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산 행 구 간
: 삽당령-두리봉-석병산-생계령-백봉령
⊙산 행 거 리 : 실제거리= 18.5 km.
⊙산 행 일 자
: 2009년 06월 01 일( 월)
⊙산 행 팀 : 도깨비
⊙산 행 날 씨 : 맑음
⊙총 산행시간 : 10시간 35분/휴식 포함.
⊙산 행 경 비 : 총-141,730원
주유-58,000원,알로에 음료1.5L-3,000원, 게토레이1.5L-2,200 원,
물1.5L(재고), 도로비 왕복-16,530원, 식사2끼-12,000원, 버스(임계-삽당령)-2,000원,
필름현상+스켄(4롤)- 33,000원, 필름구입(4롤)-15,000원
⊙Camera : Canon Powershot A620is.
◈자동차 이동 거리:왕복481 km.
☞갈때(219.6 km) :수원-영동 아우토반-횡계-성산-삽당령.
◐ 05월31일(일)
◐ 17 시 45 분 수원 출발.
◐ 21 시 45 분 삽당령 도착.
☞올때(261km):
삽당령-성산-강릉톨-영동아우토반-중부아우토반-아베뉴 올림삐끄-사당동 .
◐ 2009.06.01.월
◐ 19 시35 분 삽당령 출발.
◐22 시 30 분 집 도착.
◈구간대별 소요시간◈
◐2009.06월01일(월)
◐ 06 시 15 분 삽당령 출발.
◐ 06 시 45 분 - 55분 X좌표 45" 28" 68" 헬기장..
◐ 07 시 10 분 삼각점 무명봉.
◐ 08 시 25 분 - 50분 두리봉.
◐ 09시 15 분 헬기장.
삽당령5.8km-두리봉0.7km-석병산0.7km 이정표.
◐ 09 시55분 - 10시55분 석병산.-산님3명 조우.
◐ 11 시 44 분 헬기장(908m봉)
◐ 12 시 10 분 고병이재.
◐ 12 시 25 분 삼각점(900.2m봉)
◐ 14 시 00 분 - 20분 노송지대
◐ 14 시 50분 생계령.
◐ 16 시 25 분 산불 감시초소.
◐ 16시 35분 송전탑44번.
◐ 16시 50 분 백봉령 도착.
◐ 18 시 20분 임계도착.
◐ 19 시 15 분 버스로 삽당령 도착./임계19시05분 출발.
뒥죽박죽 백두대간길은 아리랑의 고장 강원도 정선군으로 넘어간다..
어떤 사연들을 가지고 있을까?
그 지명들은 언제 누가 어떤 이유로 지었을까?
삽당령?
두리봉?
석병산?
고병이재?
생계령?
돌리네(카르스트)?
자병산?
석회석?
라파즈 한라세멘트?
백봉령?
백봉령 주막집?
갈고개?
임계?
국도 45호선?
국도35호선?
영동 아우토반?
◈하늘에서 본 백두대간 트렉◈
산 행 추 억...
▲01. 자병산
요~~래 놓으면 뭔 말들이 나올끼다...
자병산은 세멘트 채취 한다꼬 약200여미터는 파묵었다...
포토샾으로 대충 복구를 해봤는데 걍~~~복구하는김에 1,200m 짜리로
승진 시켜 뿟다....
왜 승진 시켰냐구? 정신적 피해보상...으로!!
▲02.
백두대간 다니면서 주변 풍경의 변화된 모습
▲03. 노을
구름에 노을빛이 물들다.
▲04. 삽당령
성산에서 밥을 먹을려고 식당을 2군데나 들어갔지만
퇴짜를 맞았다.....영업시간을 20여분 남겨두고 서도 영업종료를 하더라!!!
그래서 손바닥만한 성산시가지 식당을 몽땅 돌아보고는...
5년전에 밥을 사먹었던 순대국집으로 가보았다...
그집에서는 밥을 팔더라!!
순대국에 공기밥 1개 추가...분을 먹고 삽당령으로 와서..
35호 국도변에 집을 지었더니..
차량통행이 빈번하여 소음이 너무심했어!
소음이 98데시벨이 넘었다.
▲05.달
짐을꾸린다고 한시간을 씨름했나?...
배낭을 작은걸로 바꾸니 짐을 몽땅 이사를 해야 하니....
빠진거 있나 없나 확인하고..
▲06.
밤새 지나가는 모빌소음에 잠못이루고...
새벽녘의 추위에 잠못이루고...
아스팔트위에서 잠을 잤더니...
컨닥션이 영~~~시원찮다..
그래도 6시간을 잤다는데 위안을 삼아야 하겠다...
▲07. 산신각
꾸물거리다보니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싸늘한 산골 공기에 턱이 덜덜덜 떨린다.
▲08. 삽당령
▲09.
할매는 주무시나?
▲10.기념으로!
▲11. 스타트!
▲12. ...
▲13.계단을 올라서고~~~
숨고르기를 한다..물론 통통이는 업고 올라왔다.
▲14.산죽군락을 헤치고...
▲15. 초반은 항상 여유만만!!
▲16.
▲17.
▲18.
▲19. 조릿대의 꽃
100년만에 꽃을 피우고 죽는꽃
▲20. 감자난
▲21.
▲22.석병
▲23.
▲24.가끔은?
지나온 여정을 뒤돌아보자!
▲25.
▲26.
▲27.
▲28.
▲29.
▲30.
▲31. 미쓰김 라일락
본명은 정향나무라고 한답니다.
미스김라일락이라는 이름은 해방직후인 1947년 미 군정청 소속 식물채집가인 "미러"라는 사람이
꽃에 대한 자료를 정리하면서 사무실에서 타이프를 쳐주던 한국 여성의 이름을 따
미스김라일락으로 부른데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향기가 어찌나 이상야릇한지 역겨울 정도였습니다...
.
▲32.석병산에 최초로 자전거를 올린다..
아무도 못한다고 할때!!!
▲33.
▲34. C~~~~Q~~~C~~~Q
석병산 꼭대기에서 C~~~~Q~~를 외쳣지만 응답이 없었다...
▲ 35.
▲ 36.
▲37.
▲38.요강나물
▲39.
▲40.
▲41.
▲ 42. 바다가 보여!
▲43. 산골마을의 이야기!
▲44.[고병이제 ]- 틀렸어! [고병이재]로 표기해야해..
일을 남한테 시킬때는 똑바로 시켜야해!!
일이끝나면 검수를 잘해야 해...
확인을 똑바로 해야제....
▲45.
▲46.
▲47. 산골 곤충의 사랑이야기!
▲48. 감자난 항공촬영
▲49.
▲50. 족도리
▲51.
▲ 52.하얀 눈꽃이 피었다...
이름모를 하얀꽃..
▲53.
▲ 54.
▲55. 몰라!
▲56.
▲ 57.와~~~마을이다..
▲ 58.
▲59. 다시 바다가 보인다.
▲60. 다시한번 뒤를~~
▲61.
▲62.
▲63.
▲ 64. 족도리의 잎과 꽃
▲65. 자병산 의 뜻?
紫(자주빛 자) 屛(병풍 병) 山 (뫼 산)
자줏빛 병풍을 두른산이란 뜻이다...
아침햇살을 받은 석회암이 자주색을 띠고 있는 자병산의 모습이다...
▲ 66.이름하야 노송지대
▲67. 강릉 서대굴..안내판
▲ 68.생계령
우측 에 포장된 농로가 보인다...
내려가 볼까 하다가 안가본 것이 쫌 아쉽네....
생계령까지는 비교적 쉽게 왔는데...
▲69.정비된 돌계단 오르고...
▲70. 보너스!
▲71. 땅 파고 내려가면 전부 동굴이다...
▲72. 오르막 계단
허! 허!허!!! 웃음이 나오데...
오르막이 쪼끔 빡셔서 웃음이 절로 나와!
▲73. 잣싹
무거운 모자 머리에 업고 태어난다..
▲ 74. 둥글레 군락
▲75. 쥐오줌군락
▲ 76.천남성
▲ 77. 파괴된 산불초소
저것도 비싼건데...
우째 저걸 뽀개놨을까?
힘도 좋아!!
▲78. 은난초 피기전
▲79.
▲80. 고생끝
내리막은 그저먹기....
▲81.
▲82.
▲83. 백봉령
▲84.
▲ 85.임계가는 국도42호선
[ 갈고개]를 오르면서....
▲ 86. 갈고개에서
지나온 백두대간.
▲ 87.갈고개를 내려가면서...
▲88.
▲89. 생태통로
이정도 규모라면 30억 짜리 공사쯤 되겠다..
▲ 90. 도토리가 많이 나는지역
▲91.
▲ 92. 약초밭
▲93. 뭣이꼬?
▲93-1. 당귀?
▲94.
삽당령에 차를 세워두고 자전거로 두리봉-석병산-백봉령 백두대간 을 넘어
국도42호선을 타고 임계까지 진행한후...
삽당령까지 진행하기에는 체력,시간이 부족해서..
임계에서 밥사먹고 강릉가는 직행버스 짐칸에 자전거를 싣고
삽당령에 하차하여 차량회수를 하고 집으로 향한다....
다음 구간은 댓재-두타-청옥-고적대- 이기령 또는 원방재 까지 종주를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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