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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박사모 (박사모) 원문보기 글쓴이: 부활에이틴
■ 한국갤럽 데일리 정치 지표 제10호(2012년 3월 4주)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PDF 파일로 전체 내용을 보시고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주간, 일간 누적 데이터를 엑셀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제10호 3월 4주(19~23일) 결과 요약입니다. (휴대전화 RDD 조사, 유효표본 1,598명, 표본오차 ±2.4%(95% 신뢰수준), 응답률 17%) 1. 대선후보 지지도여야 각 당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3월 23일 선관위 총선 후보 등록 마감과 함께 뜨거웠던 후보 경선과 공천 과정이 끝났다. 공천 확정 과정에서 여러 사건들이 있었지만 지난주와 비교해 주요 지표에는 변화가 없어서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3월 4주차 한국갤럽 데일리 정치 지표에서는 박근혜 새누리당 위원장, 한명숙 통합민주당 대표에 대한 직무 수행 평가를 추가로 조사했다. <주요 사건> - 여야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 민주통합당 박영선 최고위원 사퇴, 새누리당 김종인 비대위원 사퇴 -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경선 여론조사 논란, 총선 불출마 선언 - 선관위 총선 후보 등록 마감 ◎ 다자 구도 대선 후보 다자 구도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위원장 35%, 안철수 서울대 융합기술대학원장 19%,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17%였다. 박 위원장 지지도는 공천 갈등 속에서도 큰 흔들림이 없으나, 최근 특별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 안 위원장 지지도는 4주 연속 1%포인트씩 하락했다. 7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가 3월 들어 주춤했던 문 이사장 지지도는 전주에 비해 2%포인트 상승해 4주만에 반등했다. ◎ 양자 구도 <박근혜, 안철수 양자 구도> 박근혜 44%, 안철수 41%로 전주와 동일했다. <박근혜, 문재인 양자 구도> 박근혜 48%, 문재인 32%로 전주와 유사한 구도를 유지했다. 2. 정당지지도 새누리당 32%, 민주통합당 26%, 통합진보당 5%, 자유선진당 2%였으며, 지지정당 무응답은 33%로 전주와 유사했다. 3. 이명박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이명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 26%, 잘못하고 있다 58%, 보통/무응답 16%로 전주와 거의 같았다. 새누리당 지지자의 52%가 잘하고 있다고 한 반면 민주통합당 지지자는 7%만이 잘하고 있다고 했고 84%는 잘못하고 있다는 반응이었다. 지지정당 없음, 즉 무당파 중에서는 20%가 잘하고 있다, 57%는 잘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4. 박근혜 새누리당 위원장 역할 수행 평가 박근혜 위원장의 역할 수행에 대해서는 잘하고 있다 52%, 잘못하고 있다 24%, 보통/무응답 24%였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에서 66%가 긍정 평가한 반면 광주/전라에서 35%만이 긍정 평가했다. 서울, 인천/경기에서는 각각 50%가 긍정 평가했다. 모든 연령대에서 긍정이 부정보다 많았으며 30대에서 41%로 긍정 평가가 가장 낮은 반면 60세 이상에서 62%로 긍정 평가가 가장 높았다. 새누리당 지지자의 82%, 민주통합당 지지자 중 41%, 무당파 중에서는 37%가 박 위원장의 역할 수행에 대해 긍정 평가했다. 5. 한명숙 통합민주당 대표 역할 수행 평가 한명숙 대표의 역할 수행 평가는 잘하고 있다 35%, 잘못하고 있다 38%, 보통/무응답은 26%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에서 44%가 긍정 평가한 반면 대구/경북에서 30%, 대전/충청에서 31%가 긍정 평가했다. 서울, 인천/경기에서는 각각 35%, 37%가 긍정 평가했다.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부정 평가가 더 많았다. 20대의 긍정 평가 비율이 44%로 가장 높았고 60세 이상이 29%로 가장 낮았다. 민주통합당 지지자의 54%, 새누리당 지지자 중 29%, 무당파 중에서는 27%가 한 대표의 역할 수행에 대해 긍정 평가했다. 한국갤럽 데일리 정치 지표는 한국갤럽의 자산이므로 상업적 용도의 재판매는 금지합니다.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
첫댓글 부활에이틴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날마다 찾아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