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273412번, 273664번글의 노총각입니다. 답답하네요
NO.1 케빈가넷-크리스폴 추천 0 조회 1,414 15.12.13 12:46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12.13 12:58

    첫댓글 음 답변을 왜 기다립니까 그냥 하던데로 밥만 잘 챙겨주면 되신다니까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우리가 되어야죠 왜 답이 없는 거야 왜 감동 안받는 거야 이러면 안돼요 잘해주면서 생색내면 여자 마음 못 얻습니다 그리고 여럿이 같이 있는데선 티를 내지 말아야죠 사내연애는 비밀연애가 원칙입니다 조급함이 일을 그르칩니다 답해주려다가도 앞에서 안달하는게 보이면 안해주고 싶어집니다 왜 꼭 답을 원하나 답해주면 스킨쉽할려고 이러나 등등 경계심이 생겨요 맛있는거 많이 사주시면 됩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내여자가 되어 있을겁니다 아 최선을 다하는건 부담을 주고 조급함을 더 드러낼 뿐이에요 자연스럽게 챙겨주세요

  • 15.12.13 12:58

    22 저도 읽으면서 술 대신 다 마셔주는거에서 진짜 싫었겠다고 생각했네요ㅋㅋㅋㅋ

  • 작성자 15.12.13 13:03

    래리존슨님 계속 도움만 받고 있네요~~~ 정말 감사드리구요 답변을 기다리지말고 자연스럽게 우리라.....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여러사람앞에서는 절대 티를 안내고 있습니다. 제가 그녀를 좋아하는 것을 주위에서 아무도 모르고요 ㅎ 암튼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술대신마셔준의미가 아니므로 글을 수정했습니다 ㅎ

  • 작성자 15.12.13 13:01

    @1955 대신 마셔준것이 아니라.... 제가 술먹고 소장, 계장에게 술을 계속 권했다는 의미입니다. 저한테 두사람을 집중시킨거지요 ㅎ

  • 15.12.13 13:04

    @NO.1 케빈가넷-크리스폴 제가 잘못 읽었나보네요 죄송합니다ㅜ 여튼 저도 잘하진 못하는데 관심이 부담으로 안느껴지게 행동하시는게 중요합니다!!

  • 15.12.13 13:05

    @NO.1 케빈가넷-크리스폴 아무도 모를것 같죠? 모르는척 할 뿐이지 이미 다 알 겁니다 티를 너무 많이 내셨어요 생색도 많이 냈고 조급함도 비췄고 가능성이 몇일전보다 낮아 보입니다 그냥 꾸준히 밥만 사주시면 된다고 해드렸건만 ㅜ.ㅜ

  • 작성자 15.12.13 13:05

    @1955 1955님 진짜 고맙습니다 (__) 초짜라 제가 많이 부족합니다 TT

  • 작성자 15.12.13 13:07

    @래리존슨 아 그렇군요~~~TT 우쪄조? 하~~~~

  • 15.12.13 13:09

    @NO.1 케빈가넷-크리스폴 그냥 래리존슨 님이 처음에 해주신 말처럼 자연스럽게 잘해주셔서 마음을 얻으면 연애초보 티냈던 행동들도 나중엔 귀엽게 느껴지게 될거에요~

  • 15.12.13 13:10

    @NO.1 케빈가넷-크리스폴 피곤하시죠? 이건 걱정일 수도 있지만 너 피곤하지도 않니? 나도 피곤하니까 너도 좀 앵간히 좀 해라 나한테 이러지 말고 너도 좀 쉬어가 속마음일 수도 있어요 그걸 그린라이트로 착각하지 마세요

  • 작성자 15.12.13 13:10

    @1955 아~~그렇군요 고맙습니다(__)

  • 작성자 15.12.13 13:11

    @래리존슨 그렇군요~~~ 저 진짜 힘듭니다.TT

  • 15.12.13 13:23

    @NO.1 케빈가넷-크리스폴 흐음 바라는게 있으니 기다리는게 힘든거에요 바라지 않으면 기다리는 시간이 설레고 즐겁죠 내가 품은 욕심은 상대방도 느낄 수 밖에 없고 그건 부담과 경계심을 키울 뿐 입니다 고백도 너무 빨랐는데 정말 조급함이 잘될 것도 안되게 합니다 그녀에게 편안한 남자가 되어 줘야지 뭔가를 바라고 보채는 애가 되면 안좋게 끝입니다. 여자는 남자를 만나고 싶어하지 애를 만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 작성자 15.12.13 13:32

    @래리존슨 이글을 제가 못받군요~~~ 그렇군요 조급하면 안된다고 골백번 맘을 잡고 있는데..... 참 안되네여 이점또한 유의하겠슴돠(__)

  • 15.12.13 13:17

    1. 그녀의 마음이 어떤지 궁금해하지 말고 언제 답을 해줄건지 조급해 하지 말것 2. 회사에선 정말 자연스럽게 챙겨주고 좋아하는 티 안나게 그렇다고 거리두는척 하지도 말것 이게 제일 어려워요 3. 잘해주는 거에 대해서 절대 생색내지 말 것 4. 맛있는 거 많이 사줄것 이정도로 정리해 드릴께요

  • 작성자 15.12.13 13:18

    래리존슨님 진짜 감사합니다(__) 하~~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 15.12.13 13:18

    오오 오늘도 글로 배워갑니다

  • 15.12.13 14:11

    @끝났다 양다리에 이어 삼다리 사다리까지 하실 수 있는 고수가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 15.12.13 13:17

    밀당에서 너무 밀고만 계신 것 같아요ㅠㅠ

  • 작성자 15.12.13 13:18

    그런가요~~~ 초짜라 밀당도 잘몰랐어요~~~~

  • 15.12.13 13:34

    @NO.1 케빈가넷-크리스폴 회사에선 무심하게 일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시구요. 둘이 밥 먹을때만 잘 챙겨주세요.

  • 작성자 15.12.13 13:37

    @니나 폴트너 조언 감사드려요~~~(__) 꼭 그렇게 하겠씁니다

  • 15.12.13 13:21

    아 이전글들 까지 다 보고 왔는데요. 이제 더 뭔가 막 해주기만 하는건 무조건 마이너스 일것 같네요. 약간 텐션을 푸세요. 관심도가 떨어진것처럼... 내가 먼저 좋아하게 되버린 경우는 지금쯤 약간의 절제와 연기력도 필요합니다. 챙겨줄땐 전보다 약간 덜한 정도로만 잘해주세요. 마치 이제 안좋아 하는 것처럼... 글쓴이님이 그간 해놓으신게 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이런다고 되는건 아니지만 계속 잘해주는건 이제는 좀 아닌것 같기도 하네요.

  • 작성자 15.12.13 13:22

    관심 감사합니다(__) 정말 많이 배웁니다.~~~ 따뜻한 조언 진짜 감사하구요~~~

  • 15.12.13 13:29

    부담 백배 느끼고 있을것 같네요.
    제가볼땐 일주일정도 아무것도 챙겨주지말고 의식하지말고 없는 사람처럼 대하시면 먼저 연락 올겁니다.

  • 작성자 15.12.13 13:30

    하~~~ 결국 부담이군요TT 조언 진짜 감사합니다(__)

  • 15.12.13 14:10

    @NO.1 케빈가넷-크리스폴 지금 거리 두시면 그대로 아옷입니다 너 그럴줄 알았다 내가 안 사겨주니까 변하네 첨에만 잘하는 척 하다 변할 놈이었는데 내가 받아줬으면 큰일날 뻔 했네가 됩니다

  • 작성자 15.12.13 16:30

    @래리존슨 저는 거리둘 맘이 눈꼽만큼도 없습니다.ㅎ ㅎ 래리존슨님 걱정 고맙습니다. 조언대로 반드시 할껍니다 (__)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14 10:14

    헉~~~ 그렇습니까? TT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