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무척 더워서 등산 하는데 고생이 많았다. 어제가 처서이고 비까지 와서 오늘 남산을 걷는데 서늘하고 무척 상쾌하였다 백수들의 축복 받은 날 이었다
걷다가 정자에서 시원한 막걸리로 잔치를 벌렸다
남산에도 폭포가 있다
하산하여 남대문시장 의 막내횟집에서 큰잔치를 벌렸다
첫댓글 불과 하루 사이에 큰 변화를 나타낸 날씨에 창조주의 섭리를 다시 한번 실감했지요."막내횟집"에서의 푸짐한 생선회와 쓰끼다시(일본말)가 정말 좋았어요.간만에 입이 즐거웠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8.27 13:59
첫댓글 불과 하루 사이에 큰 변화를 나타낸 날씨에 창조주의 섭리를 다시 한번 실감했지요."막내횟집"에서의 푸짐한 생선회와 쓰끼다시(일본말)가 정말 좋았어요.간만에 입이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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