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목표주가 2만 9천원으로 상향
유틸리티 권덕민 연구원 리포트입니다. 한국전력 목표주가 2만 9천원으로 상향됐습니다.
한국전력 정상화는 채권시장 정상화와 직결되는만큼 정부가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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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전력 사채발행한도 상향 무난하게 통과 예상
- 2023년 3월 예상. 자본금/적립금 합산 2배에서 6배까지. 1년 후 해당 개정안 일몰되는 조항 포함
2) SMP 상한제
- 2022년 영업손실 30조원, 4분기 8.6조원 달하고 있어 구입 전력비를 절감할 'SMP 상한제(정부가 발전사에 지급하는 전력도매가격)'가 한국전력 정상화의 핵심
- 12월부터 시행되는 SMP 상한제는 1년 후 일몰 조항이 있으며 3개월 연달아 시행하고 1개월 쉬면 다시 3개월 시행이 가능
- 연료비 조정단가도 현재 연간 상하한이 5원에 불과한데 변경 여부도 모니터링
3) 목표주가 2만 9천원으로 상향
- 한국전력 정상화 정책이 본격화됐던 2014~15년 평균 PBR 배수인 0.5배를 적용. 추가 대책 발표에도 주목
https://www.shinyoung.com/files/20221221/37ea194dec94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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