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12월에 3일만 오른 코스피,
연속 하락에 따른 매수 유입, 대형주 약세 혼조
일본 변수, 실적 우려에 경계감도 이어지는
반면 대부분 국가들 긴축 뉴스가 반복된
적어도 내년 초까지 추가 금리인상은 없음
또 올해 내내 올려 내년 인상 폭도 제한
강달러가 사실상 어렵게 되었다는 점도
오늘 미 증시도 달러 하락, 원자재 반등
반면 경계감에 매물도 적지 않은
결과적으로 유동성이 흡수되는 과정
일본으로의 자금 이동 파장도 가늠 어려울수도
또 기업 실적 하향에 대한 경고 역시 부담
미국은 -20% 이상의 실적 감소 경고도
골드만삭스, 삼성전자 4분기 5조원대 이익 전망
기존 7.8조원에서 5.8조원으로 하향
반도체 부분 2.6조원에서 1.5조원으로
LG에너지솔루션 하락과 겹치며 대형주 부진
반면 중소형 지수는 상승
외국인은 코스피 대형주 중심으로 매도
매도는 주로 전기전자에 집중
중소형 업종은 순매수를 보임
기계, 의약품, 보험, 전기가스 등 매수
기관은 화학 제외 대부분 매수
코스닥에서 외국인은 제약 업종 매수
기관은 대부분 업종 매수 우위
일본이 보유한 해외 채권은 3조 달러
이 중 절반이 미국에 있음
엔케리가 대거 움직일 사안인지 경계감도
다만 미일간 금리 차이가 현저함
미국은 추가 인상 예정. 일본은 없다는 의견
채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에 그칠 가능성
다시 시장은 실적과 경기로 이동
내일 아침에 나오는 마이크론 테크 실적 중요
삼성전자 하향과 맞물려 주가 반영된 재료될지
추가 하향과 바닥 찾는 과정이 될 지
SK하이닉스는 2018년 저점 보다 PBR이 낮음
전일 회사 홈페이지에 주가 반등 분석글도 나옴
내일 기점으로 증시가 단기 변화가 생길지 주목
증시는 강한 매수 자금은 없는 상태
외국인 어정쩡하고 예탁금은 감소세 이어지는
실적에 대한 확신도 적어 주로 이슈주만 오르는
제약 통신장비, 엔터 미디어 등
반면 양시장 가격 부담은 상당히 낮아진 상황
추가 급락시 양시장 과매도권 진입하는 수준
눌린 종목들과 최근 강세주 분산 이어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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