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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꿈사★공무원을꿈꾸는사람들
 
 
 
 
 
카페 게시글
② 한국사 심화 학습 국채보상과 양기탁의 관계가 궁금하네요
다비치- 추천 0 조회 248 17.11.27 14:0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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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11.27 16:17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명쾌하고도 웃긴 설명 첨 봤슈 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ㅋㅋㅋ

  • 영국인 이름 베델, 우리나라 이름 베설.... 육영공원의 영어 선생님을 했던 분과 함께 한국인의 영웅이라고 볼 수 있는 베델입니다. 그는 러일전쟁을 취재하려고 왔던 기자로 알고 있습니다. 취재중 일본놈들 나쁜놈들이네 이러면서 대한매일신보를 설립하고 한국의 독립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러일전쟁은 1904년에 일어납니다. 그렇다면 대한매일신보는 1904년 이후가 될 것 같습니다. 러일전쟁이 일본의 승리로 끝나자 슬슬 일본은 우리나라를 경제적으로 예속시키려고 합니다. 그래서 화폐개혁을 한다는 이유로 일본에 차관을 빌리게 하면서 한국이 일본의 경제적인 예속된 국가로 만들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베설님 가만 있을 순 없죠.

  • 기사를 쓰기 시작합니다. 일본에 차관 빌려와서 한국이 경제적으로 위태롭다고요. 물론 대한매일신보는 양기탁 선생도 같이 창립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국채를 갚겠다는 것이 대한매일신보에 언급이 되겠죠. 따라서 대한매일신보라는 이름으로 존재하는 한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노력했던 신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놈들이 양기탁 선생을 모함한 것도 있지만, 있는 놈들 즉, 그 당시 있는 놈들이 협조적이지 못했습니다. 없이 사는 분들이 금연운동하고, 비녀와 가락지를 기부하고 이랬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독립운동가 베델의 마지막 유언을 참고하셔요. "나는 죽을지라도 신보는 영생케 하여 한국민족을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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