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여 전여 분당에살구 있는 고딩2구염~~*^^*
우선 제가 있었던일을 말씀해드리자면여..
저는 친구랑 같이 14일 아침9시30분에 은행문 열자마자
들어갔구염~~우선 우리의계략은 은행직원언니를 꼬셔보려구 했져..하지만 절대 않된다는걸 알았구여~~(우리가 고딩이라 학교땜시...쩜 그랬었거덩여~~)
글서 우린 작정했습니다!!
"밤새는거지뭐~!지금부터~"우리가 1번이었구염~~*^^*
아!!제가 갔던곳은 "분당 초림역에있는(서현역이 아닌^^)
"제일 은행"!이었음다!!
우리가 계속해서 오후2시까지 쇼파에 앉아서 기다리니까여
"박과장아저씨"께서여~"너네들 얼른 밥먹구와!!"얼른!!"
"내가 너희들 눈도장 찍었으니 제발좀 먹구 오라구~
천천히와두 된다구,,"하시면서 우릴 자꾸 보내시려구 했으나 글두 우린 아녜요~~"교대루 먹구 오려구염~^^"
했거덩여~~ㅡ근데 자꾸 그 박과장아저씨랑 또 경비분께서
계속해서 우리 둘이 안쓰러우신지..계속 업무는 안보시구 우리쪽만 빙~빙~도시면서 "제발좀 둘이 먹구와~!어서!!안그럼 표안줄꺼야~!"해서 하는수 없이 우린 정말 아저씨들의 그친절함을 안구 그근처인 저희집서 친구랑 밥먹구 얼른 다시 왔쪄~~글구 오후 4시정도??까지 울 매냐루 보이는 몇명이 계속 왔다가 그냥 나가더라구여`늦은 밤에 다시올런지~
암튼 전 저랑 티티엘때부터 알구 지내던 언니에게 연락을 했죠~~글구 언니가 왔구 곧이어 또한분의 울매냐가 왔는데
용인까지인가 여러군데 들렀다가 겨우 발견하구 오셨었구
어찌어찌하다보니 저녁 7시?정도 까지 울팬 5명이 ?瑩熾?~~
근데 지점장님께서 오시더니~~"너희들 이리로 오라구~"
영문없이 우리 5명은 그친절한 박과장 아저씨와 지점장님께서 계속 오라구 손짓에 따라갔더염~!!근데 안으로 들어가보니 (사실 그은행 건물 엄청커요`)보쌈먹으라고 우리를 위해서 두접신가??엄청많은 보쌈을 시켜줬어염~어마어마한 양의 김치와 콜라와 박하사탕과 뜨끈뜨끈한 캔커피와 원래 직원들끼리 드시는거 같았는데 우리는 너무놀라서 어찌할바를 몰랐구~박과장아저씨는 너희들 밤 어떻게 샐꺼냐구 제발좀 자구 오라구~안된다구 너희 밤새면 안된다구.......그래두 안된다면 몸보신용으루 이 보쌈 팍팍!!좀 먹으라구 ~
왜이리 ?팁㎢蹂캇?~~~우린 너무감사한나머지 또 어쩔줄을모르구 ~아마 태어나서 태지오빠땜에 은행 지점장 아저씨랑 함께 보쌈먹은사실을 우리 아빠가 아시면~장난아니게쪄??^^
암튼 지점장아저씨 아들 딸들도
태지 팬이래요~~"우리 아들녀석은 태지노래 들으면서여드름 짠다구~~ㅋㅋㅋ"우린 지점장아저씨의 그 넉넉하시면서두 친절하시구 인자하신 모습에 넘 감격해 있었지요~~~
글구 각직원들이랑 박과장 아저씨랑 태지가 모가좋은거냐구? 어디가 좋은데??"
그때 우리 매냐5명~!!가만 있을순 없죠!!!ㅋㅋㅋ!!!
태지오빠에대한 있는칭찬 없는칭찬다하구~~~장난아니였죠~~
그래두 우리가 그렇게 한가수에대해 빠져들고 그런모습
보기좋은거라면서~~우릴 이해하려고 하셨어여~~!!
정말 감격했져~~~무슨 천국에 온듯한~~!!!"이렇게 은행직원들이 따뜻할지 정말 몰랐거든여~~"걔다가 그때까지두 사람 별로 없었구~~글구 원래 은행문 4시 30분에 닫자나여~~~
근데 우리땜에 거의 밤 8시에 닫았어여~~그것두 복도 셔터두 안내려주시구 우리 밤새는거 밖에서 밤새는꼴 못보겠다구~그러시면서 은행안에있는 3개짜리 붙어있는 의자쇼파를 4개를 빼주셔셔 복도쪽 에 더블침대로 만들어주셔쪄염~@!
장난 아니였죠!!정말 이보다 최적의 조건은 없었을겁니당!!!!다른 곳에선 밖에서 밤새느라구 날씨두 넘추워서 감기 분명 걸릴 텐데~~...좀 미안한 맘두 들면서 말이죠~~~**
그리구 복도쪽 바루옆에 화장실이 있거든여??글서 우리 맘대루 바루 옆 화장실 왔다갔다하궁!!!쇼파서(더블침대져??) 자기두 하궁~~~~~흐흐흐~~정말 미치는줄 알았져~~~!!
언니들이랑 우리는 은행직원들 지점장아저씨까지두 나가실때 인사 꼬박했죠!!"내일봐여~~언니들~지점장아저씨 박과장아저씨~경비아저씨...ㅎ,흐흐"정말 대단히 친절하신분이였어여~~우린 행복에 겨웠었궁~~~
글구 우리만 남구 우리 계속 태지오빠 얘기하느라 정신없었궁~~~~앙~~~~~~정말 행복한 순간이었답니당~~~밖에 이중문으로 되어있어서 별루 추울수가 없었구여~~흐흐흐(왠지 쓰면서두 우리 팬들에게 미안한...ㅠ,ㅠ)글케해서
오늘 아침 전 31일표를 젤먼저 얻었답니당~~글구 뒤에 새벽에 오신분들두 거진 다 받아가셨구여~(새벽에 오신분들두 31일표 다 받아가셨데염~*^^*대기조셨는데두~~근데9시바루 이전에오셨던분들은 31일표 못받으셨어염ㅠ.ㅠ)
그전에 우리가 언니랑 머리를 써서 5개 단말기로 선칙순 날짜정해서~~글케 명단쓰구 ~~~암튼 좀더 많은표를 얻구 좀더 덜손해보기위한 작전으로~~성공했져!!!
아참!!!직원모두 수고하셨구여~~직원언니중"이경아"언니!!
정말 잊을수 없고여~~우리가 티켓팅하기전 방법 짠거 알려드리니깐 경아언니가~~"너희들 지점장님 한테 칭찬 받을거라두 했데염~~전에 왔던 젝키팬이랑 에초티팬과는 엄청다른 모습이래여~놀랬데염~~!"역시 우리 태지팬들 잔머리 굴리기!!머리쓰기 작전이 최고져!!!헤헤~~!**
여기까지 오늘~~아니 어제부터 오늘 15일까지 있었던 일이구염~전 짐 학교갔다오자마자 쓴거라서 내용이 좀
우낄수도 있을꺼예염~~글두 이해해주실꺼졈???
암튼 우리 태지매니아들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