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생년월일: 2/22/78
o 키 : 193.8cm
o 몸무게 : 108.7kg
o 포지션: 포워드(대학시절 파워포워드, 유럽리그 스몰포워드)
o 출신대학교 : 신시내티대학교
o 수상경력
- Junior College 우승팀(대학1학년 1996-1997시즌)
- Junior College 우승팀(대학2학년 1997-1998시즌)
- Junior College 최우수선수(대학2학년1997-1998시즌)
- Conference USA 필드골 성공률 1위(대학교3학년 1998-1999)
- 유니버시아드대회 미국 대표팀 선발(대학교 4학년 1999년)
- 유니버시아드대회 미국팀 우승(대학교 4학년1999년)
- Conference USA 1st Team 선정(대학교 3학년 1999년)
- Conference USA 1st Team 선정(대학교 4학년 2000년)
- Conference USA 우승(대학교 4학년 2000년)
- NCAA 2nd Team(대학교 4학년 2000년)
- AP통신사 선정 All-America 감투상(대학교 4학년 2000년)
- ABA 정규리그 우승(2002년)
- ABA 최종파이널 우승(2002년)
- ABA 정규리그 MVP(2002년)
- ABA 최종파이널 MVP(2002년)
- 필리핀 정규리그 득점왕(2002년)
- 그리그리그 All-Star 선정(2003년)
- 그리그리그 All-Star 선정(2004년)
- 그리스 정규리그 득점왕(2004년)
- 그리그리그 All-1st Team 선정(2004년)
- ULEB컵 준우승(2005년도)
- ULEB컵 MVP(2005년도)
- ULEB컵 올해의 포워드로 선정(2005년도)
- ULEB컵 All-1st Team 선정(2005년)
- ULEB컵 All-Defensive Team 선정(2005년)
- 그리그리그 All-1st Team 선정(2005년)
- 스페인리그 All-1st Team 선정(2006)
피트 마이클은 수상경력이 화려한 선수다.
그가 뛰는 리그에서 우승 또는 MVP, 득점왕, 전체선수 랭킹포인트 1위, All-1st Team,
All-Star 등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쳐왔다.
그러나 그의 농구시작 단계에서는 화려한 경력과는 달리 엘리트 코스를 밟지만은 아니하였다.
고교졸업후 대학진학은 Junior College인 Indian Hills community college(IHCC)팀
에서 시작하였는데 그는 1학년 신입생시절부터 팀의 주공격수이자 최고의 스코얼러로서
빛을 발휘합니다.
2학년때는 38게임, 평균득점 21.9점, 2점슛 67.0%(327/488), 3점슛 46.2%(6/13), 자유투 72.1%(173/240), 9.3리바운드, 어시스트 2.7, 스틸 3.1의 엄청난 기록으로 자신은
올해의 최우수선수로 선정이 됩니다.
1학년과 2학년시절 피트 마이클의 엄청난 활약으로 팀은 한번도 패하지 않고 2년간 무려
72연승 신화를 기록한 후 시즌 말무렵 유일한 1패를 당하여 총 76승 1패의 성적을 기록
하게 되며 Indian Hills community college팀은
2연 연속 챔피언팀이 됩니다.
이는 Indian Hills community college 역사상 엄청난 기록으로 남게되는데
이 모든 기록이 바로 피트 마이클과 함께 기록되었다는 사실이.....
피트 마이클은 Junior College에서 팀 우승과 최우수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1998년에
USA 최고의 Conference 중 하나에 속하는 신시내티대학에 스카웃되어 3학년에 편입
을 한 후에야 비로소 엘리트 코스를 밟습니다.
그가 속한 신시내티대학에는 그야말로 쟁쟁한 선수로 포진이 되어 있는데
현재 NBA에서 활약하고 있는 캐넌 마틴과 더마 존슨이 그와 함께 했던 선수들입니다.
그리고 이들 트리오에 의하여 신시내티 대학은 USA 컨퍼런스 힘쓸며
NCAA 최강자로 군림을 하게 되죠.
그는 3학년때 33경기에 출전하여 평균득점 14.9점, 2점슛 58.3% (182/312),
3점슛 31.3%(5/16), 자유투 70.1%(124/177), 7.2리바운드, 어시스트 1.7, 블락 0.3,
스틸 1.5로 98~99시즌에 USA 컨퍼런스소속 선수중 필드골부문에서 57%로 최고의
성공률을 기록한 선수이며 이 팀에는 당시 현 KTF의 애런맥기가 신입생으로 입학하였으나
피트 마이클에 기량이 절정에 올랐던 시기로 결국 애런 맥기는 출전기회를 자주 보장받지 a
못한채 평균득점 2.8점을 기록하였다. 결국 애런맥기는 중대한 결심을 하게 되는데 바로
오클라호마 대학으로 전학을 가게됩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그는 세계 대학선수권 대회의 미국대표팀에 Kenyon Martin, Brendan
Haywood, Kevin Freeman, Erick Barkley, Chris Carrawell 등과 함께 총 12명선수가 선발
이 되었는데
피트 마이클은 총 8경기에 출전하여 평균득점 9.1(팀내3위), 2점슛 58%(29/50),
3점슛 25%(1/4), 자유투 63.6%(14/22), 리바운드 3.1(팀내 5위), 스틸 3.25(팀내 1위)의
기록으로
Kenyon Martin(13.9득점), Brendan Haywood(10.9득점) 다음으로
좋은 활약을 하여 팀 우승에 공헌도 합니다.
이당시 한국대학대표팀에는 김주성, 이규섭,임재현,송영진,이병석,정훈,전형수 등이 있었는데 미국은 한국과 예선에서 같은조에 소속되었으며 77-96패로 패한바 있었다.
또한 신시네티대학은 99~00시즌 아메리카 디비전에서 29승 4패 놀라운 승률로
Conference USA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2위팀은 바로 네이트 존슨(현 삼성)이 활약하는 루이스빌대학입니다.
그러나 피트 마이클의 신시내티대학은 NCAA 쿼터 파이널에서 '저스틴'의 세인트루이스대학에
68대 58로 패하고 맙니다.
팀 주전 센터인 캐넌 마틴의 부상이 가장 큰 이유였죠.
이후 세인트루이스대학은 결국 최종 파이널에서 챔피언을 차지하죠.
그렇지만 그는 팀에서 주전 파워포워드로 큰 활약으로 Conference USA 1st Team에 선정
이 되었죠.
1st Team팀에는 피트 마이클을 비롯하여 캐넌 마틴(신시내티대학), 리차드슨(디폴대학)
, 거빈(휴스턴대학), 저스틴(세인트루이스대학) 등 5명이 선정이 되는데
그 당시 루이스빌대학의 네이트 존슨(현 삼성)은 3st Team팀에 선정이 됩니다.
한마디로 피트 마이클선수가 대학시절 얼마나 대단한 선수였나를 알 수 있는 대목이죠..
그당시 NCAA를 즐겨보던 국내의 농구매니어가 있어 피트 마이클을 기억하고 있더군요.
피트 마이클은 Conference USA 1st Team 선정되는 등 최고선수로 활약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초 전문가들이 nba 드래프트 1라운드에 지명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의외로 2라운드 전체순위 마지막인 58번픽로 달라스 매버릭스에 지명됩니다.
이 당시 nba 드래프트에는 1순위가 바로 피트 마이클의 팀동료 '캐넌 마틴'이며
6순위도 얼리로 신청한 신시내티 대학의 팀 동료인 '더마 존슨'이었죠.
또한 42위에 '오예데지'(현 삼성),
55위가 '크리스 포터'(전 오리온스)가 선발되었던 해입니다.
'네이트 존슨'(현 삼성)은 나름대로 좋은 활약을 하였음에도 픽이 되지 않았더군요.
마이클은 nba 드래프트시 달라스 매버릭스에 지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뉴욕 닉스로
트레이드 된 후 부상과 포지션에 비하여 작은신장 등 트위너로 전략하여 꿈에 그리던
NBA 생활에서 좌절을 맛보고 맙니다.
(정말 키가 원망이죠. 마이클 뿐만 아니라 많은 선수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지만...)
그러나 그후 그는 2002년도에 ABA리그 Kansas City Knights과 계약하게 됩니다.
대학때와 마찬가지로 그의 첫 프로나 다름없는 리그에서 그는 팀 24경기 연승기록과 함께
총 34승 5패 놀라운 성적으로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끔과 동시에 자신은 경기당 23.9득점, 7리바운드
2,9어시스트, 1.3스틸의 기록으로 ABA 정규리그 MVP에 선정이 됩니다.
또한 챔피언전 파이널에서 그는 27득점으로 팀 우승과 함께 챔피언시리즈 MVP에 또 다시
선정이 되죠.
이어서 그는 2002년 6월 필리핀리그 Pals팀과 계약을 하여 경기당 25.8득점으로 득점왕을
차지합니다.
ABA와 필리핀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다음해에는 보다 더 넓은 세계로 진출하죠.
바로 유럽 최고의 3대 리그중 하나로 꼽히는
그리스리그로...
그리스리그 첫해인 2003/2004시즌에서 Preisteri Ateny 팀의 주전 스몰포워드로 활약을
하게 되는데
그런데도 놀랍게도 그의 첫 유럽무대에서 득점왕에 오릅니다.
또한 경기당 20.9득점(전체1위), 7.7리바운드(전체5위), 1.8어시스트, 1.1스틸의 기록으로
공헌도/효율성부문 평가에서도 전체1위를 차지하여 큰 주목을 받게됩니다.
2003/2004시즌의 그리스리그에는 현 KT&G의 단테 존스와 지난 시즌 오리온스에서 뛴 바
있는 아이라 클락크가 뛰었는데
단테 존스는 13.3득점, 7리바운드(전체10위), 1블락(전체6위), 1.4어시스트를 기록하였으며
클라크는 13.4득점, 8.1리바운드(전체3위), 블락 1.0(전체7위), 어시스트 0.9를
기록하였더군요.
피트 마이클의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팀은 플레이오프(8강전) 진출했는데
그는 1차전에서 35득점, 9리바운드
2차전에서 11득점, 8리바운드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은 2경기 모두 접전 끝에 그만 탈락을 하고 맙니다.
마이클은 유럽리그 첫해 득점왕과 MVP급 놀라운 활약에 힘입어 다음시즌인 2004/2005시즌
에는 그리스내 Makedonikos 팀과 서명을 하게됩니다.
여기서도 경기당 18득점(전체3위), 8.6리바운드(전체3위), 1.8어시스트, 1.4스틸의 기록으로 그리스
정규리그의 공헌도/효율성평가에서 또 다시 전체1위를 차지합니다.
역시 2004~2005시즌에도 팀은 플레이오프(8강전)에 진출합니다.
마이클은 플레이오프 1차전 29득점, 10리바운드로 최고득점, 최다리바운드의 기록으로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으나 2차전에 3쿼터까지 17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던중 그만 4쿼터 초반
약간의 다리 부상을 당하여 팀은 패하고 마지막 3차전에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여 그만
플레이오프전에서 탈락하고 맙니다.
그렇지만 그는 ULEB컵 토너먼트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는데
최종 파이널까지 총 7경기에 나서 경기당 21.5득점, 8.0리바운드, 1.5어시스트, 1.8스틸,
야투율 64.4%의 기록으로
Makedonikos팀을 최종 파이널에 진출시켰는데 그는 Lietuvos Rytas팀과의
최종 파이널에서 24득점, 9리바운드로 양팀포함 최다득점, 최다리바운드로 최고의 활약을
하였음에도 그만 팀은 접전끝에 78:74로 패하여 준우승에 머무르고 맙니다.
팀 준우승에도 불구하고 그는 2004~2005 ULEB컵 올해의 최우수선수(MVP)로 선정이 됩니다.
마이클은 이러한 그리스리그에서 절정기의 활약으로 유럽최고의 리그인 스페인리그에서 오퍼가 들어옵니다.
그는 2005~2006시즌 RIO팀과 계약하여 팀의 주전 스몰포워드로 35경기에 나서
경기당 19득점(전체2위), 7.3리바운드(전체4위). 1.4어시스트, 1.4스틸로 맹 활약하였으며
효율성평가에서 전체2위를 차지하였으나 그만 팀은 최하위 성적을 기록하게 됩니다.
SK 용병으로 영입된 “루 로” 선수도 같은시즌에 스페인리그에서 뛰었는데
루 로선수는 득점 19.7(전체1위), 리바운드 7.2(7위), 어시스트 2.1, 스틸1.2, 블락 1.5
(전체2위)로 기록하였으며 효율성평가 1위를 차지하였더군요.
루로 역시 대단한 선수이며 올시즌에도 kbl리그에서 그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피트 마이클선수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현재 그의 기량이 최절정기에 올라왔다는 겁니다.
그를 소개하는 유럽리그 사이트를 살펴보면 “ 그는 코트 양쪽을 매우 열심히 잘 달리고
득점력이 매우 폭발적인 스코얼러이며 수비력이 좋다”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또한 대학시절의 소개글에는 “ 그는 포카를 제외한 전 포지션의(슛가, 스포, 파포, 센터) 플레이가
가능한 다재다능한 선수”라고 소개 되어 있더군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다재다능한 멀티플레이어인 동시에 스코어러 용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덤으로 수비가 좋은 선수라니 ....
또한 장신이 많은 유럽의 최강리그인 그리스, 스페인리그에서 센터가 아닌 스몰포워드로
리바운드 부문에서 상위에 랭크되는 등 키는 작지만은 리바운드 감각 만큼은 탁월한
선수로 보여집니다.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이선수는 돌파력이 좋고 인사이더에서 공격이 강한 선수입니다.
아울러 야투율과 자유투성공율이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이 선수에게서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단신이기 때문에 블락 능력이 부족하며
외곽슛보다는 인사이더를 주무기로 하는 선수여서 그런지
상대팀의 장신선수에게 자주 블락을 당하는 겁니다.
주공격수 이다보니 실책도 많고요.
3점슛도 시도횟수가 적으며 성공률도 좋지 않습니다만,
오리온스에는 김병철,오용준,김승현 등 3점슛을 주 특기로 하는 선수들이 많이
포진이 되어 있기 때문에
피트 마이클과 리벤슨이 인사이더에 충실만 한다면 오히려 팀 입장에서는
실보다 득이 많아 팀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마이클선수의 동영상에 보면 속공시 다른선수보다 항상 앞선에 뛰어가고 있더군요.
스피드도 있어 보이고 무엇보다도 마음에 드는 것은 경기내내 매우 열심히 뛴다는 것입니다.
“피트 마이클”를 소개하는 사이트에서 이러한 글이 있더군요.
“Pete Mickeal has a habit of making history wherever he goes.“
(피트 마이클은 그가 가는 곳마다 역사를 만드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이런걸 보면 우리 리그에서 뛰고 있는 피트마이클, 네이트존슨, 오예데지 이런 선수들,, 기량은 nba급 다만 키가 안된다 정도인것 같아요... 나쁜 의미로 용병이 리그를 접수했다 이렇게 볼수 있지만 또 kbl 수준이 그만큼 높아졌다고도 말할 수 있고 만약 국내 선수들이 현 용병만큼의 기량에 신장만 갖춘다면 충분히 nba 갈수 있다고도 말할 수 있겠네요... 예전에는 nba와 kbl의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조차 안되었다면 이제는 그 선수가 어느정도다(물론 kbl수준이 많이 떨어지는건 사실)라는 평가의 잣대는 마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울 나라 오는 용병들은 실력은 정말 좋지만 nba에선 어중간하죠..사이즈를 보면 포가나 슈가여야 하는데 마이클이 단테와 더불어 정말 잘하지만 nba의 그 넓은 코트에서 어느위치에서나 점샷을 터트리기엔 부족하죠. 그렇다구 두 선수가 정통 포가도 아니구요. 그 정도의 돌파와 스피드를 가진 선수들은 많으니까요. 단테가 거의 nba스타일에 맞긴 하지만 키와 포지션이 애매하죠. 어쨌든 마이클과 단테는 정말 잘하는 용병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윌리엄스는 농구를 안다는 느낌이 맞구요. 그나저나 글쓴분 도대체 이 많은 정보를...대단하십니다^^
첫댓글 와~진짜 대단하네요ㅋㅋ 핏마이클은 역시 특급입니다.
대단하다!!!! 마이클 ㅋㅋ 경력이 정말 화려하군요..
이런걸 보면 우리 리그에서 뛰고 있는 피트마이클, 네이트존슨, 오예데지 이런 선수들,, 기량은 nba급 다만 키가 안된다 정도인것 같아요... 나쁜 의미로 용병이 리그를 접수했다 이렇게 볼수 있지만 또 kbl 수준이 그만큼 높아졌다고도 말할 수 있고 만약 국내 선수들이 현 용병만큼의 기량에 신장만 갖춘다면 충분히 nba 갈수 있다고도 말할 수 있겠네요... 예전에는 nba와 kbl의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조차 안되었다면 이제는 그 선수가 어느정도다(물론 kbl수준이 많이 떨어지는건 사실)라는 평가의 잣대는 마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국 대학 농구도 키가 별로 크지 않네요.. 저는 최소한 스포로 뛰었을거라 생각했는데 파워포워드... 국내 대학과 비슷...
그건 팀마다 틀립니다. 상당히 큰 팀이 있는가하면 작은 팀도 있는건 당연한거겠죠.
누군 nba에서 뛰고 누군KBL에서 뛰고...ㅠㅠ 아쉽네요
케빈 프리맨..? 혹시 SK에서 뛰었던 그 프리맨인가요~?
네ㅋㅋ 2년전에 sk서뛴 그선수 맞아요^^
ㄷㄷㄷㄷ....
울 나라 오는 용병들은 실력은 정말 좋지만 nba에선 어중간하죠..사이즈를 보면 포가나 슈가여야 하는데 마이클이 단테와 더불어 정말 잘하지만 nba의 그 넓은 코트에서 어느위치에서나 점샷을 터트리기엔 부족하죠. 그렇다구 두 선수가 정통 포가도 아니구요. 그 정도의 돌파와 스피드를 가진 선수들은 많으니까요. 단테가 거의 nba스타일에 맞긴 하지만 키와 포지션이 애매하죠. 어쨌든 마이클과 단테는 정말 잘하는 용병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윌리엄스는 농구를 안다는 느낌이 맞구요. 그나저나 글쓴분 도대체 이 많은 정보를...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