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웨스트 브룩 닮지 않았나요?
요즘 웨스트브룩의 투지 열정을 느낄수 있어서 좋네요.
이번시즌 뜨거웠던 오프시즌만큼 매경기가 재미있구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몰라도.
요즘 재밌는 농구영화가 없어서 심심하네요.
스페이스 잼2도 예전같지 않을것같고.
white man cant jump 나
우피골드버그의 eddie
여기에 예전 국농 뛰었던 버넬 싱글톤이 주연으로 나와서 참 재밌게 봤죠.
그당시 nba 선수들도 많이 나오고.
조금더 가벼운 코치카터등..
그리고 인생농구영화 레이알렌 주연의 ㅋㅋ (피쳐링 덴젤워싱턴)
he got game.
참 좋은농구영화들 많았는데.
요즘은 참 좋은 농구영화가 없네요.
엉클드류는 너무 기대가 컸는지.
주인공들 보는 재미에 봤지만...
정말 대 실망을 해서... ㅎㅎㅎ
첫댓글 최근에 그 러시아 농구영화는 어땠나요? 나름 홍보는 많이 했던것 같은데... 역사적인 주작경기 영화화했다고 까이기도 하고
여기 OST의 음원을 찾을수가 없어요..
Lyfe jennings, Alicia Keys의 People get ready 인데.
여기 센터 자밀왓킨스 닮았음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주인공팀에 RJ바렛 닮은 배우도 있었던것 같네요
엔딩 크레딧에 팻 라일리가 뙇! 하고 등장해서 깜놀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영화 볼 땐 그 팻 라일리 맞나? 했는데 진짜구나 하고 짜릿했었네요.
코치 카터....캬~~~
농구는 영화로 만들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어슬픈 티가 많이 나는 종목이라. 미국이 배구의 나라였으면 배구 영화 엄청 나왔을겁니다.
히갓게임이 영화자체로는 최고였습니다
농구로는 스나입스 형님의 덩크슛(국내제목)이 가장 기억에 남고요
히갓게임이 덴젤워싱턴 나오고 레이알렌이 아들로 나왔던 그영화 맞나요? 엄청 재밌게 본 기억이 납니다. 아들 대학 스카웃 때문에 재소자인 아버지가 이용당하는 내용이었죠. 덩크슛 화이트맨 켄트 점프 저한테 아직 ost 테잎이 있습니다 ㅎㅎ마지막에 우대 해럴슨 앨리웁 덩크 하는거 보고 깜놀했던 기억이...
저도 히갓게임과 white man can't jump가 역대 투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