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방관 초과 근무수당 ‘괘씸죄’로 차별?

[초과수당]

인천시, 소방관 초과 근무수당 ‘괘씸죄’로 차별?

KBS TV 1일전

보내기

<앵커 멘트> 몇년 전부터 전국 소방관들의 초과근무수당 문제가 불거져 왔는데요, 소송까지 걸리자 대부분의 시도가 밀렸던 수당을 지급했습니다. 그런데 인천시만 소송을 걸었던 소방관들에겐 수당을 지급하지 않아...

[밤이]

괘씸죄가 아니라 시에 돈이 없는 거죠. 그리고 소송 안 건 사람은 일부 금액을 받았어요. 물론 다 줘야겠지만. 그리고 좀 더 정확히 보자면 인천소방안전본부의 나약한 모습이죠. 시에서 나쁘게 볼까봐 할 말도 못 하는 바보들.

[민주 + 진보]

인건비마저 떼먹는 더러운 조직.
더 더러운 건, 챙겨줄 생각도 안하는 봉부장.
일을 시켰으면 정당한 보상은 당연한 것 아닌가.
인천시 행정직들은 시간외 수당 포기한 건가. 궁금하네.

인천시 재정을 이지경으로 파탄낸 안상수 전 시장님은 내년 시장후보로 나온다지요.
이눔은 투자했다고 떠벌이고, / 이래서 투표를 잘해야 한다니까요.

[마당발]

밖에서 술 마시면서 술집작부들 가슴에 팁 꽂아주는 일은 아깝다 생각 안 하는 놈이
집에와서는 지 새끼 학용품 살 돈이 아까워서 벌벌떠는 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