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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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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봄 발모제 사용 후
오정순 추천 1 조회 128 24.05.14 09:1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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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4 10:27

    첫댓글 생각이 너무 많으면 실천이 늦어지거나 아예 포기하게 되더군요.
    제 머리를 닮았습니다. 제 머리숱이 많거든요. 그래서인지 매사에 결단력이 매우 부족하지요. ㅎㅎ

  • 작성자 24.05.14 10:39

    오호 모델이 가까이 있었군요

    요즈음은 머리를 조금 자르셨나봐요
    디마에 글 올라오니 좋은 걸요

  • 24.05.14 10:44

    @오정순 머리를 아예 밀어버릴까요? ㅎㅎ

  • 작성자 24.05.14 10:47

    @강영식 ㅎㅎ 조금만 기다리면
    언제 자랐나 싶게 물도 들고
    빠져요

    걱정 마세요

    생각을 작품으로 묶거나 땋아서 정돈 해보세요

  • 24.05.14 10:38

    하여튼 풍성해서 좋은데요
    좋은 생각은 언젠간...^^

  • 작성자 24.05.14 10:40

    저 즈음에서 조금 멈추어서
    묶거나 땋거나 자르거나 결단을 내고
    다시 길러야지요

    본 얼굴이 안 보여요 ^^

  • 24.05.14 10:44

    뭐든 적당하면 좋은데
    적당한것이 어느정도 인지는
    지나봐야 알겠더라고요
    당장은 욕심이 앞서니 걱정
    입니다

  • 작성자 24.05.14 10:44

    아유 모두 잘 공감해주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 24.05.14 10:44

    효용이 좋은 약이로군요...

  • 작성자 24.05.14 10:45

    예 봄이란 신약요

  • 24.05.14 11:05

    풍성한 머리, 제게도 봄의 신약이 필요합니다. 풍성한 생각도요. ㅎ

  • 작성자 24.05.14 11:07

    생각의 겨울이 지나면 봄이 와요
    잘 먹고 잘 자고 편안히 있어도 에너지 충전되면
    생각이 불뚝 불뚝 일어서지요

  • 24.05.14 13:52

    풍성하네요....생각도 꿈도 덩달아 풍성하게 👍

  • 작성자 24.05.14 14:20

    환절기 알러지 끝나고
    꽃가루 알러지도 끝나고
    이제부터 제 세상입니다
    연중 건강이 가장 보장되는 시기
    조금 지나면 에어컨 폭탄 때문에 골치지요

    그래도 좋아요

  • 24.05.14 15:40

    그 발모제
    메이커와 가격 안내해주세요 ㅎ

  • 작성자 24.05.14 16:00

    메이커도 창조주로 다 아시고
    가격은 공짜입니다

  • 24.05.14 15:49

    하하하~~
    저 풍경하나가
    얼마나 많은 삶의
    이야기를 던지는지요

  • 작성자 24.05.14 16:00

    줄줄이 이어질 겁니다

  • 24.05.14 16:10

    @오정순
    모아두셨다가
    제게주세요
    영상으로 만들면
    재미있을거예요
    생과사 희노애락
    몇작품이든 좋아요
    연작 디카시 😀

  • 24.05.14 16:25

    뭐든 적당해야지요.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게요.
    그게 참 어렵지만요ㅎ

    아무리 좋은 생각도 실천하지 않으면
    꿰지 않은 구슬처럼 무쓸모라
    비워내며 살아야지요.

  • 작성자 24.05.14 17:13

    나 머리끈 가져다 저 머리 묶어주고 싶어졌어요

    글도 너무나 많이 쌓여있으면 책으로 엮어야 한갓지거든요
    그래서 제게 두지 않고 발표를 하는

  • 완결되지 않은 생각은
    늘ᆢ하나씩 꼬리를 물고
    제게도 나타납니다

  • 작성자 24.05.14 18:46

    제가 책이 많은 건
    생각이 많고 감성이 풍부하여 자꾸 글 수가 늘어서
    가닥 짓고 갈래 내어 한데 묶어서 정리라도 해야
    시간에게 미안하지 않아서 였어요
    그러다가 보니 시장의 흐름도 파악하게 되고
    세상이 요구하는 것에 부응하고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오정순 책도 낼 줄도 몰라도
    말씀은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따를 수 없는 그 발자취는
    여전히 멀리 앞서 걷고있어

    등불처럼 빛나네요~^^

  • 24.05.14 17:55

    새 순을 보고 발모라 표현하신 그 상상력에 그저 감탄할 뿐입니다~^^

  • 작성자 24.05.14 18:53

    재가 진짜 겨울 되면
    너무 불쌍한 할매 같아져요
    가는 머리카락 몇 가닥 늘어져 있거든요

    쑥쑥 올라오는 밑에
    둥그런 바위 얼굴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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