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리서치센터]
2022.12.26(월) Today’s Reports
🟥<<Morning Meeting Brief>>
https://bit.ly/3YPy98b
2022.12.26(월) Today’s Reports
🔵[투자 유망 주식/ETF/펀드(12월5주차)]
[중장기 전망]
- 통화정책 정상화 가속화와 경기 불확실성 확대로 다소 높은 변동성이 이어질 전망
- 주식시장 접근에 서두를 필요는 없지만 급격한 변동성 확대를 분할 매수로 대응해도 무리 없어 보임
[단기 전망 및 투자 전략]
- 경제지표의 등락에 따라 금리인상 우려와 경기침체 우려가 반복되며 금융시장의 불안정한 흐름 지속
- 당분간 글로벌 경기는 부진 및 악화될 예정
- 2023년 통화정책에 대한 안도/기대는 후퇴할 가능성 높음
- 글로벌 증시는 크리스마스 휴장/연말 분위기로 한산할 것
- KOSPI는 28일 배당락, 29일 폐장으로 2022년 한해를 마무리
- 프로그램, 숏커버링 매수 등 연말 수급 이슈에 의한 등락은 가능
- 원화 강세에도 외국인 매도 지속되고 있음을 경계해야 함
https://bit.ly/3jk7tw9
🟥<<국내전략/일본부동산>>
🔵[국내전략 이경민] 아듀(adieu) 2022. 유종의 미를 가늠할 외국인 매매
- 2022년도 4거래일만 남은 상황. 거래대금 레벨다운으로 증시 급등락 가능성. 긴장의 끈을 놓쳐서는 안될 것
- 연말 수급 계절성(숏커버링 매수, 프로그램 매수)을 기대하기보다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매도를 경계
- 실적 전망 하향조정, 밸류에이션 부담 가중으로 인한 외국인 차익실현 심리 강화
-외국인 매도에 연초 공매도 구축, 프로그램 매도 가세할 경우 증시 변동성 확대 불가피할 전망
https://bit.ly/3I602D8
🔵[일본부동산 나미선] 가격 상승 부담으로 주택 수요 저조 Vs. 도심 오피스 임대 시장 약보합세
- [경제 동향]: 12/8일 내각부 발표, 22년 3분기 실질 GDP(수정치), 전분기 대비 -0.2%로 속보치(11/15, -0.3%) 에서 소폭 상향 조정(연율 환산치, -0.8%). 일본 GDP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민간소비지출]이 +0.1% 증가로 속보치(+0.3%)에서 하향 조정. 내수의 또 다른 축인 [기업설비투자]는 +1.5% 증가로 변동없음. 연율 환산된 22 년 3분기 실질 GDP는 546.8조엔으로 코로나19 이전인 19년 4분기(541조엔) 수준을 상회
- [부동산 업황]: 10월 일본 부동산업 경기동향지수, 전월비 -1.3p로 3개월 만에 악화. [음식점 테넌트 퇴점, 임 대료 (인하)교섭 사례 증가], [엔저・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건축자재비 상승] 등의 의견 반영 결과
- [신축 주택 시장]: 22년 10월(YTD) 신규주택착공수는 전년비 +1% 증가한 71.9만호. 이 중, 특히 [분양 단독주 택] 착공수가 전년비 +47%로 대폭 증가(코로나19로 인한 생활양식 변화 반영). 10월 수도권 신축 맨션 공급량은 전월비 +36%, 전년비 +35% 증가. 평균공급가는 6,787만엔으로 전월비 +2%, 전년비 +0.5% 상승. 10월 평균 월초 계약률은 71.9%로 5개월 만에 70%대 회복(22년 상반기 평균: 70.7%)
- [기존 주택 시장]: 10월 수도권 기존 맨션 시장 거래량은 전월비 +3% 증가, 전년비 -11% 감소, 평균거래가는 4,395만엔으로 전월비 -1%, 전년비 +13% 상승. 도쿄 23구 기존 맨션 평균거래체결가는 YoY +9% 상승한 4,909만엔으로 29개월 연속 상승
- [오피스 시장]: 10월 도쿄 도심 5구 오피스 평균 공실률은 6.4%로 전월비 개선(-0.05p). 17개월째 6%대로 추 이. 평균 임대료는 20,114엔/평(-0.2%, MoM)으로 20년 8월 이래 27개월 연속 하락세. 단 하락폭은 둔화
https://bit.ly/3GfWIE6
🟥<<산업 및 종목 분석>>
🔵[스몰캡/의료기기 한송협] 의료기기: 임플란트 VBP 업데이트, 점점 가시화되는 모습
12/23 쓰촨성 임플란트 VBP 2호 공시 발표: 임플란트 소모품 가격에 대한 상한선 가이드라인 및 입찰 공고
- 수요조사 결과= 1차년도 잠재 수요: 약 250만 세트, 이 중 90% 구매 예정(225만세트)
- 지역별로 한국 57%, 선진국(미국/유럽) 31%, 중국 로컬사 11%. 주요 국내업체 비중은 오스템(24%), 덴티움(20%), 네오(3%), 메가젠(3%). 국내 업체의 중국 내 임플란트 경쟁력 재확인.
예상보다 낮은 소모품 가격, 다만 국내 업체의 중국 공급가격은 이미 저렴
- 임플란트 소모품 1세트(픽스쳐+어버트먼트+액세서리) 가격: (1) 4급 티타늄 (2) 티타늄 합금 임플란트로 구분 제시. 수요 비중 누적 상위 90% 기업을 A그룹, 나머지를 B그룹으로 분류
- [4급 티타늄 임플란트, A그룹 기준] 전체 기업 최소 입찰가격 밴드는 631~2,294위안. 국내 업체(오스템, 덴티움)의 경우 794위안
- (1) A그룹 내 오스템, 덴티움보다 가격이 낮은 업체는 4개(국내 2, 중국 2)에 불과. 특히 중국 로컬업체 WEGO, Kangdetai의 경우 국내 업체 대비 기준 가격이 높음 (2) 선진국 업체의 경우 VBP 시행으로 인한 ASP 하락폭이 높아 입찰 수요 제한적 전망
향후 입찰 결과 확인 필요, 국내 업체의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판단
- 국내 제품은 중국 의료기관들의 수요가 높고, 기준 가격이 낮아 공격적 단가 인하의 필요성은 낮음
- 전체 공급(250만 세트) 물량 중 국공립/민간 비중 파악은 어려우나, 국공립 비중이 높다고 가정하면 23년 국내 업체 매출 영향은 오히려 긍정적
https://bit.ly/3PTIZX1
🔵[IT/전기전자 박강호] 2023년 투자는 애플내 경쟁력 강화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450,000원 유지
- 2022년 12월 23일 공시를 통해 2023년 전체 설비투자 계획(1.66조원) 발표. 2021년 자기자본대비 50% 수준
- 설비투자의 핵심은 애플 내 경쟁력 제고를 바탕으로 높은 점유율 유지 및 수익성 개선에 있다고 판단. 또한 대부분 투자는 2023년 9월에 출시 예정인 아이폰15 중 프리미엄 모델인 프로/프로맥스의 카메라 사양 변화에 대 응한 것으로 추정
- 1.66조원 설비 투자의 의미는 2023년 주요 카메라의 사양 변화로 추가적인 평균 공급단가(ASP) 상승, 프로/프로 맥스에 수요(생산)가 많은 점을 감안하면 P(가격), Q(수량)이 동시에 증가 전망. 광학솔루션의 2023년 매출과 영업이익의 증가 추정을 뒷받침할 것으로 판단
- 2023년 아이폰15 중 최상위 모델인 프로맥스가 처음으로 고배율 줌을 제공한 폴디드 카메라를 채택 전망. 기 존의 카메라 구조와 상이한 형태(프리즘 이용한 카메라모듈 구조)이므로 신규 투자가 필요한 상황. 또한 손떨림 보정부품(OIS)은 내재화를 예상, 추가적인 설비투자가 진행. 폴디드 줌 카메라향 OIS는 LG이노텍과 자화전자가 공급할 것으로 전망
- 고배율 줌이 가능한 폴디드 카메라는 LG이노텍이 단독으로 공급 예상. 경쟁사대비 기술력과 수율 확보 측면에 서 경쟁 우위에 있다고 판단, 프로/프로맥스 모델에서 확고한 높은 점유율, ASP 상승의 지속으로 광학솔루션의 견고한 실적 전망은 유효하다고 판단
https://bit.ly/3C0tmq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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