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개최된 마이크론의 애널리스트/투자자 포럼은 DRAM 수요의 견고성에 확신을 심어주는 데 기여. 수요 지표를 DRAM 용량 기준으로 구체적 제시. 자동차용 DRAM 평균용량은 8GB에서 레벨5 자율주행 구현 시 74GB 필요. 일반 서버의 DRAM 평균용량은 145GB에서 2021년 366GB까지 증가. 인공지능 훈련용 서버는 중장기적으로 2.5TB 대용량 필요. ‘견조한 서버 수요가 부진한 모바일 수요를 흡수하며 메모리 반도체 수요를 견인한다’는 당사의 논리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판단
당사는 Tech Weekly 자료를 통해 SK하이닉스를 5~6월 최선호주로 제시. 이후 2주간 주가 10% 상승. 중소형주 중에서 꾸준히 매수 추천했던 고체소재 소모품(하나머티리얼즈, 원익큐엔씨) 주가도 2주간 각각 8%, 5% 상승. 3사 모두 2분기 실적 가시성 양호하여 최선호주 유지
중소형주 중에서 고체소재 소모품 공급사에 이어 추가적으로 기체소재(가스) 공급사인 SK머티리얼즈와 원익머트리얼즈 매수 추천. 원화 강세와 원가 부담 등 악재 해소. 원/달러 흐름이 약세로 전환되어 2분기 실적이 추정치(영업이익 기준, SK머티리얼즈 380억원, 원익머트리얼즈 99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되고 3분기 이후 실적은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아울러 공정소재는 공정장비와 달리 고객사의 수율 향상 위해 빈번하게 소요량이 늘어난다는 점에서 매력적
(대신증권)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