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가면 / 雪花 박현희
세월이 가면 그리움도 보고픔도 물거품 사라지듯
모두 사라질 줄 알았습니다.
가슴 속 깊은 곳에 피우지 못한 사랑
꽃으로 남은 그대는
숱한 세월 뒤로한 지금에도 내겐
지울 수 없는 하얀 그리움입니다.
모두 길 떠난 후 아무도 없는 적막한 호수 위에
홀로 남은 짝 잃은 한 마리 철새처럼 행여나 다시 돌아와 줄까
그대 떠난 빈자리를 쓸쓸히 지키며
이루지 못한 사랑의 미련 때문에
아직도 그대 주위를 서성이나 봅니다.
오늘은 그대가 꿈속에서 걸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꿈길에서나마 아름다운 그대를 만나
피우지 못한 사랑 꽃 활짝
피우고 싶습니다.
오늘 은 당신의 품이 그립습니다 /류 경 희 여자의 질투는아름다운 매력이라고 하지만당신에게질투를 느끼는 것은매력 없는 나의 못난 마음의질투입니다
당신에게괜한 질투를 갖는 것은당신이 제대로 한 번나의 마음을 돌아 봐 주지 않으니까괜스레 삐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당신을 사랑하는그리움의 비는오늘도 내 가슴에 지지 않을 꽃 한 송이로 핍니다
마음이 추워요당신의 따뜻한 손길이 그립네요오늘 은 당신의 품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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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가 많이춥네요//따뜻한옷입고좋은하루보내시길오늘날씨가 많이춥네요//따뜻한옷입고좋은하루보내시길♣♧♣♧♣♧♣♧
인생은언제나스스로부딪혀경험하고
도전하는사람에게더큰영광을안겨준다.
-J.허슬러-
은하별 은하별
출처: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은하별