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미국 대통령 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스라엘 국민들과 이스라엘로 이주한 미국인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을 원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일(현지시간) AFP통신은 "그들이 바라는 대통령 후보가 누구인지 정확히 알고 있다. 바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라고 전했다.
이스라엘 채널 12뉴스가 지난달 28일 공개한 이스라엘 국민 5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미국 대통령으로 누구를 선호하는지 묻는 질문에 66%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뽑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을 택한 응답자는 17%에 그쳤다.
특히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보수 연합을 지지하는 국민 중 트럼프 전 대통령을 뽑은 응답자는 무려 93%에 달했다.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은 1%에 불과했다
이스라엘 국민 중 무려 66%가
트럼프가 다시 집권하기를
바란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네타냐후 총리를 지지하는 국민들은무려 92%가 트럼프가 다시 집권 하기를 바란다는 응답이 나왔다.
이스라엘 국민들은트럼프를 고레스로 보는 듯하다.
고레스 대왕이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포로들을 이스라엘 땅으로
되돌아 가게하고
성전도 다시 짓도록 명한 것처럼
이스라엘 국민들은
트럼프가 미국의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기고
예루살렘을 수도로 인정한 것을
무척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이런,트럼프를
이스라엘은 고레스와 함께
기념 주화를 지난 1기때 만들었다.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는 이스라엘 국민들은
요한 복음 5장 43 말씀대로
트럼프를 두팔 활짝 벌려 환영할 것이다.
요 5:43) |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트럼프가 계 13장의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인 줄은 모른채 환영하는 이스라엘 국민들은
나중에 그가 자신들이 생각한 인물이 아니라는'것을 깨닫고
통곡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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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66%......가 원하고 있군요. 언론이 대중에게 66을 노출시키네요....그러한 뉴스를 보고 듣고, 반응한다면 그들이 원하는대로 빠져들어가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참으로 숫자 6을 좋아하네요.....세상 왕을 기쁘게하려는 자들이 많은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