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의 약속.
세대(世代, Generation)는
인간이 태어나서 자식을 잉태하기까지 걸리는
대략 30년 주기를 뜻하는 '세(世)]와 먼저
태어난 사람과 나중에 태어난 사람이 교대한다는 뜻의
'대(代)'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단어로,
생물이 태어나서 성장하여 자신의 아기를 낳을 때까지
걸리는 평균 시간을 뜻한다.
인간은 보통 25~30년, 초파리는 보통 12일이 한 세대다.
또한 이에 따라 정해지는 생물의 집단(코호트),
다시 말해 태어난 시기가 대략 비슷한 이들의 집단도 세대라 부른다.
첫 번째 정의는 생물학에서,
두 번째 정의는 사회학에서 강조되고 있다.
인간이 만든 물건에도 은유적으로 세대라는 표현을 쓰곤 한다.
물론 제품이 자식을 낳는 것은 아니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제품이 점점 발달하는 경우
그 발달 정도에 따라 몇 세대 제품이라 부르기도 한다.
예를 들어 "5세대 비디오 게임 콘솔"이라든지
"차세대 스마트폰" 등.
그러면 구약시대의 평균수명은 어땠을까?
물론 무드셀라라는 선지자는
무려 969세까지 살았다고 하며
오죽하면
무드셀라증후군이라는 병이 나오기도 한다.
그는 점점 나이를 먹을수록, 과거의 좋았던 추억과 기억만 떠올리고,
그때의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어했다 전해집니다.
그래서 이 무드셀라처럼, 현실이 지치거나 힘들 때,
좋았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경향을 가진 이러한 심리와 감정을
'무드셀라증후군'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뭔가 뜨끔하지들?^^
모세가 시편 90장에서 언급한 사람의 연수는 70~80세였다
"우리의 연수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시 90:10)
모세는 120세를 살았지만 트랜드를 보면 그의 말년에는
70~80세 도달한 것으로 예측된다
73세 (세계평균수명)
세계 평균 수명은 73세 지만 히스토그램에서 수명의 분포를 보면
평균보다 사람이 어느 나이때까지 생존하는가?
평균 상한선이 중요하다
분포를 보면 일반적으로 80세 초반까지 생존한 사람들이 많다
이러함에 미루어 볼 때 3대, 즉 증 손자 까지 보는 사람은
장수의 반열에 들어 간다고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인구 소멸을 볼때
6~70년대의 산아제한 정책을 낸 교수, 박사놈들을
잡아서 패대기 치고 싶다.
심지어 예비군 훈련가서도 정관수술을 한다면
훈련을 빼주고 그냥 보내 주었다.
니미..
인구가 1억정도만 되면 내수시장 만으로도
경제가 돌아 간다는데...
암튼.
.체감 시간적 나이는 그 사람이 살아온 나이테랑
반 비레해서
젊을 때는 시간이 더디게 간다.
꼭 돈이 없는 젊은 시절은 시간이 진짜 휴...
두루말이 휴지처럼 처음에는 살아온 시간이 짧기 때문에
시간이 졸라 느리게 간다
그러다가 휴지를 다 쓰면 금방 한바퀴가 끝나듯
나이가 들면 살아온 세월과 현시간의 갭이
좁이져 하루가 금방간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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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늘 아침에
100년의 약속이란 곡을 설명하려고 이렇게
길게 썰을 풀었다.
결혼식 때, 연애 때 보통 100년 가약이라고
하지 않은가?
그 길고 긴 100년의 약속을,
그 어려운 약속을 대부분 성실히 지키신 우리 클럽의
회원들께 이 연주를 보냅니다.
힘이 안 되시는분은
일나거라
라도 드시고
(필요 없는 분 제외_ )
오늘 예전에 한 100년의 약속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세요...
ㅎㅎㅎ
첫댓글 새벽에 조용히 감상했습니다.
오기가...새복에 일나서 수고가 많구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