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24년 7월 25일자로, 일본의 goo 블로그에서 게시한 글을 인용해 '국제상황'에 올렸던 글,
[호주에서 300만 명의 한국인의 본국 송환이 시작될 것 같다]는 글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게시글이 [악의적인 엉터리 보도]라고 하면서 goo 블로그를 맹 비난한 우리 회원님의 글도 올라 있습니다.
제가 처음 이글을 게시하기 전 검증을 거치지 않았던 점 매우 송구합니다.
저는 뒤늦게나마 여기 저기 검색을 해 보던 끝에, 대한민국 외교부 산하의
재외동포 협력센터에서 게시한 '재외동포현황' [출처: 재외동포청 재외동포 현황 (oka.go.kr) ] 이라는 자료를 찾아 아래에 올립니다.
통계자료의 업로드가 되지 않아 주요 내용만 발췌했으니, 자세한 내용은 출처에서 보시면 됩니다.
-아래-
파일 1. 재외동포 현황 총계 (2023년 기준)
전 세계 재외동포 수는 약 708만 명(7,081,510명, 2022. 12월말 기준)으로,
외국 국적 동포(시민권자) 4,613,541명, 재외국민 2,467,969명으로 구성된다.
파일 2. 거주 자격별 재외 동포 현황
2023년 기준, 호주가 포함된 남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총 인원 520,490명
파일 3. 다수 거주 국가 현황 (2023년 기준)
7위, 호주 159,771명 즉 호주의 대한민국 동포의 총원은 159,7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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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며칠 전 goo 블로그에서 게시했던 대상자 선정의 핵심 내용을 살펴보면,
{ UBI급여가 시작되면 자신의 국적이 있는 나라로 돌아가야 한다!
그러면 일본은 정치인, 관료, 대기업의 CEO, 종교계 분들은 본국으로 귀환하게 된다!
상당수의 재일교포들은 일단 돌아가게 될 것이다!
▶대통령령 13818!
대통령령 13818에 개략적으로 설명된 규정은, 소아성애자나 인신매매업자에게 적용될 뿐만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루머와 그 이후의 '백신'과 관련된 반인도적 범죄에 관여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적용됩니다.
그것은 대형 제약회사의 간부부터, 병원관리자, 교육위원회, CDC, FDA, 언론, 지사, 시장, 시의원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이 집행부 밑에서 가담하고 있다는 것이다! }
위 내용에 따라 정확한 대상자의 숫자를 밝히려면,
현재 각국 정부기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재외동포의 숫자 +
정치인, 관료, 대기업의 CEO, 종교계 분들 + 대통령령 13818 규정에 의한
소아성애자나 인신매매업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루머와 그 이후의 '백신'과 관련된 반인도적 범죄에 관여하는 모든 사람, 즉 대형 제약회사의 간부부터, 병원관리자, 교육위원회, CDC, FDA, 언론, 지사, 시장, 시의원 등의 집행부 밑에서 가담한자 = 총 대상자.
그리고 대상자 선정은 출생증명서 상의 국적을 따진다고 분명히 밝힌 바 있습니다.
즉 모든 규정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려면, 한국과 일본이 서로 다르게 적용되지 않을 경우 위와 같은 산출법이 합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