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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질 11년차 "하하"입니다.
(원래 닉은 하하하하 이오나 줄여서 "하하"라고 해주세요)
다육이에 빠지게 된것이 고수님들의 이파리적선에 혹해서 그만 점점......
(흑흑~호환마마보다 무섭다는 다육이길에 들어서고 말았던거예요)
다육질 11년동안 벌어진 일들 중
다육이가 사람을 고수 혹은 달인의 길로 인도하는 몇가지를 읊어볼까해요.
처음엔 나눔받기..........
부끄럽지만 초보시절의 저는 나눔 많이 받았습니다.
거의 삥(앗~!전문용어?) 뜯는 수준이었습죠.ㅋㅋㅋ
이것도 달인의 길이 있나??
비법이 있긴 하죠.
그제부터 고급진 정보가 마구 나오네요.
알려 드리나??마나??(심히 갈등...)
알려드리자니 .......제가 참.......없어 보이고.ㅠㅠ
나혼자만 쓰기엔(??) 고급진 정보라서 아깝고.....
진심으로 말씀드리는데요,
카페생활을 많은분들이 즐겁게 원활히(??)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고급정보 방출합니다.
사설이 길었죠?
나눔받는 고수가 되는 비법~
카페에 나를 널리 알리는겁니다.
나눔방에만 있으면 아무도(??) 나를 몰라요.
여기저기 막 흔적을 남겨야 해요.
저는 다육이가 고파요,다육이 초보예요........라고 광고를 하고,
댓글을 열심히 답니다.
출석도 매일 합니다.
게시글도 꾸준히 씁니다.
그리고 나눔받으면 꼬박꼬박 안부인사를 올립니다.
이상은 저도 다육선배님들께 어깨너머로 눈치껏 배운 비법이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께 말로 이렇게 알려 드렸으니
여러분들은 더욱 카페활동 열심히 하리라 믿어요.^^
이정도만 알려 드릴게요.(쓰다보니 부끄러워서..........)^^;;
다육이가 사람을 어떻게 이지경까지 오게 하는지 신기한 생활중에서
그다음은 집에 있는 그릇이란 그릇은 다 뚫어봅니다.
고수님들의 비법을 전수받아
나도 점점 뚫기에 는 고수가 된거 같아 나름 뿌듯합니다.
달인이나 고수보다 신에 가까운.......뚫신이라는 것도 해봅니다.
이제는 뚫기도 재미없고,잎꽂이도 지칠즈음...........
클릭의 고수가 되어 있을거예요.
신상이나 저렴한 다육이,혹은 이벤트........
아주 빠르게 찜하는 나를 볼수 있습니다.
손을 묶네,어쩌네 해도
다음날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처럼
인터넷 다육사이트를 어슬렁거리는 내눈과 내손......ㅠㅠ
그리고 계산의 고수가 됩니다.
모든 물건의 가격이나 요금은 다육이 가격으로 환산해보고 비싸네,싸네
(물건값이 싸게 느끼는 경우는 거의없을듯)
머리속으로 주르륵~~~~~~~계산이 된다는............ㅎㅎㅎ
또........정리의 달인이 됩니다.
정리라는 것이 베란다만이라는것이 함정~ㅋㅋㅋ
수납의 고수가 되고요.(그 수납이라는것도 다육이 수납에 한정)
장소가 한정되다보니 나날이 늘어나는 다육이를 포개고 쌓고,걸고.....@@
다른분들은 모르겠는데요,
저는 거지의 고수까지 올랐어요.
재활용장에 내놓은 쓸만한 아이템은 다 줘온다는...........
다육이에 뭐라도 도움이 될거라면 서슴없이 주워옵니다.(헐~)
오늘은 스텐바구니(식기건조대같았어요)
거기에 눈이 가서......@@
눈독만 들이다 왔어요.(아휴~자꾸만 아른거립니다)
내일 가볼까요?
다른 고수의 길도 많지만 오늘은 여기까지할게요.
이것만은 알아줘요.
다육이가 여러분들을 행복하게 하고
많은 경험을 하게 하고,고수의 반열에 올려 놓고(읭???)
참 좋은 인생의 친구같다는거.
그러니 사람을 이지경(???)까지 만들어도
다육이를 용서해 줘요.ㅎㅎㅎ
오늘은 왜 다육이 설명이 없냐굽쇼?
글읽느라 다육이가 눈에 들어 가겠나 싶어서 생략했어요.
이왕 찍어 온거 그냥 눈가심 하세요.^^
11년차 연륜에서 나오는 카페생활 다육생활 지침서 같은 글이네요..
지침서까지는 아니고요,
저런 과정을 겪을수도 있다고요.^^;;
오늘도 큰 즐거움을 주신 하하님 돼지꿈 꾸셔요~~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처럼...ㅎㅎㅎㅎ
아이고 배야~~
한밤중에 크게 웃으셨네요.
고령댁님~복받으실거예요.ㅎㅎㅎ
ㅋㅋㅋㅋㅋ
꽈당 하하하하
저이야기 하시는줄로
그릇이란 그릇은 죄다 뚫고
재활용날 먹이를 찾는 하이에나 처럼
푸하하
저 보셨어요? ㅋ
울 아파트 경비 아저씨들은
제가 너어무 알뜰한 주부인줄
남 쓰던 그릇들 줏어서 쓴다고 ㅎ
뚫어서 화분으로 쓸건데...ㅎㅎ
그런건 일반 사람들은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