 해보라구....첨엔 웃었습니다 ㅎㅎ 근데,,,50개....전 결국 못채웠어요 ㅎㅎㅎㅎ 고작42개 했답니다..그리고 30초후 또 바로 조졌더니 손떨면서 20개....담번엔 15개....그담에도 15개...15개 이상을 못하더군요 ㅎㅎ 이렇게 5세트 연속으로 빠르게 조졌더니...암담하더군요 ㅎㅎ 지금까지 내가 뭘했을까라는 생각에요....나름 자세신경엄청쓰면서 운동해왔는데....
헬스장에서 고중량으로 3세트~5세트 한담에 집에 가면서 참 뿌듯해하면서 집에갔는데...그땐 참 부끄럽더군요...그 어르신께서 벤치시키신후 여러개의 기계를 더 시키셨는데...다 제가 평상시하는 중량에서 5분의 1도 안되는 중량으로 쉬는시간텀을 30초정도로 두고 운동을 하니......엄청나게 힘들더군요....30분도 안되서 힘들어서 죽는줄알았습니다.
아.........그래서 제가 하고싶은말은....손 떨면서 벤취드시는것보다 저중량으로 여러번 나날이 세트수 늘리면서 운동하시는게 나을것같다는겁니다....그리고 당연히 그러시겠지만 벤취하실땐 벤취만 잡아서 10세트 정도 하시고 딴운동으로 넘어가시구요. 세트수에서 갯수를 최소 8개 이상 하시는게 아니라면 운동전혀 되지않습니다. 저중량으로 두시면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셔서 자세와 함께 갯수와 세트수를 늘려보세요. 쉬는텀은 30초로 두시구요...쉴때도 몸을 가만히 두지마세요. 예를들자면 뒷꿈치를 게속 들어준다거나 앉아서 쉬지마시구 계속 돌아다니면서 30초만쉬시던가요....정말 전 여지껏 근력에만 신경을썼는데...
그때 여지껏 헛 운동한것같아 참 부끄럽더라구요 ^^:;; 전 그때 중량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걸 알았답니다 ㅎㅎ 저중량으로 고반복으로 운동게속 하신다면 체력과 근력은 당연히 늘것이고....늘다보면 중량역시 당연히 한칸한칸 늘것일테니 ㅎㅎ 화이팅입니다. 고중량저반복으로 하려면 전 아직 3 개월 4개월은 더 반성하면서 운동해야할것같습니다 ㅋㅋㅋ 뭐든지 자신이 운동을하니 자신에 맞는운동으로 하시는게 최고인것같아요. 다들 추구하는것이 다르니말이죠. 그리고 뭐든지 자기 자신은 자신이 부족한것이 무엇인지 제일 잘 알것같내요^^. 답변은 별로없고...제예기만 떠든것같아 정말 죄송하내요 ㅋㅋ 득근하십시요 ㅎ
나름 2년준비하고 지역대회라도 나가보는게 목표였었는데..그때 전 완전 충격먹었었다는....ㅋㅋㅋ
운동방법은 여러가지가있어요..몇년해서 자기운동방법을찾아야하고..누구에게 배우가에따라서도 틀려요
네 ㅎㅎ 운동법에 따라 많이 다르다는건 알고있답니다 ㅎㅎ 음.....초짜인 저에게있어선 고중량저반복보단 저중량부터 중량을 하나씩올려 마지막엔 고중량으로 횟수 8번정도로 끝나게 하는 운동법이 가장좋은것같더라구요. 이렇게 해서 10세트~15세트 정도로 기계운동몇가지하다보면 근력키우기에게도 좋고 저에게도 맞는것같아 이렇게 댓글달아봤어요 ^^;; ㅎㅎ 말씀과 걱정감사드립니다 ^^
전 고중량 고반복만 합니다..종아리만 ㅡㅡ
위에 칸타타님께 말씀드리고 싶은건 너무 또 새로운 방법에 빠지지 않으셨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저같은경우 처음 운동하시는 분들에게는 벤치프레스를 지도하지 않습니다.. 그분들에게는 운동 자체보다 운동을 계속 할 수 있는 그 힘이 더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푸쉬업이나 원래 지도하지 않는 싯업등을 하도록 합니다.. 그 이후에 가슴이 튀어나오고 소위 알통 왕짜가 슬슬 보이기 시작 하면 운동의 세계에 빠져 들게 되고.. 그 이후에는 이제 제대로 하게 되는거죠.. 하고싶은말은 시기에 따라 사람에 따라 맞는 운동법이 다 다릅니다. 고중량 운동법엔 1회 반복법도 있는데 이런걸 또 해보시면 새로운 세계가 보이실겁니다..
고중량 저반복 운동이 저중량 고반복 운동보다는 확실히 위험도도 높고 고 난이도 운동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어느게 좋다는것이 아니라 한가지만 너무 고집해서 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정석이라는건 있죠.. 근육의 크기를 키우기 위해서는 6~15회 반복 파워와 근력은 그 이하의 반복 지구력을 위해서는 15회 이상.. 쉬운 예로.. 100m 달리기 선수와 마라톤 선수의 근육비율이 다릅니다... 보디빌더가 마라톤을 잘 하는것은 절대로 아니니까요.. 새로운 운동법을 자기가 배울 수 있다는건 상당히 힘든겁니다.. 자기의 고정관념을 깨야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기존의 운동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되시면 그걸 버리지 말고
자세 중량 호흡법 쉬는시간 영양섭취 이것저것 기초적인것부터 다시 검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앞으로 운동 지금 열정대로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상황에 따라 운동법을 바꿔 하고있구요. 2분할로 나눠서 하고있습니다 ^^ 아,,,,그리고 지금현재 파트너가 있어서 아주 편하게 운동하고있구요 ㅎㅎ 님말씀대로 운동법이 맞더라도 그걸 해야하는 단계라는게 있는거 알고있어요 ㅎ 그래서 여지껏 해왔던 고중량저반복...이운동은 나중으로 미뤄뒀구요 지금은 저중량으로 꾸준히 갯수를 늘려가며 근력키우고있답니다 ㅎ 푸쉬업은 그냥 생각날때마다 닥치는데로 하고있구요 헬스장에선 하지않고 파트너와 함께 빡세게 2분할로 함께 운동중입니다 ^^
추워서....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