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한 바퀴 지나 또 돌아온 재료들
미국 긴축, 기업 실적 우려 부각되며 매물
우리 증시에 영향력이 큰 업종 문제라 초반 반응
마이크론과 테슬라는 국내 시총 상위 빅2 업종
내년 금리인하 기대감도 지속 낮아지는
역대급 12월 약세에 반등 기대감도 약화된
향 후 증시 전망에 대한 보수적 의견도 많아진
주목도 높은 데이비드 테퍼 발언 등에 흔들린 측면도
아시아 금융 시장 문제도 동시 부각
중국 확진자 증가세에 경기 회복 의구심 부각
일본 CPI 상승에 인플레 일시적 아니라는 분석
최근 각국 정책이 성공할수 있겠냐는 의심이 드는
코스닥은 대주주 요건도 일부 영향
10억 기준으로 잡혀 수급 압박 우려에 매물 출회
대형주 대비 상대적으로 더 많이 하락한 이유인 듯
외국인은 양시장 순매도
다만 매도 규모가 크지는 않았음
전기전자, 서비스 등 대형주 매도
철강, 유통 등 중형주군 매수
기관은 대부분 업종 매수 우위
코스닥에서는 통신장비 정도 매수 우위
재료 대부분 악재로 해석하는 국면
지표가 잘 나오면 긴축 우려
부정적으로 나오면 침체 신호
투자 심리 자체가 매도 우위 상태라는 점
특히 하향된 예상 보다 낮은 실적 나오는 점도
오늘까지도 삼성전자 투자의견 하향 이어짐
경계감이 높아 변동성 자체는 쉽게 마무리되기 어려운
반면 주목해 볼만한 변화도
머스크, 테슬라 지분 2년 이내 팔지 않겠다고
미 증시 하락 이유 중 하나인 테슬라 반등 여부 주목
대주주 요건있으나 다음주 화요일이 배당 기준일
수급 압박 요인도 지나가게 됨
양시장 ADr은 코스피 80, 코스닥 78 수준
사실상 과매도권 진입한 상태
종목별 반등 시도가 이전 보다 자주 나올만한 구간
배당락 이 후 종목 장세 감안한 업종 수급 주목
현재 강세 종목 외 낙폭주에 대한 관심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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