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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풋볼뉴스(Football News) 원문보기 글쓴이: 블루문
형만한 아우 “여기있다” | ||||||
서귀고(제주U-18), 챌린지리그 전승 돌풍 설동식 감독 “전력 최강… 우승 가능성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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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일보 박민호 기자] 최근 제주유나이티드의 ‘방울뱀 축구’가 물오른 독기를 뿜으며 K리그 1위까지 치고올라선 가운데 동생들 역시 챌린지리그에서 돌풍이 몰고다니고 있다.
4경기에서 4연승을 달리며 승점 12점으로 A조(전북·수원·제주·인천·성남·서울·대전·강원) 단독 2위에 랭크됐다. 전북이 5경기를 치르는 동안 승점 13점을 얻어 1위에 이름이 올랐지만 제주의 상승세가 만만치 않다.
24일 서울(2-1)·대전(2-0)을 잇달아 꺾어 3월 전승을 기록했다. 4월에도 제주의 돌풍을 계속됐다. 제주는 지난 7일 만난 인천(2-0)에 승리를 거둬 개막전 이후 단 1패도 허용하지 않고 승점을 쌓아가고 있는 것이다.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승리에 긍정적인 입장이었다. 하지만 공격수 이 건이 경고 누적으로 수원전 출전이 어렵고 김상근 역시 부상으로 선수명단에서 제외되면서 가벼운 승부는 아니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 같다”며 “대회전 왕중왕전 출전기회가 주어지는 3위권 정도를 예상했지만 몇 경기를 치르고 나니 우리도 우승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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