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를 활짝 펴고”.. 250여명의 폭풍대대의 하늘을 뚫는 힘찬 열창
춤과 노래로 폭풍대대와 함께한 연천군 찾아가는 문화활동 김형과추억스케치 7080콘서트가 가수 김형 과 걸그룹ABO, 가수 희승연,오승원 님 과 함께 연천군의 하늘에 울려 퍼졌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육군의 파워를 유감없이 드러낸 폭풍대대 의 힘찬 함성은 공연 내내 울려 퍼지며, 초청가수들과 걸그룹의 열정적인 공연은 6월의 청명한 하늘을 울리며 약 한 시간 동안 이루어졌다.
2018년 경기도와 연천군에서 군부대를 찾아가는 문화향연을 위한 프로젝트 –찾아가는 문화활동- 의 일환으로 가수 김형의 오프닝, 너랑나랑의 가수 희승연의 안부,키사스, LUV ME 라는 타이틀곡으로 5월 데뷔한 상큼 발랄한 걸그룹 A.B.O, 그리고 아기공룡둘리의 주제가로 널리 알려진 가수 오승원 등 연천군 문화예술과 와 폭풍대대의 적극적인 협력과 준비로 군장병과 관계자등 250여명 함께 하는 듣고 보고 즐기는 힐링의 시간이었다.
이번 공연은 특별히 부대 장병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가수 김형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걸그룹과 국민가수등을 초대, 준비된 것으로 많은 공연 일정 중에서도 국민을 위해 나라를 지키는 전방 부대장병을 위해 흔쾌히 초청에 응한 출연진들의 재능기부가 있었으며, 돌풍연대 폭풍대대의 정훈팀의 철저한 준비와 사회자 가수 김형의 진행과 친숙한 레퍼토리 구성 등 치밀한 기획과정이 돋보이는 공연 이었다.
부대 관계자는 공연 소감에서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의 함성이 울려 퍼진 이번 공연처럼 더 많은 공연으로 부대 장병들과 함께하는 문화 향유의 기회가 자주 있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뜨거운 여름의 더위를 물리치는 폭풍대대장병들의 힘찬 함성이 더욱 더 많이 울려 퍼지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