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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2022.12.25. (월)
[명성교회] 2023.12.25 성탄절 낮 예배 :
고국에 돌아간 자들의 사명 - 김삼환 원로목사
https://www.youtube.com/watch?v=zGjJitha-r4
새벽기도회
(2022.12.21.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516장 오른 길 따르라 의의 길을
1.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세계 만민의 참된 길
이 길 따라서 살기를
온 세계에 전하세
만 백성이 나갈 길
[후렴]
어둔 밤 지나고 동튼다
환한 빛 보아라 저 빛
주 예수의 나라
이 땅에 곧 오겠네 오겠네
2.
주 예수 따르라 승리의 주
세계 만민이 나아갈
길과 진리요 참 생명
네 창검을 부수고
다 따르라 화평 왕
3.
놀라운 이 소식 알리어라
세계 만민을 구하려
내 주 예수를 보내신
참 사랑의 하나님
만 백성이 따를 길
4.
고난 길 헤치고 찾아온 길
많은 백성을 구한 길
모두 나와서 믿으면
온 세상이 마침내
이 진리에 살겠네
성경 : 사 52:7-10
7.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8. 네 파수꾼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보리로다
9.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내어 함께 노래할지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음이라
10.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의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땅 끝까지도 모두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7. How beautiful on the mountains are the feet of those who bring good news, who proclaim peace, who bring good tidings, who proclaim salvation, who say to Zion, "Your God reigns!"
8. Listen! Your watchmen lift up their voices; together they shout for joy. When the LORD returns to Zion, they will see it with their own eyes.
9. Burst into songs of joy together, you ruins of Jerusalem, for the LORD has comforted his people, he has redeemed Jerusalem.
10. The LORD will lay bare his holy arm in the sight of all the nations, and all the ends of the earth will see the salvation of our God.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JMyLHpKGDgw
제목 : 발의 축복
좋은 소식은 전하여야 한다.
한국교회봉사단 :
- 서해안 기름 유출 사고 => 교회 중심으로 사람들이 총동원 되어 몸소 기름 닦음 => 서해안 조기 정화 완료 => 유네스코 기록물 등재됨
입소문 => 가장 좋은 Marketing
식당 - 맛이 있어야 살아 남는다.
복음의 좋은 소식 ---- 잘 전하기만 하면 된다.
좋은 입소문 =>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등록했다.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소식을 전해야 한다.
복음을 전해야 한다.
오늘도 눈이 많이 왔다.
뉴스 NEWS (동서남북에서 들리는 뉴스)
하늘에서 오는 소식, 하나님의 말씀, 기쁜 소식을 들어야 한다.
예수님이 오심의 소식은 위로부터 오는 소식이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발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
여러분의 발이 귀하다.
여러분이 소식을 전하는 발이 되어야 한다.
발이 어려운 일을 해야 한다.
남산 262m, 북한산 836m, 도봉산 742m
예루살렘 평균 700m 고지, 시온산 765m
몸의 어떤 부분이 험하여졌는가가 그 사람의 정체성을 나타낸다.
- 입이 험한 사람 => 하나님 앞에서는 귀하게 사용되지 못한다.
- 손이 험한 사람
- 발이 험한 사람 => 그리스도인은 발이 험해져야 한다. 주의 복음을 전하면 그 흔적이 남는다.
- 무릎이 험한 사람
김연아의 발 => 많은 훈련을 거친 발 => 아름답다
복음을 전하여야 한다.
예수님의 오심을 전하여야 한다.
파수꾼들의 소리
- 살피는 일, 지키는 일
예루살렘에 하나님께서 들어오심
파수꾼 - 여호와를 발견하고 기뻐함
파수꾼 = 여호와의 종. 분별함을 알아야 한다. 발견하는 것
파수꾼 => 영적인 눈을 가져야 한다.
눈, 귀, 손, 발 => 영혼이 깨어 있어야 한다.
복음 전하는 발, 복음을 발견하는 눈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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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 교재
2023. 12. 8. (금)
고린도전서 (6)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 본문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11.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 시작 찬송가
300장(통 406장) 내 맘이 낙심되며
■ 헌금 찬송가
292장(통 415장) 주 없이 살 수 없네
선한 일을 작정하라
바울은 아덴의 아픔과 고통을 통해 자신의 능력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을 의지하지 않겠노라 작정하였습니다. 우리는 선한 일을 작정해야 합니다. 성령님의 도움으로 복수 대신 용서를, 원망 대신 감사를, 파괴 대신 선한 일을 작정하시기를 바랍니다.
실패를 뒤로하고
바울은 여러 도시에 다니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하지만 아덴에서만큼은 이렇다 할 열매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과거의 경험에 영향을 받습니다. 과거의 부정적인 경험은 우리의 미래를 붙잡아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게 하며 무기력감을 느끼게도 합니다. 바울은 아덴에서의 실패에 발목을 잡히지 않고 오히려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말씀을 통해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실패를 뒤로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1) 실패를 통해 배우는 것
사도행전 17장에는 사도 바울이 '아덴 (아테네)'에 있는 아레오바고에서 사람들과 논쟁을 펼치다가 일종의 큰 실패를 맛보았다는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레오바고'는 전쟁의 신으로 알려진 아레스의 언덕으로 신성한 장소이며 지성의 장소였습니다. 바울은 가장 뛰어난 논쟁가들이 모인 이곳에서 자신이 가진 논리와 지혜로 복음을 전하기 원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사람들의 조롱이었습니다. 바울은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덴에 교회를 세우려 도전했지만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행 17:32
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고전 2: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바울은 실패했지만, 그 실패가 헛된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도리어 이 실패를 통해 사람을 변화시키는 핵심은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이 실패를 통해 십자가를 붙잡는 사람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은 살아가다 실패의 자리를 마주합니다.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지만 실패의 자리에서 배우는 것이 있습니다. 실패의 자리에서 우리가 가진 말과 지혜의 아름다움의 작음과 하나님의 능력의 크심을 배워야 합니다.
빌 3:8-9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2) 두렵고 떨림으로
'아덴(아테네)' 에서의 실패를 뒤로하고 도착한 도시는 '고린도'였습니다. 바울은 고린도를 향할 때 '두려워하였고 떨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말은 이전의 실패 때문에 두렵고 떨렸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 앞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설 때에야 하나님의 역사가 강하게 드러난다는 깨달았기 때문에 그는 약한 사람이 되었고 두렵고 떠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고전 2: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이 사회는 강한 사람만 살아남는 구조로 되어있어 사람들에게는 남들보다 강해져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안에서 자유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바울은 약하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고린도 교회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해주실 것을 믿으며 교회를 섬겼습니다. 이러한 바울의 모습은 전도와 선교, 구원이 사람의 능력이 아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영적 기반이 되었습니다.
빌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3)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바울이 가진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구원을 이루는 결정적인 한 걸음은 오직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만 일어날 수 있습니다. 기독교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구원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착각입니다. 누구도 이 결정적인 한 걸음 없이는 결코 구원에 이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고전 2:4-5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바울은 6절에 '온전한 사람에게는 이 지혜를 말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온전하다'와 '완전하다'는 거리가 먼 단어입니다. 완전한 분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완전함이 아닌 온전함(성숙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구원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마저도 성령의 능력과 나타나심 없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라고 고백하는 온전한 사람, 겸손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고전 2: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엡 4:13-14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당시 로마의 황제로 신으로 알고 살았던 사람들에게 바울의 '하나님의 지혜는 통치자들의 지혜와 다르다'라는 말은 황제에게 도전하는 듯한 위험한 발언이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통치가 영원할 것 같아도 결국은 끝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의 권력, 지혜를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의지하고 성령께서 가르쳐주시는 십자가를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온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기로 이미 정하신 '하나님의 지혜'를 오랫동안 감추셨습니다. 그리고 이 지혜를 택하신 우리에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보여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믿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만해서는 안됩니다.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음을 기억하며 언제나 겸손히 주님만 의지하는 삶이 되길 축복합니다.
▶ 아레오바고
아레오바고에서 열리는 회의는 아덴에서 가장 역사 깊고 또 최고 권위를 인정받은 회의로서 초기에는 소송을 다루는 '법원' 역할을 했었다. 로마 시대에 이르러 아덴의 풍습과 도덕과 교육을 관장하고 또 새로운 종교나 철학이 유입되는 것을 통제하는 (새로운 사상을 유포하는 자를 소환해 신분을 조사하는 등) 일종의 감독 기관 역할까지 하게 된다. (출처: 라이프성경사전)
▶ 니고데모
니고데모는 산헤드린 공의회 회원으로 유력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에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이르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자랑할 것이 많아도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능력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2018.01.10. 수요기도회 중)
오늘의 한마디 : 지혜가 아닌 성령님을 의지하겠습니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 (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 (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 (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 (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 (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