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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엽기적, 개그, 유머, 재미 강경화 장관과 secondary boycott
성실 추천 1 조회 857 17.07.12 02:0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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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12 06:19

    첫댓글 공평하게 나머지 녀남에게도

  • 작성자 17.07.13 15:05

    제가 이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배우들의 캐릭터가 누구와 연상되는지, 어느 대사가 누구에게 어울리는지는 각자의 상상의 자유라 생각됩니다.
    1. 신하균은 송강호가 목숨을 걸고 적군인 이병현의 지뢰를 풀러주는 동안 그냥 가자고 보챕니다.
    사건당일 이병현의 총에 맞아 즉사하면서 반사적으로 총을 발사하여 이병현의 다리를 맞추고, 시체상태에서 김태우에게 난사를 당합니다.
    2. 인식력과 판단력이 떨어지는 김태우 (대다수의 이남의 대중들)는 이후 사실이 밝혀질 듯 하자 입에 총을 물지만 (용기가 부족하여 방아쇠는 당기지 못하고) 오류수정합니다 빈총이어서 발사가 안되고 투신합니다.

  • 작성자 17.07.12 13:33

    3. 전체 사건의 유발자인 셈이 되는 이병현은 신속한 사격동작으로 신하균의 머리를 관통시키고, 이어서 생명의 은인인 송강호의 이마에 대고 방아쇠를 당기지만, 총기고장으로 발사되지 않습니다.
    이후 신하균을 사살한 것이 졸병인 김태우였다고 주장하는데 맹하게 보이는 예쁜 여자에 의해 사실이 밝혀지자 자신의 입에 총을 물고 방아쇠를 당깁니다.
    4. 사건의 전 과정을 통해 정상적 인식력과 판단력을 유지하고 생존한 사람은 송강호 한 사람입니다.

  • 작성자 17.07.15 14:27

    10색휘라는 욕설을 듣고도 동일한 언어를 사용한다는 이유로, 죽여야 하는 적군병사의 지뢰를, 자신의 목숨을 걸고 풀러줍니다.

  • 작성자 17.07.15 14:30

    자신의 이마에 총을 대고 방아쇠를 당긴 자를 살리기 위해 일부러 총을 맞아주고, 한바탕 쇼를 펼쳐 줍니다.

  • 작성자 17.07.15 14:42

    예쁘지만 맹해보이는 밥맛없는 에미나이를 통해 아담의 자손임을 일깨워줍니다. 맹해서 관대한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 작성자 17.07.15 14:37

    다리에 총을 맞은 고참병을 팽개치고 겁에질려 혼자 뛰어 달아나는 병사는 위 영상의 마지막에 송강호가 한 말이 누구에게 절실한 지를 생각하게 해 준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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