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교육지원청 화상 영어수업 ‘큰 호응’
학습공백 최소화 의사소통 및 어휘력 향상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미숙) 소속 장성외국어체험센터는 장성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7부터 ‘화상 영어 수업’을 제공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외국어체험학습은 초등학교 3~6학년,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정규수업 시간을 이용해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방과후 프로그램과 방학 중 영어 캠프를 진행해 장성 지역의 영어교육 발전에 기여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온라인 개학이 실시되면서 외국어체험센터에서는 학교의 정상적인 학사 운영의 어려움을 보완하고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상영어 수업을 준비했다.
온라인 화상 수업은 교과서 중심의 생활영어를 기본으로 하여 매주 다른 주제로 학습자의 단계에 맞는 대화를 나누며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능력 및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했다.
장성중앙초 한 학부모는 “화상 영어를 통해 선생님과 만나 일대일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고 아이의 영어 실력이 향상되고 있어 등교 개학 후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미숙 교육장은 “온라인 개학이라는 초유의 사태에서 온라인 화상 영어 학습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태도 형성과 영어 실력의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학생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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