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문 스님은 RM에 대해 월드스타인 만큼 생각의 크기나 마인드가 요즘 젊은 사람과는 달랐다고 했다. 덕문 스님은 “BTS도 종교와 같지 않나. 그만한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언행과 자세 하나하나가 많은 이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행동해야 한다고 말해줬다”며 “그랬더니 RM이 ‘공부를 많이 하고 있고 영향력에 대한 부분도 많이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차담 때 나눴던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어 “RM은 생각의 크기나 마인드가 요즘 젊은이와 달랐다”면서 “생각 외로 소탈한 면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첫댓글 스님이랑 뭔 통화를..
단독으로 스님 전화연결까지...헐 쉬러갔다온건데 이렇게까지 기사를ㅡㅡ
역시 알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