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와우하시던 형님들과 오랜만에 보기위해 부산으로 여행을 떠낫습니다.
평일야간 근무자이기때문에 금요일 새벽근무끝나고 바로 부산으로 출발 2박3일 부산헬게이트 여행의
서막이 올랏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터미널앞에 잇던 돼지국밥집
순대가 맛있고...신기한게 소면을 넣어서 먹엇음.
아 다리 올리고 아저씨같은사람은 접니다. 걱정마세요.
허심청이라고 부산에서 유명한 온천탕인데 시설이 좋더군요.
사실 이사진전에 노천탕에서 아주 영혼이 빠저나갈듯이 나른해저서 찜질복입고 한잔하러 왓습니다.
로비에 정말 쓸데없이 고퀄;
첫날숙소는 모텔꼭데기 특대실방;
잠깐 여독을 풀고 뒷고기집으로 도착
으허허렇ㅇ...가격도 싸고 맛도 맛있음!1인분에 3500원
으헝...
먹고 숙소에가서 잠깐 저는 피곤해서 누웟는데....결국 지쳐서 즈는 곰장어를 못먹엇습니다....ㅂㄷㅂㄷ!
사실 이번 부산모임에 갈때 제일 기대한게 곰장어였는데.ㅠㅠ
심지어 맥주까지 먹고 오셧다 카더라....
둘째날 아침이 밝앗습니다. 숙소 바로 옆이 용두산공원이더라구요.
저 꼭대기는 못올라갓지만...
일단 올라는 갓습니다.
두런두런 모여서 다음일정을 조율중입니다. 저앞에 부산관광지도가잇어서 편하드라구여.
비둘기야 모이먹자!
고냥이 귀욤귀욤
어딜간담....
첫댓글 그러고보니 찜질방에서 찜질해본게 대체 언제였더라...
동행한 사람 누굽니까 ㅂㄷㅂㄷ 왈타옹 커플이셨음?!?!?!??!?!!!!!!!!!
저어어어언부 남자. 8명쯤
@월터 즐거우셨겠근여 ;ㅅ; 이번엔 지각한 살람 없었나여 ㅋㅋㅋ
흑흑 먹고싶다
네번째 사진이 환자복으로 보여서 크게 놀랐어요
부산 하면 돼지국밥이죠! ㅋㅋㅋ
사우나 복장이 환자복같아서 짠..해짐 ㅋ
노천탕들어갓는데 영혼이 나가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