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안타 [글로벌전략 민병규]
(12/28 2022년 글로벌 증시 리뷰)
■ 금융위기 이후 최악으로 기록될 2022년
• 2022년 MSCI ACWI 지수의 수익률은 -19.7%로 2008년(-43.5%) 이후 가장 부진. 12MF PER은 연초 18.4배에서 15.1배로 하락.
• 외국인 투자자의 신흥국 순매도 금액은 -389.3억 달러. 역시 금융위기 이후 최대. 매도 규모는 특히 대만에 집중.
• 국가별로는 주요 선진국에서는 미국, 신흥국에서는 한국과 대만 증시의 수익률이 부진.
■ 2023년에는 달라진 신흥국의 주도국
• 브라질과 인도 증시는 글로벌 증시를 크게 아웃퍼폼. 브라질은 원자재 가격 상승, 인도는 낮은 대외의존도와 높은 경제/이익 성장세를 반영.
• 다양한 악재가 있었던 중국 증시는 오히려 미국을 아웃퍼폼. 규제 완화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홍콩 증시도 빠른 회복세.
• 중국의 회복으로 23년 신흥 아시아의 투자 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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