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식

[이네누(박선희)]

상주시, 한국타이어(주)의 손해배상 소송 제기에 반박 입장 밝혀

한국타이어와 한국타이어월드(이하 한국타이어)에서 지난 17일 경상북도와 상주시에 보낸 “상주 공검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투자양해각서의 해제 관련” 공문에 대하여 상주시가 반박하고 나섰다.

상주시는 공검면민 일부에서 유치를 반대하고 있고, 일부 시민 사이에서 반대 여론이 높아 사업이 지체되고 있을 뿐 기본적으로 개발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가져왔으며, 해결점을 찾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정작 사업주체인 한국타이어에서는 MOU 체결만 가지고 모든 행정지원 업무를 상주시가 처리해주어야만 한다는 논리만 내세우며 주민설득, 무공해 공단 조성 약속, 지역발전 방안 등에 대한 스스로의 노력은 하지 않은 채, 2020년까지 공단개발 기간이 남은 상태에서 모든 것을 시의 탓으로 돌리고 일방적으로 MOU 해지 통보를 해왔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타이어는 시에 산업단지 지정승인 절차는 밟지 않은 채 ‘상주시가 적극 도와주지 않아 더 이상 사업을 추진하지 못 하겠다’며 억측을 부리는 것은 대기업으로서 도리가 아니며, 진정 주행시험장 건립을 원한다면 시와 유기적 협의를 통해 허가신청 절차를 밟아 나갔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이다.

지난 17일 한국타이어가 상주시에 보낸 공문에서는 “상주 공검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에 경북도와 상주시가 토지소유자로부터 토지사용 동의서를 받는데 동행하여 적극 지원할 의무와 인허가 업무와 관련해 전담 공무원을 배치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미 MOU는 해제의 효력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한국타이어는 또 “사업의 지체로 인해 상품개발과 투자계획에 차질을 빚었으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명시하기까지 했다.

이에 대해 상주시는 토지사용 동의서 징구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통하여 총 645필지 1,242,320㎡ 중 292필지 631,340㎡(면적대비 51%)를 징구했으며, 수차례에 걸친 찬반 주민의 유사시설 견학과 토론회를 개최하여 사업추진에 적극 노력해 왔다는 것이다.

전담공무원을 배치할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그동안 운영해 오던 5개 T․F팀을 행정효율화를 위한 민선6기 행정조직 개편에 따라 관련 부서에 편입하도록 한 것일 뿐 그동안 운영해 왔던 공단조성 T․F팀을 해체한 것이 아니라 공단조성 관련 부서로 이관하여 업무를 추진하고 있어, 공단조성 중단을 위해 T․F팀을 해체했다는 한국타이어측 주장은 터무니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한국타이어는, 공단조성 유치반대 민원해결을 위해 상주시가 요구한 입지 변경 검토 요청, 북상주IC 일원의 추가 개발, 공검지역 건강센터 건립 등에 대해서는 일체 수용하지 않거나 미온적인 대답으로 일관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임직원과 가족들의 주거시설의 거주를 상주지역내로 하거나 공단 인접지나 공단 계획단지내에 시설계획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문화시설과 가족들의 교육을 핑계로 인근 도시에 거주할 것임을 분명히 하였고,

수차례 협조요청한 한국타이어의 답변에서도 주거시설 계획이나 상주시 관내 거주한다는 확실한 답변없이 “공사 준공 후에 검토 하겠다”는 답변으로 기피하고 있는 등 공단조성을 위한 공동협력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고 상주시가 주장했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지역주재 한국타이어 사무소를 상주시와 아무른 협의나 통보 없이 일방적으로 폐쇄해 버린 가운데 해결책 모색과 협의를 위한 상주시 부시장과 시 관계자의 방문요청을 거절하였고,

회장단 또는 사장단 등 결정권 있는 임원들과의 면담을 위해 수차례 상경하여 본사에 방문하였으나 고의적으로 기피해 놓고도 MOU 파기의 책임이 전적으로 상주시에 있다는 한국타이어의 주장에 어처구니가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면서도 한국타이어에서는 세부 실시 계획도서 제출과 인허가 등의 절차를 전혀 밟고 있지 않아 왔다.

상주시는 한국타이어가 진정으로 ‘주행시험장’ 건립을 원한다면 시 행정 지원 소홀 구실로 사업 추진을 못하겠다고 억측을 부리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것이 아니라,

시와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업무 협의는 물론, 보다 공격적인 자세로 반대 주민 면담 이해 설득, 공해 없는 공장건립 약속, 공단 준공후 임직원들과 가족들의 상주시관내 주거 약속, 주민 복지시설 확충 약속 등으로 주민 신뢰도 제고 및 동의를 이끌어 내는 등의 절차를 거치는 것이 기업윤리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상주시의회, 전국 우수축제 현장견학 실시

경기도 양평딸기도시락 축제, 이천 도자기 축제 등 방문

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는 지난 1일 지역의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및 성공적인 축제 개최방안 마련을 위해 전국 우수 축제에 대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지난해 개최된 ‘2014 감고을 상주 이야기 축제’가 우리 지역만의 차별화된 축제 특성 결여로 시민 참여부족과 막대한 예산낭비만 초래했다는 축제 정체성 논란으로,

2015년도 축제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한 시의회가 단순한 예산삭감이나 비판에서 벗어나 시민 모두가 염원하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 지원을 위한 시의회 차원의 발전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시의회는 농촌 관광을 테마로한 마을단위 축제로 ‘2013 대한민국 농촌마을 대통령상’을 수상한 ‘양평 딸기 도시락 축제’와 올해로 축제 개최 29회를 맞는 ‘이천 도자기 축제’를 차례로 방문하여 축제 관계자로부터 축제 개최 배경과 민간 주도형 축제 운영방법, 축제 개최에 따른 지역경제에 대한 파급효과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행사장 내 공연․전시관과 프로그램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영숙 시의회의장은 “우리시가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을 중심으로한 문화와 관광의 중심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이때에 지역 축제를 활성화 시키고 내실을 다지기 위해서는 단순한 비판이나 예산삭감에서 벗어나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시의회가 되기 위해 이번 현장견학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의회는 오는 11일부터 개최되는 제165회 임시회 기간 중에 이번 현장견학 결과 보고회를 개최하여 의원 상호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상주시청 직원 '정부3.0 성과 창출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한 특강실시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5월 1일 정부3.0 성과창출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각 실·과·소와 읍·면·동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한국능률협회 연수센터에서 특강을 실시하고,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체험마당에 참여하여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정부3.0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의 가치를 국정운영 전 분야에 적용하여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를 목표로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와 신성장동력을 창출하여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달성하고자 하는 국정운영의 패러다임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러한 정부시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정부3.0에 대한 이해와 우수사례를 시정에 접목하여 성과창출에 적극적으로 힘써줄 것과 시민이 행복한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 건설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상주시, 한의약 아이좋아 임산부교실 운영

1기(5.4 ~ 6.15) 12주 과정, 20여 명 참여

상주시보건소(소장 우형래)에서는 4일 오전 10시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2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한의약 아이좋아 임산부 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 교육은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4일부터 6월 15일까지 12주 과정이며, 대상은 임산부 20여 명으로 매주 월, 수요일에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순산을 돕는 기공체조, 전통태교법, 한방식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 교육으로 임산부에게 올바른 한의약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면서 출산 및 산후 건강을 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정희 건강증진과장은 "임산부에 대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으로 저 출산 극복은 물론,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시 부원 2동, 마을 어르신 위안잔치 열어

상주시 부원2동(통장 우희균)에서는 4일 오전 10시부터 이 마을 경로당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9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노인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부원 2동 청년들과 부녀회(회장 정분자) 주관으로 마련된 어르신 위안 잔치는 매년 식당을 이용해 마을 어르신께 식사 대접으로 만 진행 했으나, 15년 만에 처음으로 경로당 앞마당에서 노래 반주기와 지역 예술인을 초청해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 드렸다.

상주시, 찾아가는 온실가스줄이기 실천교육 첫 개강

청리초, 환경교육 너무 재밌어요!!!

상주시는 7일부터 청리초등학교에서 전교생 5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교육’ 첫 개강을 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교육은 학교단위의 체험학습 위주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희망학교를 모집한 결과, 18개 학교 1082명이 신청을 하였으며, 교육프로그램은 환경교육 전문기관인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주관했다.

교육진행은 전문강사가 해당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지도하고, 교육내용은 학생들 눈높이에 맞추어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이론교육과 재활용품을 이용한 녹색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어릴때부터 환경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생활화 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청리초등학교 관계자는 “우리학교에서 첫 수업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어린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수준에 맞는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을 통해 환경보존에 대한 소중함을 많이 배웠고,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교육내용에 대해 즐거워하며 내년에도 신청하고 싶다“고 전했다.

정석해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은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점차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라나는 어린이 눈높이에서 더욱 신나고 재미있는 양질의 환경교육을 확대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주시, 제93회 어린이 날 행사 곳곳에서 풍성하게 펼쳐

상주시에서는 제93회 어린이 날을 맞아 화창한 날씨 속에 곳곳에서 어린이를 위한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졌다.

 


북천시민공원에서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상주지회 주최로 오전 9시부터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많은 학부모와 어린이가 몰려 체험과 공연을 함께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곳곳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공연, 작품전시회, 놀이, 배움, 유아, 특별, 먹거리 마당 등 다양한 체험거리로 어린이들을 즐겁게 했으며,

특히, 소방체험, 교통안전 체험, 떡 메치기, 얼굴페인팅 등에는 많은 어린이가 몰려 줄을 서는 풍경을 보이기도 했다.

 
  ▲김종태 국회의원이 어린이 날을 맞아 북천고수부지 행사장에서 아린이와 함께 돋보기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이정백 상주시장이 어린이 날을 맞아 북천고수부지 행사장에서 아린이와 함께 돋보기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이날 김종태 국회의원과, 이정백 상주시장도 각 부스를 돌며 참가한 어린이, 학부모들과 함께 체험을 즐기며, 어린이 날을 축하 해 주었다.

한편, 사벌 경천대에서는 경천대를 사랑하는 모임 협조로 문화공연(색소폰연주,민요,난타공연,댄스스포츠,사물놀이,발리댄스), 볼거리(마술공연,검도시범), 이벤트(투호던지기,제기차기,훌라후프), 체험행사(캐릭터인형, 페이스페인팅,요술풍선만들기, 스티커부치기)등이 오후 5시 까지 진행되며,

상주박물관 전정 상설공연장에서는 놀이패 신명 주최로 전통놀이, 사물악기 체험, 이벤트행사가 오후 5시까지 펼쳐진다.

상주외경뮤지컬 <무인 정기룡> 제작 발표회 개최

5월 7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임진왜란 당시 60전 60승에 빛나는 정기룡 장군의 일대기를 다룬 ‘상주외경뮤지컬 <무인 정기룡>’ 제작 발표회 가 5월 7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상주외경뮤지컬 <무인 정기룡>은 상주에서는 잘 알려진 위인이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생소할 수 있는 ‘정기룡 장군’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경상북도 상주시 도남동 경천섬 일원 둔치 특설무대에서  2015. 5. 22(금) ~ 5. 24(일) 저녁 8시 3일 동안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제작발표회에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 뮤지컬 배우들의 거리 행사도 진행 될 예정이다.

공연에 출연하는 뮤지컬 배우와 대형 오브제의 거리 행진,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공연을 홍보함은 물론 상주시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2시부터 진행되는 제작발표회에서는 <무인 정기룡>의 주요 제작진 및 주역 배우들이 참석, 뮤지컬 제작 배경부터 진행과정 등 작품 소개 시간과 배우들이 선 보이는 하이라이트 공연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조선왕조 실록 중 선조실록에 ‘기룡무즉영남무, 영남무즉아국무(起龍無則嶺南無, 嶺南無則我國無): 정기룡이 없으면 영남이 없고,

영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다.’라는 평가가 남아있을 정도로 활약상이 큰 ‘정기룡 장군’의 일대기를 다룬 상주외경뮤지컬<무인 정기룡>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작품 홍보는 물론 상주거리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 기대된다.

 상주소방서, 성희롱 예방 전문강사 초빙 직장교육

상주소방서(서장 백남명)는 4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 전문 권영애 강사를 초빙하여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직장내 성희롱 사례, 관련 법령, 성희롱 사건 발생시 처리절차와 주의할 점 등 폭넓은 지식을 접함으로써 성희롱에 대한 직장전체의 관심과 대응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또한,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일상적으로 행해지는 폭력의 위험성에 대해 가해자와 피해자의 입장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상주상무 이정협/이용 선수,

소아암 환아 위한 '슛포러브 챌린지' 캠페인 참여

               상주상무 이 용 선수                                 상주상무  이 정 엽 선수

 -이정협-이용, 국가대표 공수라인‘슛포러브 챌린지’참여 -
-이정협-이용‘슛포러브 챌린지’참여, 해외파 지목 ‘누구?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 백만흠)의 대표 공수라인 이정협-이용이 나란히 ‘슛포러브 챌린지’에 참여했다.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를 모금하는 ‘슛포러브’ 캠페인이 향후 월드투어를 앞두고 새롭게 선보인 기부 릴레이 방식의 ‘슛포러브 챌린지’에서 지난 송종국의 지목으로 이정협-이용이 참여했다.

'슛포러브 챌린지’는 초대형 양궁 과녁을 축구공으로 점수를 획득하여 해당 점수에 따라 기부 금액이 환아에게 전달되는 방식이다.

이정협과 이용은 기부 선행과 동시에 고득점에 대한 강한 승부욕을 선보였다. 첫 번째 키커로 나선 이정협 선수는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인 만큼 실력을 보여줘야 한다’는 주위의 기대에 불구하고 낮은 점수로 일관하자, 상의탈의까지 하는 집념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종 결과 이용은 48점, 이정협은 32점을 기록하며 자신들을 지목한 송종국의 83점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에 두 선수는 채우지 못한 점수에 아쉬워하며 좋은 뜻으로 진행되는 만큼 나머지는 개인 사비로 함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소아암 환아에게 쾌유를 희망하는 응원메시지를 전하며 다음 주자로 이용은 독일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박주호 선수에게 바통을 넘겼고, 이정협은 영국에서 활약 주인 윤석영-지소연 선수를 지목했다.

한편, 사회적기업 비카인드 (be kind)는 플레이독소프트의 후원으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거스히딩크재단과 함께 ‘슛포러브 챌린지’의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영국을 시작으로 약 3개월에 거친 월드투어 일정으로 전 세계적으로 소아암환아를 위한 관심을 모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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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마님]

지역별 행사 자로 잘보았습니다

[이네누(박선희)]

반깁니다 정성마님 님
정회원 신청 해 주셔요

[서강 김대호]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