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가 가까워지면서 계속 그 이야기만 방송에 나온다. 그래서 다시 생각을 해보았는데.....
이번에 방류되는 오염수 만으로는 별 탈이 없다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방류량이 전체 바닷물 양의 100만 분의 1도 안된다.
한마디로 실내 수영장에서 애들이 오줌 싼 것 보다도 오염도가 낮다는 말이다.
그런데 문제는 계속해서 원전에서 오염수가 생성되는 것이다.
사람이 들어가서 일일이 사람 손으로 처리를 하여야 하는데 방사능치가 높아서 사람이 들어가서 일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방법은 한가지 뿐이다.
로봇을 만들어서 사람이 밖에서 원격으로 보면서 정리를 하고 처리를 하고 다 끝나면 로봇이 오염되었을 것이니 바로 콘크리트
통에 빠트려서 굳히던가 해서 방사능이 퍼져나가지 못하게 하면 된다.
문제는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원격조종 로봇을 지금 기술로 만들어 원전에 투입할 수 있느냐의 문제인 것이다.
이것만 된다면 계속 생성되는 오염수를 차단할 수 있고 그렇다면 이번에 방류되는 오염수 정도는 자연 정화 작용으로 처리가 될
것이니 별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한다.
알파칸 올림.
첫댓글 전 세계의 로봇 전문가와 기술자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망가진 원전을 수리하던가 해체를 하고 처리를 해서 오염수가 발생하지 않게 들어가서 작업을 할 수 있는 원격 조정 거대 로봇을 만들어서 후쿠시마 원전에 투입해야 할 것이다.
바다에 버리지 않고 다른 방법을 찾는다면 다 퍼 쓰고 속이 텅 빈 유전에 뭔가 집어 넣어 채워야 땅 꺼짐 현상을 막을 수 있으니 오염 수로 채우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이런 방법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근데 일본에 유전이 없으니...그걸 실어 나르는 게 또 문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