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마무리 수도권 송년모임 .......우정을 예쁘게 수선했다...

[버들미동순]

2012년 12월9일 저녁7시 영등포 뻑가네~~로 계룡 오일 친구들 얼굴 보며 한잔 하는 송년회 날이다  문자 보내도 무답인 칭구들 오긴 오는건지?? 응답 2명 ...시간날때마다 전화 해  보았다 임미옥 교통사고로 입원중였고.. 김현옥 아들이 교통사고로 입원.. 오영선이 눈길 미끄러져 입원해서 오고 싶어도 못오는 친구도 있고 전화 통화가 안되는 친구도 있어서 답답 하긴 마찬가지다. 일때문에 못온다고~ 미안하다고~금일봉 보내준 고마운 정일종친구  우리6학년 반장 회장은  영원한 반회장이라고 하듯이  늘 맘은 함께 하기에... 우리들은 더 행복하다!!   안동순 투잡일로 통신유통 핸드폰.. 법인대리점을 하다보니 둘째주 토요일날은 빠질수없는 세미나랠리날!! 잘 겹치게 생겼다. 이 덜렁이 친구들에게 줄 송년선물 주름개선 기능성 핸드크림을 포장해 놓고 삼실에 놓고 가는바람에 다시 삼실와 가지고 나갔다. 소홀이하는 손 50대 손이 40대로 젊어질꺼야~찐자루!! 내가 써 보고 너무 좋아서~~   시골 아버지 팔순잔치가 있어 못 올지도 모른다는 조재권부회장님은 운영진 간부 의무감으로 요번엔 팔순잔치도 못가고 ...한시간전에 일찍 와 있단다 나도 세미나 랠리 ...살짝 미리 나와서 도착 했다.      물장구 치고 메뚜기 잡고 구슬치기 고무줄 소꼽놀이 하며  운동회 축제을 함께한 옥수수빵 같이 먹던 어깨동무 칭구들이 한명씩 도착했다,   이젠 옆모습만 봐도 누군지 다 알지? 이제는  불혹의 나이건만 이 추운날씨에 나올수 있는 열정이라면 우리는 아직 젊다!!! 인정한다. 우리 마음은 언제나 깨복쟁이 어깨동무 그시절을 그리워하며 만났다~~   수원에서 일찍 올라온 유정상 회장님과 젊은여인 열정오영애  열정 황영만!!  약속시간 잘 지키는 배정자 대전에서 입석으로 서서온 더 젊은 열정남 총무 이민기 대전에서 친구모임이 우선으로 하고 미리 예약하고  기차에 앉아온 오광환, 대전 가족과 함께 일보러 갔다가 기차안에서 운명적으로 만나 못올수도 있었는데...친구따라 영등포로 같이 온 오세황 요번에 건축 RC  구조물 철 공구리 시공전문 짱 되었다는 야무진 조원봉    모든일에 초긍정 분위기짱 여장부  오옥순, 오랜만에 온 내짝  탁현철 ,  어디에 있듯 수도권모임도 잘 참석하는 열정 강명기 오일회 주춧돌 멋쟁이 열정덩어리.. 유서창고문  서기원 이철수 오승석 오일 살림꾼 총무 이춘옥 이자리 섭외해준 소병옥,  일 모임 늦게 끝나고도  칭구 찾아 오는 멋쟁이 이신행~ 이렇게 모여 오리구이에 닭도탕에 칼국수 먹으며...2012년 삶이야기 하며 우정을 다시한번 예쁘게 수선하는 시간을 보냈다. 그사이에 간부님들 내년일 회의하고 결정도 짓었다   세계인이 다 추는 싸이..오일스타일 말춤대회에서는 흉내을 그런대로 낸 오영애가 상품을 탔고 말춤대신 철 공구리춤을 멋지게 친 조원봉이가 추가 상품을 받았다.    회비 후원은 강제가 아닌 스스로 후원해 준 칭구들이 많아 더 즐거웠다. 혹여 회비가 부담스러운 친구가 있다면..걱정 하지말고 오기다!!! 친구 좋다는거 뭐겠엉~ 좀 잘 나가는 친구가 대신해 주지 아니한가??      2차 향흥은  열정 열정 열정 덩어리 옵빠들이 많아 우리들 광난의 무대로 땀나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올해 송년을 마무리했다. 소수였지만.. 언니들도 만만치 않았다  ㅎ    올 한해 무척 힘든 시간을 보내는 친구는 어쩌면 지금 드리우고 있는       12월이 빨리 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는 것 같다.       그렇게 누군가에게는 돌아보고 싶지 않은 한 해였을지도 모르고       또 누군가에게는 뜻 깊은 일들로 소복한 한 해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또 한 해를 보내야만 한다. 그리고 저 멀리서       저벅거리며 찾아오는 한 해를 힘차게 맞이해야 한다. 새 희망이란 선물이 다가 오고 있다....  다음 모임에는 올해 안왔던 친구들이 더 많이 오길 소망하며..  또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내년에 기약 해 본다 ...    열정으로 산 2012년 용이여 잘 가라~~

[정일종]

한자리 못해서 미안하구~~. 즐건 시간들 보냈지? 주말에 특히 바쁜 직업이다보니 늘 아쉽기만 하네. 마음만은 항상 칭구들 곁에 있어..동순이 수고 많았구.

[버들미동순]

부처님 오른쪽 같은 좋은칭구야~~~늘 고마엉~~~~지나가는길엔 꼭 들려~~알랐쥐???

[버들미동순]

후기 읽은 친구은 많은데,,, 댓글 은 읍넹~~읽기라도 했다는걸로 만족해야 하남~~ㅋㅋ 흔적 안 남기면 잼없다? 정성 없다? 가????

[강덕기]

후기글 잘올렸네 요즈음 카페오기가싫어지는것같아 많은친구들이오지않으니 나도덩달아오고싶지가않네 멋진작품으로잘올렸군 수고많앗다

[버들미동순]

맞져~~~ 글 올려도 무답 이면 더 오기 싫어 질꺼야~~ 그렇지만..이해도 해야혀~~~덕기가 수고을 많이 해 준덕에 그래도 유지되고 있다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