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을 들고 계신 주님과 추수의 때
2022.9.15
(계14:14-20)
14 I looked, and there before me was a white cloud, and seated on the cloud was one "like a son of man" with a crown of gold on his head and a sharp sickle in his hand. 15 Then another angel came out of the temple and called in a loud voice to him who was sitting on the cloud, "Take your sickle and reap, because the time to reap has come, for the harvest of the earth is ripe." 16 So he who was seated on the cloud swung his sickle over the earth, and the earth was harvested. 17 Another angel came out of the temple in heaven, and he too had a sharp sickle. 18 Still another angel, who had charge of the fire, came from the altar and called in a loud voice to him who had the sharp sickle, "Take your sharp sickle and gather the clusters of grapes from the earth's vine, because its grapes are ripe." 19 The angel swung his sickle on the earth, gathered its grapes and threw them into the great winepress of God's wrath. 20 They were trampled in the winepress outside the city, and blood flowed out of the press, rising as high as the horses' bridles for a distance of 1,600 stadia.
구름위에 안자예신 ‘인자같으신 분’
그분은 손에 낫을 들고 있으셨고
천사들 역시
손에 낫을 들고 있다
추수의 때가 된 것이다
천사의 큰 소리로 선포되는 추수(秋收)...
추수할 때가 되었던 것
그 낫을 휘두르니 알곡과 쭉쩡이가 추수되는데...
마3:12 ; 눅3:17
예수께서 언급하셨던 그 일
곧 그동안의 무작위적인 일단의 추수가
지금까지 이루어졌던 것으로 사료(思料)
추수는 거둬들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로는 선별작업(選別作業)이 요구되고
거기서 거둬들인 그것들은
버림을 받느냐 선택되어 곡간에 들어 가느냐...결정되는 것
오늘의 말씀에 등장하는 내용은
포도즙 생산작업(生産作業)
즙 틀에 생포도를 넣고 발로 밟아 대었었는데...
당연지사(當然之事)...포도는 으깨어지고 ...담고 있던 즙은 피 같이 쏟아져서 생명을 살리는 음료로...오랫동안 살리는 음료로...변화된다
그동안 교회는 양적성장(量的成長)을 해 왔다
이는 일단추수(一段秋收)와 같다
그 다음은 분류(分類)인데...
지금이 바로 그런 때라는 생각이 든다
계속되는 질병강타(疾病强打)
천재지변(天災地變)의 위협(威脅)
경제적타격(經濟的打擊)으로 말미암은 생존가능성(生存可能性)의 위협(威脅)
완전 변모(變貌)된 창세기6장의 상황화 된 현실...
그것은 마치 발로 포도를 밟는 것과 같은...
우리 내 기독인들을 그렇게 하는 것과 비유할 수 있는...
그래서 그 고난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쓸→하나님께서 쓸 무엇으로의 변화
아~
인정(認定)은 되는데...
겪는 세월과 상황은 과연 두려움이 되어
나를 힘들게 ...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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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511장- 예수말씀하시기를
(1)
예수 말씀 하시기를 누가 오늘 일 할까
곡식 익어 거둘 때니 누가 추수 하리요
후한 상을 주시려고 일 할 사람 부르니
주의 직분 맡으려고 대답할 이 누구냐
(2)
멀리 가서 이방 사람 구원하지 못하나
네 집 근처 다니면서 건질 죄인 많도다
천사같이 말 못하고 바울같이 못하나
예수께서 구속함을 힘을 다해 전하세
(3)
죽을 사람 구하라고 예수 너를 부르니
힘이 없어 못한다고 핑계하지 말아라
주가 주신 직분 맡아 항상 기뻐 지키고
부르실 때 대답할 말 나를 보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