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 좀 온다더니 흐리기만 하고 그냥 넘어갈 모양이네요.. 오후 늦게, 내일 캐자던 감자를 오늘 해버리자고 하여
온 식구가 함께 텃밭에 심은 감자를 캐고 있습니다. 5월 후순부터 비가 너무 안와서 작년 같은 굵은 것은 안보이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아쉽지 않을 만큼 수확을 했네요.. 오늘저녁식사 반찬은 감자국에 감자조림, 그리고 후식으로 찐감자를....
첫댓글 사진에 보이는 듬찍한 자가 바로 아들 인거 같네요 ㅎㅎ 사랑하고 축복한다 아들 ㅎㅎㅎ
첫댓글 사진에 보이는 듬찍한 자가 바로 아들 인거 같네요 ㅎㅎ 사랑하고 축복한다 아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