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생일 기념 얼음축전에 '화성-15' 조각상 등장
송고시간 | 2018-02-07 17:58
(서울=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6일 '광명성절 경축 얼음조각 축전 2018' 소식을 전하면서 이동식발사차량(TEL)에 실린 채 누워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5'를 형상화한 얼음조각상을 보도 화면으로 내보냈다. 조각상은 탄두부가 둥글고 뭉툭하며, 탄두부와 본체를 잇는 부분에 톱니 모양의 무늬가 그려져 있어 북한이 지난해 11월 29일 평안남도 평성 일대에서 처음 발사한 '화성-15'를 형상화한 것임을 식별할 수 있다. 또 당시 '화성-15' 연료통 부분에 적혀 있던 미사일 일련번호 'ㅈ11111701'까지 그대로 형상화했다. 2018.2.7
http://www.yonhapnews.co.kr/nk/4808010000.html?cid=PYH20180207430300013&template=nk
첫댓글 맨 좌측은 북극성이라 적혀져있고,
화성-15 형은 차량위에 누워있는 모양새네요.
가운데에 있는 큰 미사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것 같군요
내일 열병식에서 공개될까요.
얼음조각으로 공개했으니...
내일이 기대되는군요 모든것이 ...
뜨거운 맛과
차거운 맛을 ....
얼음사진공개로 이번 만은 지나가길....대사를 위해서...
2.8 창군일에 벌어질 것이라고 뉴스를 흘리는 미사일 열병식은
위 얼음 미사일 조각이 뉴스로 흘리던 미사일열병식 실체의 전부라고 봅니다.
풍자와 위트를 섞은 심리전 소극이죠.
4.25 인민군창건일은
78년에 본격적인 반미반제 전략을 구현하기 위한
독재체제 구축을 위해서 김일성 동북항일부대 결성일인 4.25일로 바꿨습니다.
미제와 열패국들이 최종 항복한 지금은
전쟁내각인 국방위를 해체하고 국무위로 치환되고
4.25일은 정상적인 창군일인 2.8일로 바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