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동맹과 한일동맹 한미일 연합은
단지 선택적 긴밀성이란 전제하에 외교적 가치를 구현해 왔다.
냉전 이후 우리는 남북과 중국 러시아 등...
공산주의 국가들과의 외교 확장과 거래는 세계 경제결합과 조화성에
기인해 왔다.
대만과 미국의 단절과 중국과 미국의 난잡한 애정 행각은
반도 주변국의 빈축을 사면서도 당사자인 대만으로선
행여 괴물에게 잡아 먹힐까 하여...
에또 ~ 한국과 같은 나약하고 수줍음이 많은 나라는
미국과 공동정범으로써 선택적 함구증으로 일관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젠 대만에겐 시간이 별로 없어 보인다.
그 다음 단계는 한국이겠지만 대만보다는 다소 여유롭다.
어느 나라든지 스마트한 조국에 미래를 꿈꾸면서 색칠을 하고
퍼즐을 맞춰가면서 만족스러운 청사진을 그려간다.
하나의 중국을 내세우는
압력은 선택적 단일성이란 측면에서 단순명료하다.
역설적으로 한국으로선 대중국 외교적 대화의 기술을
연마해야 할 전환점에 이르럿다.
대만은 동포이고 고토인 중국에 저항하는 까닭은
홍콩과 같은 결과에서 거부감이 있어서 이고 최후에 협상
카드는 저항하는 것 뿐이다.
2027년 쯔~ 음 대만은 통일된다.
통일 이후에 대중국 외교적 지형이 지금과 같진 않을 것이다.
북조선도 필사적으로 걱정해야 할 단계겟지만
현재로선 선택적 불변성이란 전제하에 스스로 다독일 수 밖에 없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