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나미가 공계로 펫샵 운영을 한다는 말이 있음 정확한 정보도 제시되어 있지 않고 무작정 공장형 펫샵이라고 비난 받아서 좀 찾아봄.
✊ SNS 멘트는 나도 역겨움 ✊ 전문 브리더도 품종 관리하는 건 똑같으니 펫샵이나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는 덬의 가치관도 존중함. 나는 그 차이를 찾아봤을 뿐임.
1. 모나미가 갑자기 펫샵을 운영하면서 강아지 분양하기 시작함 → 아님. 1999년 경비견 훈련과 품종 관리를 위한 훈련소를 만들어서 운영함
2. 필기구 파는 회사 회장이 회사 견사에서 개를 왜 키우고 또 왜 팜? 뭔 연관이 있다고? → 회장 개인이랑은 꽤 연관이 있어보임
3. 국내 전문 브리더라고 해봤자 펫샵이랑 똑같고 아마추어가 그냥 더 비싸게 팔아넘기는 눈속임 같은 거임 →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 편임. 검증 안된 브리더 많은 거 앎. 근데 적어도 여긴 아님. 훈련소 소장님 이력 간단하게 소개된 홈페이지 페이지가 있어서 아래에 첨부함.
첫댓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으나 한번쯤은 읽어볼 만하다고 생각해서 가져옴
그런 펫샵은 아닌가보네
브리더였구나 사실 브리더라는게 있는 걸 처음알긴 했는데 다른점은 분명히있긴하고…. 확실히 읽어볼 필요는 있을듯!
오 글 고마워! 혹시 몰라서 그동안 관련 글에 반응 안 하고 있었는데 역시 잘 알아보고 댓글 달아야지 싶네
브리더라는 게 있구나...글 가져와줘서 고마워!
훈련소세워서 경찰견 군견으로 활약하고 그런건 좋은데. 모나미 공계에서 보니까 그냥 일반인한테 새끼분양하던데? 훈련소랑 브리더를 구별해서 생각해보면, 아직도 글쎄 잘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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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런 부문에서 충격받아서 굳이 소비하고 싶지 않음..
아니 이 글은 또 뭐야...
나라에서 인정해주는 자격증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관련 법규도 없고....난 진짜 브리더 빛 좋은 개살구라고 생각함
솔직히 환경만 펫샵보다 낫다는 거지 동물을 돈으로 사고 팔고 가격 매기고 급 매기고 하는 건 똑같다고 생각해 내 기준 그냥 돈쓰기 좋아하는 사람들 노린 펫샵
2 글고 브리더 말이 브리더지 ..ㅋㅋㅋ
3
4 결국 유행하는 품종 억지로 교배시켜서 돈 받고 파는 건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