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유통/화장품 김명주] 이마트 4Q22 Preview: 다시 불어오는 봄바람
★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
- 4분기 매출 7조 1,935억원(+4.9% YoY), 영업이익 591억원(-22.3% YoY)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각각 4%, 21% 하회할 것으로 추정
- 스타벅스의 섬머캐리백 리콜 비용이 4분기에도 약 200억원 발생할 예정
- 11월의 쓱세일 효과로 4분기의 할인점 기존점 신장은 7%~7.3%,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1.3% 증익한 470억원으로 예상
★ 다시 높아지는 규제 완화 기대감
- 언론에 따르면 대구시는 내년부터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을 기존 일요일에서 평일로 바꾸기로 결정
- 또한 대·중소유통상생협의회는 매장을 통한 새벽배송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상생안을 빠르면 연내에 발표할 예정
- 과거 의무휴업 등 규제 적용 구간(2012~13)에 마트 산업이 크게 역성장을 했던 바 있음
★ 높은 주가 하방 경직성
- 2022년 이마트는 온라인 플랫폼의 큰 폭의 적자, 인건비 증가에 따른 1~3분기 할인점(별도)의 영업이익 감소, 금리 상승에 따른 차입금 부담 부각에 따라서 주가가 부진
- 2023년 온라인 플랫폼 적자 축소와 할인점(별도)의 영업이익 증익, 그리고 주가 회복세의 지속을 예상
- 이마트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0,000원(12MF PER 11.6x)을 유지
보고서 링크: https://bit.ly/3GhIC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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