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각>
마켓레이더(오전) 12월 27일 리서치센터 국내주식팀
『중국 방역 조치 전면 해제로 위험 선호 회복』
코스피는 0.47% 상승한 2,328p, 코스닥은 1.12% 상승한 702p
- 코스피는 중국 방역 조치 전면 해제로 갭 상승 출발. 개인의 세금 회피성 물량 지속 출회되며 상승 폭 제한
: 개인 수급은 최근 5거래일 누적 1.6조원 순매도. 대주주 양도세 회피를 위한 단기성 매도 물량 증가
- 코스닥은 중국 리오프닝 수혜 업종 중심으로 단기 상승 모멘텀 부각되며 강세
- 미국, 유럽 등 서방 국가 크리스마스 휴장. 중국은 전면적 리오프닝 조치 발표
: 중국 위생당국, 1월 8일부터 해외 입국자 격리 및 출국 시 PCR 검사 폐지
: 방역 완화 후 중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연일 급증. 12월 중국 전체 인구의 18% 감염 발표
업종별 등락은 섬유의복, 화학, 운수창고 상승 vs 의료정밀, 전기가스, 보험 하락
- 코스피는 면세, 화장품, 의류, 유통 등 중국 소비 테마주 일제히 강세
: 비철금속은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른 리튬 확보 경쟁 강화 전망에 상승
: 금일은 연말 배당금 수령을 위한 마지막 거래일로 시총 상위주는 기관 중심으로 배당 수익형 자금 유입
- 코스닥은 중국 리오프닝 재료 유효한 가운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기대감도 작용
: 중국 보복 소비 강화로 비행기표 예약 수요 급증하며 LCC 항공주 및 여행 관련주 강세
- 원/달러 환율은 중국 방역 해제로 인한 위안화 강세 영향에 1,260원대 중반까지 하락
- 아시아 주요국 증시 혼조. 일본(니케이) +0.5%, 대만(가권) +0.7%, 홍콩(항셍) -0.4%, 중국(상해종합)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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