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각>
마켓레이더(오전) 12월 28일 리서치센터 국내주식팀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배당락 영향에 2,300p 하향 돌파』
코스피는 2.01% 하락한 2,285p, 코스닥은 1.14% 하락한 696p
- 코스피는 미국 경기 연착륙 전망에 따른 통화긴축 지속 우려와 배당락 영향에 2,300p선 하향 돌파
: 기관, 외국인 대형주 및 제조업 위주 매도세 키우며 지수 순매도. 투자심리 3거래일만에 하락 반전
- 코스닥은 중대형주 대비 소형주 강세인 가운데 소형주의 상승 흐름이 지수 하락폭 제한
- 미국 주식시장은 경기 연착륙 기대에 따른 장기 국채금리 상승으로 기술주 위주 나스닥 하락한 반면 다우지수 상승
: 미국 11월 상품수지 적자 833억 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969억 달러 적자 상회. 이전 988억 달러 적자
: WSJ 10월 설문조사, 향후 12개월 경기 침체 가능성 63%에서 35%로 하락하며 경기 침체 우려 일부 해소
: 테슬라, 중국 코로나 확산세 영향으로 상하이 기가팩토리 가동 중단기간 연장. 중국 춘절 연휴 중단 예정
업종별 등락은 전기가스, 기계 등 상승 vs 금융, 비금속광물, 증권 등 하락
- 코스피는 자동차, 2차전지, 은행 하락세 뚜렷. 테슬라 상하이 기가팩토리 생산 중단과 수요 둔화 우려에 현대기아차, LG에너지솔루션 하락. 은행, 증권 등 금융주, 배당락 영향에 일제히 하락
- 코스닥은 2차전지, 헬스케어, 화학 대형주 약세 보이는 가운데 소형주 위주 상승. 정부 드론부대 조기 창설 지시에 드론 관련주 2거래일 연속 강세
- 원/달러 환율은 달러인덱스 강세에 상승 출발했지만 달러 매도 물량 우위 보이며 3원 하락. 1,268원
- 아시아 주요국 증시 혼조. 일본(니케이) -0.7%, 대만(가권) -0.7%, 홍콩(항셍) +1.8%, 중국(상해종합)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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