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31회 8월 아차산 산행 2

[신양호(31회)]

     점심을 마친 우리는 지난번 갔던 긴고랑길을 따라 중곡동 쪽으로 내려와 청진동 해장국집에서 또 간단히 맥주, 소주, 막걸리 등을 마시며 등산의 즐거움을 만끽하였다. 앞으로 당분간 아차산으로 등산을 하겠다는 산대장의 이야기도 있었고 김회장의 고맙다는 인사도 있었다.(신양호 씀)

    점심먹는 자리에 조금 늦데 합석한 민인근과 박종수다. 두사람이 양주를 맛있게 먹고 좀 취했었나...하하

     모두의 모습을 잡아 보았다. 모두 건강하여 이 모임이 10년이상 갔으면 .. 하는 바램이다.^^

    역시 먹거리가 풍부한 모습이다. 막걸리도 충분히 마셨었다.^^

     김회장도 맛있게 마시고..^^ 산대장도 젓가락을 들고 음미하고 있다. 하하

    선글래스의 정식이가 잘 떠들고 잘 마시는 모습이다.^^

     앞으로도 계속 아차산으로 등산하여 친구들의 등산 공포증을 없애 모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발표하는 산대장이다. 이번에도 양주를 많이 마셔 또 졸라나 했는데...하하

    얼굴색 좋은 산대장^^ 역시 우량품종이다. 하하

    선글래스의 성식이와 뭔가 얘기하는 인근이다. 옆은 승우의 모습이다.^^

    긴고랑길을 다 내려온 세 친구( 인근, 숭우, 병철)의 끽연 모습도 잡아보고...^^

    해장국집에서의 홍길, 철호, 산대장, 성식이 모습^^

    맨 오른쪽 동수가 해장국집에 나타났다. 옆은 병철이..^^

   민병철(생활영어)?라고 왜 하는지..하하. 동수. 그리고 김회장의 모습이다.^^

    해장국 안주를 놓고도 즐겁게 마시는 친구들 모습을 잡아 보았다.^^

   과거 학교시절과 취업이야기에 빠져있는 광수와 정식이.. 두사람 모두 은행 입사한 우등생들이다.^^

    안철호가 늘 자랑했던 오송출신의 승우.. 중학교때 전교1등, 주산 1등, 마라톤 1등 이었다고...^^

    전교 회장이었던 산대장 김회장이 축배와 감사의 이야기를 하고...^^

     이야기 잘 하는 근식이와 늘 수고많은 홍순문 총무를 마지막으로 담았다.^^

[31 강호섭]

신 선생...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이번 산행은 졸지도않고 당구도 이기고 끝까지 마무리 잘 하고~~
오랜만에 노래방도 가보고~ 신나는 하루였어용...

[신양호(31회)]

와우~~깃발 날리셨네요^^

[최현중(33회)]

31선배님들 멋져요.

[신양호(31회)]

감사합니다.

[채홍길(31회)]

양호 친구! 항상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