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22(목)
■미국 증시 마감 동향
12/21(현지시간) 뉴욕증시 큰 폭 상승, 다우(+1.60%)/나스닥(+1.54%)/S&P500(+1.49%) 나이키 실적 호조(+), 소비 지표 개선(+), 저가 매수세 유입(+)
이날 뉴욕증시는 저가 매수세가 이어진 가운데, 나이키 실적 호조 및 소비 지표 개선 등에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60%, 1.49%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54%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나이키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점과 美 소비 지표가 개선된 모습이 긍정적으로 작용.
한편, 골드만삭스는 내년 미국에서 금리 인하와 경기침체 모두 없을 것으로 전망했음. 얀 하치우스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는 “경기침체를 예상하지 않는 만큼 금리 인하를 기대하지 않는다”며, “경기침체 확률은 시장 전망치보다 낮은 35%”라고 언급. 이어 “경제가 계속 성장하고 노동 시장에서 조정이 계속되지만, 경기침체는 없다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감소 등에 급등.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06달러(+2.70%) 급등한 78.29달러에 거래 마감.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소매, 재생에너지, 개인/가정용품, 제약, 에너지, 경기관련 소비재, 음식료, 의료 장비/보급, 산업서비스, 화학, 금속/광업, 운수, 통신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