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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대청봉에 다녀온 기록입니다.
백담사 - 영시암 - 오세암 - 봉정암 - 중청 - 대청봉 - 희운각 - 천당폭포 - 천불동계곡 - 신흥사 - 소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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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늦게 도착한 백담사입구 터미널... 내일 아침 이곳에서 일찍 마을버스를 타고가야합니다.
해가 저무는 시간. 백담사입구에는 한산한 모습입니다.
늦은시간 속초의 수복탑 근처 바닷가에 와보았습니다. 멀리 수평선에는 오징어잡이 배들의 환한 불이 켜져있네요~
질서 정연한 바닷가의 포장마차.
이곳은 횟집들인줄 알았는데 이른 시간인데도 일찍 모두 폐장하였네요~ 보통 이시간쯤이면 한창 영업을항 시간일텐데 말이지요~
아침일찍... 속초 시외버스 터미널입니다. 이곳에서 버스를타고 백담사까지 가야합니다.
휴가철 인데도 시외버스 터미널은 조금 한산해 보였습니다.
제 생각엔 이곳에 인구가 그리 많지않아 그런듯 합니다. 아무래도 오후가되면 혼잡할 예상이 드네요~
백담마을 입구니다.속초에서 횡~하니 버스를타고 미시령을 건너니 약 20분정도? 빨리 도착했습니다.
여기서부터 약 10분정도 걸어가면 백담사로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서둘러 갑니다.
백담사에 두번쩨 가보는데...추억의 백담사 라는 노래가 있었는것을 첨알았습니다.
금방울자매의 노래라면 조금은 옛노래인가 싶네요~
마을버스.
이 버스를타고가면 15분정도? 쓩~ 올라갑니다.
여기서 7km.... 편도 2,300원...영업용이나 승용차는 일체 출입금지입니다.
금새 백담사에 왓습니다.
이 백담사는 여는 가을에 다녀가서 사찰내부는 시간관계상 ...발길을 돌립니다.
가야할길이 너무 멀걸랑요~
아시죠?
이번 장마로인하여 공든탑이 모두 계곡물에 쓸려갔습니다.
언젠가 저도 돌탑하나 만들었었는데...여태 있으리라 생각을 하지않습니다 ㅋ
지금부터 각자 가지고온 배낭을 나누어 정리를 합니다.
머나먼 여정이 시작되거든요.
지금까지 다녀본 등산중에 가장 힘들고 어려운 선택을 하였습니다.
백담사 ~ 영시암 3.5 km
영시암 ~ 오세암 2.5 km
오세암 ~ 봉정암 4.0 km
봉정암 ~ 소청 1.1 km
소청 ~ 희운각대피소 1.3 km
희운각 ~ 비선대 ~ 소공원입구 8.5 km
거의 총 30 km 달하는 등산 코스입니다. 다녀온 저도 대견하다 생각듭니다.
신바람나는 일은 즐겁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낭만과 추억을 그리며 오늘내일에 삶의 설계도 해봅니다.
이야기 꽃으로 계곡을 따라 걷다보니 금새 영시암까지 왔네요~
오른쪽으로 계곡이 있습니다. 황장폭포, 황장연...폭포라 하기엔 쫌.....
오르다보면 맑은 옥빛소도 몇군데 있는데 황장연에서부터 백담계곡과 수렴동계곡이 나눠진다 하네요~
자료를 뒤져봣습니다.ㅎ
조선 숙종 때 영의정 김수항이 사화에 휩쓸려 숙청당하고 사사賜死되자 그 아들인 김창흡이 어지러운 속세와 인연을 끊고 수도하며 살겠다고 암자를 짓고 그 이름을 영시암이라 했답니다. 암자 이름에 화살시矢 자를 사용한 걸 보면 한번 활 시위를 떠난 화살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것 처럼 영원히 속세와 인연을 끊겠다는 굳은 의지가 보여 애잔 합니다.
(옮겨온 자료중에서)
곧곧에 맑은 샘물이 펑펑 솓아오르는데
혹여 물이 떨어질까하여 무거운 짐을 메고 나섯습니다,ㅋ
첨으로 맞이하는 휴식처 영시암입니다. 여기서 잠시 쉬어갑니다.
한가로이 팔베게한 동자승과 무예를하는 포스가 멋있다고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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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거리에 비와 안개 흐린날씨 등산로는 미끄럽고 또한 배낭의 무게는 평소보다 두배가까운 짐을메고 계곡의 안개비에 나뭇잎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을 맞으며
잠깐씩 얼굴 내미는 햇살이 어찌나 반가울정도 였으니... 하지만 장마철이라 굵은 빗줄기가 아니라 다행으로 좋은생각에 머뭅니다
이 위치에서 수렴동으로 가시면 길은 조금 멀긴하여도 계곡을걷다보면 힘든줄 모른답니다.
이곳 오세암으로 가는길은 조금 험란합니다.
고고씽~ 이야기꽃 피우며 가다쉬다 가다쉬다
한숨 푸근히 내려쉬니 금새 오세암에 도달하였네요~
오세암 까지는 일반적 평소에다니는 거리인만큼 하루 운동량으로 적당한 코스였습니다.
오세암을 앞두고 조망을보면 용아장성과 공룡능선의 꿈틀거리는 용의 등뼈를 볼 수있다하였는데
캄캄하여 아무것도 못봣습니다. ㅠㅠ
너무너무 아쉬움이 몰려옵니다. 다음에 또 와야하나 생각을 해봅니다만 ...글쎄요~ㅎ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관음보살이 상주하는 도량임을 알리기 위해 절을 짓고 관음암이라 했다죠. 이 후 1643년에 오세암 五歲庵이라고 새롭게 중창했답니다.
아래 안내도는 매우 오래된 지도인듯 합니다.
설악의 대청봉을 감사며 보살피고있는 보살님의 모습도 보이구요 ~ 이곳이 옛 모습인가 봅니다.
이곳 오세암에서도 일반 등산객이나 기도하러온 신도들의 일일 숙소로 이용을 합니다.
물론 예약을 해야 한다네요~
방안을 살짝 들여다 보았는데 내부는 비공개 입니다~ㅋ
지금부터가 설악의 정기를 제데로 받아야할 길입니다.
우리 일행은 이곳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잠시 쉬었다 가기로 합니다.
마등령으로가면 그 비경을 볼 수 있을지 몰라도 너무 힘든코스라 계획에 차질이 생깁니다.
이곳은 등산객들이 그리 많이 다니지 않드군요.
산길도 험악하고 그 길이 무려 4km 상당히 힘이듭니다.
반짝 햇살이 밥먹을 시간을 내주네요~
계곡에서 점심을 해결...잠시 물가에 들어가 봅니다.
그 기온이 약 20도 이하일듯...약 5분간 이상을 버티지 못합니다.
물이 너무너무 시원하다기보다 차가워서 견디지를 못하겟네요~
밥먹다 흘린 갯잎을 던져 주었드니 다람쥐가 가가이 와서 잘 먹습니다.
설악산은 다람쥐 천국입니다.
사람들을 무서워 하지 않구요~ 부르면 옵니다. ㅋ 사실 입니다. 다만 손에 뭔가를 들고잇어야 합니다. 다람쥐가 알아보네요~
봉정암으로 오르는 길 가운데 아주 멋진 나무가 잇습니다. 그 형상이 마치 공룡능선이나 용아장성처름 예고를 해주네요
아주 단단한 고목인데 사람이 올라서도 끄떡없습니다.
오세암에서 봉정암까지 거의 반은왔는데
간간이 내리는 빗줄기와 나무에서 떨어지는 빗방울때문에 카메라를 제데로 꺼내지 못합니다.
잠시 잠시 한컷씩 담고는 배낭에 집어넣어야 합니다.
물이 정말 맑고 깨끗합니다.
또 쉬고싶지만 자꾸 머물다보면 이정에 차질이생겨 안됩니다.
이직 갈길이 남았습니다. 지금까지 올라온 길은 별것 아니였네요~ 정말 힘듭니다.
이 나무가 살아있다는 사실...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큰 구멍에 사람이 드나듭니다.
왜 이렇게 생겼는지 만일 폭우가 내리면 잠시 피하여도 되겠네요~
헉헉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땅만 보고올라왓드니 크다랗게생긴 바위가 있습니다.
한숨을 몰아쉬며 탄성을 지릅니다.
지금부터가 제데로의 설악 비경을 볼 수 있으려나 하구요~
아~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안개와 비 때문에 앞이 제데로 보이질 않습니다. 물론 카메라도 꺼내지 못하지요~
잠시잠시 비를피하여 카메라를 꺼내봅니다.
무엇보다도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것을 느낍니다.
나무뿌리에 미끌어질 우려도있고 조심조심해야 합니다. 정말로 힘든 산길이네요~
설악 비경의 공룡능선과 용아장성 등등 거의 볼 수 없이 캄캄하였고 하지만 천불동으로 하산하는 신비의 폭포와 웅장한 거대한 바위들로 둘러쌓여
탄성으로 입을 다물 수 없을정도였답니다.
어느듯 봉정암에 왔습니다. 봉정암의 사리탑
이 사라탑을 보려 멀고 힘든길을 왔습니다. 봉정암에 세번을 오르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얘기도 있습니다만
비가내려 잠깐 사진담기도 어려웠습니다.
비가내려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신도님께서 절을 계속하시네요~ 소원성취 기원드립니다.
때마참 공양시간에 도착했는데 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면
모두가 공양간이 됩니다.
봉정암...鳳頂庵1,244m 에 자리... 설악산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는 암자...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불사리탑이 있는 적멸보궁입니다
비가내려 제데로 볼 수도없고 카메라를 잠시잠시
아쉬움을 남기도 발길은 돌려야 했습니다.
소청대피소
이곳에서 하룻밤을 지세게 되는데 ...대피소의 풍경또한 잼있습니다.
이곳에 오기를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가지고온 음식을 요리하여 배불리 먹습니다.
이 지점에서 체력을 보강해야 내일 갈길을 가다듬지요~ 모두들 고기를 가지고 왔든데 우리는 도시락에 반찬...누룽지 끓여 먹었습니다. 짐도 무겁고 ...최대한 무게를 줄여야 했기때문입니다.
대청봉을 위에두고 머리를 닿으니 잠이 오질 않네요~
맘이 많이 설래입니다. 내가 여기까지 왔다는 사실에 대하여 모두에게 자랑하고 싶습니다.
캄캄한 어둠이 깔린 밤...후뤠쉬로 비추어 봤드니 마치 눈이온 느낌이네요~
아~ 대청봉아래의 밤 하늘 입니다. 별이 총총 얼마나 말고 고운지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와보고싶었든 설악산
제 카메라의 한계로 하얀점만 보입니다. ㅋ
이데로 날씨가 맑음이였으면 좋겠습니다만
아침의 날씨는 그게 아니였습니다. 소청 대피소가 비좁아 비가내리는 가운데 어느 분들께서는 바닥에 비닐을덮고 잠을 청합니다.
소청봉의 밤은 점점점 깊어갑니다.
새벽이 밝아옵니다.
멀리 봉정암위의 장엄한 바위들이 보이네요~ 정말 신비스럽습니다.
일찍 일출을보려 서둘러 봅니다.
멀리 보이는 중청봉과 중청대피소 입니다.
안개와 비가 몰려와...큰비가 아니길 기도햇습니다.
대청봉 바로앞에 왔습니다.
너무너무 기쁘네요~ 날씨가 어떠하든 상관없습니다. 폭우가 쏟아져도 괜찮습니다.
이토록 와보고싶은 대청봉을 찾아왔으니...
동료들에게 불편을줄까하여 아픈 무릎를 참고참고 올라왔습니다.ㅋ
나 자신에게 용기를
지금껏 다녔든 산은 산이아니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
다람쥐가 반겨주네요~
가장 높은곳에서 살고잇습니다. 비에젖어 조금은 떨고있는듯 ....지금은 먹을것을 꺼낼 시간이 아닙니다.
대청봉 입니다. ^^
아침일찍 정상에 도착. 요즘 정상석의 사진한장 남기기가 쉬운일이 아닙니다.
워낙 많은 등산 인구로 인하여 차례를 기다리는 풍경도 흔이 봅니다. 저희는 자유롭게 정상의 인증을 실컷 남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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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쉬운 발길을 돌려야합니다~
아쉬운 작별을 고하고 부지른히 걸어가야합니다. 지금부터 약 11km를 걸어가야합니다.
내리막 너무 함란한길 ...중청대피소에서 잠시... 커피한잔이 꿀맛이네요~
부슬 부슬 비가내리고 안개때문에 앞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희운각 대피소까지 왔습니다. 아~ 절룩거리며 힘든 하산길 ...한걸음 한걸음 하산중 일행중 한명이 뒤로 넘어졌습니다.
약간의 부상이 그나마 큰 다행이였구요
미끄럽고 험한길에 모두들 정말 주의해야 겠습니다. 다리가 후달달 진동이 말이아닙니다.
새들도 가까이 인간과의 친분을 가집니다.
에공~ 비에젖어 말이 아니네요~ 뭔가 먹을것을 찾으러 왔는데 ...새에게 줄것이 없네요~
하하하 요 다람쥐들...부르면 진짜 옵니다.
사람의 손을 먼저 보구요...손에 뭔가있어야 가까이 옵니다. 물론 만질 수 도있습니다.
귀욘 다람쥐를 아주 가까이 봅니다.
왼쪽으로가면 공룡능선
우리일행은 천불동 계곡으로 향합니다. 공룡능선을 걷기에는 이제 늦은듯합니다.
언제나 다시 가보련지...하산길 힘내야 합니다.
천불동 계곡이 시작됩니다,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계곡에 내려가 자그마한 돌탑하나 올려봣습니다. 정성...기도이지요~
건강하고 곧 시작하는 새로운 일에대하여 용기를 실어야 합니다.
하하하 요것 비선대에서 조금 내려오다보면 오른쪽에 커다란 바위두개
엄마바위 애기바위
엄마가 아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가 반가이 맞아주는듯 합니다.
비는 계속내립니다.
수학여행 그리고 연수 등등 여러차례 와본 설악산.
대청봉은 오늘 첨 다녀왓습니다. 예전엔 상상치도 못했었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점점 용기가 생깁니다.
먼 여정의 시간을 마쳤습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일행중 한명의 큰 부상이 아니여 감사를 드렸습니다.
모든분 빗길 안전산행 부탁드립니다.
왔든길 다시한번 뒤돌아 봅니다.
우리의 삶도 그러듯이...
설악산 울산바위 입니다.
비는 계속내립니다.
아름다운 설악을 제데로 담아오지 못하여 많이 아쉽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들구요
하산길에 우리일행의 상처를 돌봐주신 산객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2013/07/30/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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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설악산 대청봉의 야생화 입니다.
이 야생화들은 설악산 중청 대피소부터 대청봉 정상까지 오르는 등산로에 군락을 이루고있습니다.
당일 안개와 비로 인하여 카메라를 꺼낼 여유조차 없어서 많이 아쉬웠는데
그나마 폭우가 아니라 다행이 사진 몇장은 남길 수 있었고 동료들의 사진을 종합하여 모아봤습니다.
꽃이름 나름데로 찾아봤는데 틀린곳 있으시면 바로 고치겠습니다.
1.
2.
3.
4.
5.
6. 금강초롱
7.
8. 구릿대꽃
9. 금강초롱
10. 노루오줌꽃.
일행중 한명이 이 꽃을 바라보다 뒤로 넘어져서 다리부상!! 약 2cm 상처와 두군데 부상이 ㅠㅠ
빗길 산행 주의해야 겠습니다.
11. 동자꽃
12. 동자꽃과 용담꽃
13. 둥근이질꽃
14.
15. 말나리꽃
16. 모시대
17.모시대
18.
19. 미역줄 나무열매
뒤로 중청대피소가 보입니다.
20. 바람꽃
21. 산오이풀
22. 송이풀
23. 양지꽃
24. 자주여로
25.
26.
27.
28.
29.
30.
31.
32.
감사합니다.
첫댓글
야..역시 설악산..절경이네요..함께 다녀온 느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 이리 아름답고 신비한곳이 있는지 저도 늦게 알았습니다. ^^
1년전에 봉정암과 오세암에 다녀왔던 기억이 다시 새롭네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마음을 단단히 각오를하고 다녀왔습니다. 상당히 힘이들었지요~
기회된다면 한번쯤 더 가보고싶은 봉정암 입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맙습니다. 등산을 다니다가 사진한장씩 담아오는것...다른분들이 올릴때 쉽게 보는데 참으로 정성이 많이 들어야 되겠다는생각이 듭니다.
더구나 그날 내내 비가와서 사진찍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우의를 뒤집어 쓰가면서요 ㅎㅎ
잘 봐주셔 제맘도 한결 보람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야처름님~ 가내 자비 가득내리시길 축원 드립니다. _()_
지리산 야생화들도 매우 귀하고 예쁠듯 합니다.
봉정암 까지는 다녀왔는데
한번 도전해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봉정암에서 숙박을 한후 대청봉을 다녀오시드라구요~ 충분한 시간을 가지시고 천천히 다녀오시면 되시겠습니다.
저도 큰맘먹고 다녀왔는데 참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옥체 보존하시옵고 기회되시면 꼭한번 다녀오십시요~~ 감사합니다. _()_
멋진풍경사진과 이쁜꽃들 잘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쁘게 잘봐주셔 감사드립니다. 안개비로 인하여 사진을 제데로 못했습니다.
언제 다시가볼 기회가 있을런지...다음에 더 이쁘게 하지요~ 고맙습니다~ 미소연화심님 _()_
고생 많으셨네요. 가보고 싶은 봉정암 오세암 영시암 백담사 소청 중청 대청 등 덕분에 잘보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세암까지는 잘 갔는데 오세암에서 봉정암까지 조금 험란하고 힘이 들었습니다.
더구나 비가내려 더 조심스럽구요~
좀더 좋은사진을 올려야한데 조금 부족한것같습니다. 잘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봉정암 2년전에 다녀왓는데 너무좋아요 ~~ 대청봉은 못가봐는데 사진으로 볼수있어서 제가다녀온듯한 기분이네요 ~~힘은 들어도 또가고싶은곳이지요 ~잘보고갑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봉정암에서 대청봉 거리도 제법 먼거리입니다. 일찍 서둘러야 하산에 지장이 없지요~
맑은 하늘날 봉정암을 한번더 가보렵니다.
보조개님께서도 다음에 대청봉에 오르시길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구경 멋지게 했습니다 .南 無 阿 彌 陀 佛 _()_
고맙습니다 . 虛 心 님~
날씨가 매우 덥습니다. 옥체보존하십시요~ _()_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맑고향기롭게님~
南無觀世音普薩 _()_
올 추석 연휴에 갈 계획을 세웠는데
올려주신 사진과 글이 도움이 되네요
고생하셨고...
감사드립니다...
네~ 그러시군요.
그때쯤이면 날씨도 좋아서 아주 좋은 산행이 될듯합니다.
편안한 생각에 천천히 한걸음씩 옮기다보니 정상이 가까워 지드라구요~
즐겁게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야기님~~
작년엔 봉정암은 무리일테고 오세암까지 한 번 가려고 맘 먹었었는데
영시암까지 밖에 못가봤습니다.
올해는 백담사쪽으로 가지 않고 등반도 하지 않았네요.
그냥 천불동계곡 정도에서 놀다 왔습니다. ㅎㅎ
너무 그립고 아름다운 모습 감사드립니다. 나무관세음보살 ()()()
그러셨군요~ 사실 멀고 험한길이라 조심은 많이 됩니다만 한번 기회를 가져 보시면 큰 보람이 있을것입니다.
저도 상당히 오래오래 맘먹고 다녀왔습니다.ㅎ
영시암까지는 천천히 가셔도 무리는 없는데 사실 봉정암까지는 용기가 필요하드라구요~
그날 65쯤으로 보이는 할머니 6~7명 께서 봉정암에서 대청봉을 오르셨드군요.
참 대단하시드라구요~~
언젠가 기회되실때 봉정암에서의 기도에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향원사님~~ _()_
멋있네요 ~~~ 마치 다녀온거같아요..... 언젠가 가보고싶네요~~~ 사진 글 모두좋은데
사진을 옮겨갈수없어 아쉽네요 ~~~
안녕하세요~ 시원시원님~~....대청봉은 한번쯤 다녀오실만한 곳으로 봉정암코스 추천합니다.
기회되시면 꼭한번 다녀오셔 소원성취 기원드립니다.
사진은 스크랩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시원 시원님~
아 그렀군요 컴퓨터 바탕화면에 깔고 경치감상하면 기분좋아져서요~~~ 봉정암 못가봤는데 거기가서 꼭
소원성취하고픈게 있네요... 감사합니다^^
꼭한번 다녀오십시요~ 소원성취 기원드립니다. 오늘은 직지사를 지나 황악산을 다녀왓습니다.
설악산 다시보니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시원시원님~ ^^
궁금합니다 저 큰 부처님 계신곳이 신흥사인가요?
반갑습니다~
큰 부처님은 설악산 공원 매표소를 지나 신흥사를 가기전 공원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